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과 힘들어서 . 폭식증상??

죽고싶음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5-08-26 00:59:08
게으르고 늦었던 딸 .거기다
이젠 욕을 달고 살고 .자기가 공부못하는것도 엄마탓 친구들사이 늦을데로 늦어서
8시에 만나자면 10시 약속장소 도착하면서
친구없는것도 .학교지각도
이것도 엄마탓에
이제 폭력성도 보이네요. 약등 심리치료하다 입원시키래서 그것까지 하고도
이러니
제 앞날이 갑갑 죽음만이 끝인거 같아요

근데 근3년만에 늘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싸우고 난후 무언가를 폭식하는
저를 보게 되네요. 살이 왕창쪘어요
아이가 먹는약이
졸로프트에요 . 우울 강박에 먹는
이걸 좀 먹어야할지
제가 너무 이상한거 같아요

IP : 175.223.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뇌는
    '15.8.26 1:18 AM (210.222.xxx.113)

    아직 미완성이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잖아요
    아이가 미숙해서 그렇더라도 강박에 먹는 약을 처방하고 우울로 입원까지는....ㅠㅠ
    제 생각에는 어머니께서도 우울에 강박이 있으신 것 같네요
    유전적으로 비슷하다면 어머니께서 먼저 약을 드시고 아이를 지도하시는 편이 더 타당한 듯 해요
    정신과 약은 영양제가 아닙니다
    아이가 정신적으로 편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선 편안 환경부터 만들어주세요
    사춘기를 잘보내면 저절로 나아집니다
    차라리 충분한 영양과 중분한 휴식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07 부동산 여러곳에 매물을 내놓을 경우... 1 궁금 2015/08/27 1,205
477806 이 명화, 누가 그린 거예요? 1 .. 2015/08/27 1,305
477805 불타는 청춘에나온 김완선씨 속옷을 안입나봐요 11 ㅠㅠ 2015/08/27 23,355
477804 회식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8/27 2,137
477803 이번주 인간극장.. 8남매.. 소재 식상해요. 30 .. 2015/08/27 9,719
477802 멀리하고싶은데 자꾸 연락오는 지인 12 .. 2015/08/27 4,670
477801 어제 라스 너무 웃겼어요.. 16 2015/08/27 6,295
477800 인분 교수와 제자들, 법정에서 혐의 모두 인정 세우실 2015/08/27 1,337
477799 남자시계 어떤 걸로? 9 40대 2015/08/27 2,013
477798 제주 여행 첫날 5세 딸과 버스여행 가능할까요? 6 제주 여행 2015/08/27 1,211
477797 파리(유럽)에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은가요? 37 유럽,파리 2015/08/27 8,013
477796 지디는 기집애처럼 생겨가는데 군대 한방이면 8 아직 2015/08/27 5,059
477795 정말힘들때 친정 부모형제 전혀 왕래없었던분들 12 사업 2015/08/27 3,592
477794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긴 한데 돈을 너무 안내요. 18 -- 2015/08/27 4,967
477793 백내장 수술 후, 8년 되셨는데, 요즘도 안약 넣으세요. 안약에.. 4 백내장문의 2015/08/27 2,248
477792 외국은 밥먹고 계산할때 먼저 separate??라고 물어봐줘서 .. 17 .. 2015/08/27 3,159
477791 82 미용실 재능기부 다녀온 후기 6 ㅇㅇ 2015/08/27 1,853
477790 땅을 사면서 파는 자의 양도세를 사는 사람이 대신 내줄 경우 증.. ..... 2015/08/27 979
477789 애니어그램 9번 타입 있으신가요? 11 ... 2015/08/27 4,594
477788 펀드 들어갔는데 1 ㅌㅌ 2015/08/27 1,106
477787 키작은 사람은 세련되기 힘든가요 ? 31 니니 2015/08/27 10,781
477786 아이허브 105달러 이하인데 왜 주문이 안될까요? 3 왜왜 2015/08/27 1,147
477785 트립어드바이저 등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4 무명 2015/08/27 774
477784 나이들수록 헐렁한 옷이 좋아지네요. 님들도 그러신가요? 18 헐렁 2015/08/27 4,825
477783 파운데이션만으로 얼굴 윤곽 성형하기 팁 ㅋ 1 저푸 2015/08/27 2,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