난놈들은 결혼하고 초기 1~2년이 제일 바람피우고 싶은 시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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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선보고 몇달 만난 사람이나 잠깐 사귀다 헤어진 사람들이 유독

본인이 결혼하고 1~2년 사이에 연락 많이 하네요. 

저도 기혼 아기까지 있는데 사진프로필 보고도 보고싶다고 만나자고 해요

다행히 진지하게 사귀다 헤어진 남자 중에는 그런 등신이 없네요

내가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은 있었다 싶어요

이런류들과 결혼했으면 어쩔뻔;

[바람은 아니고]

그냥 결혼이 실감 나지 않아서 드문 드문 보다가 점점 끊는 남자들이 많긴 하던데. 그걸 바로 모텔가자 이렇게 악용하는 남자는 말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