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실비에 암진단 등등 되는거 가입했거든요...
그동안 미루고 있던 생애전환기 첫 검진 올해안에 해야될듯 싶은데요,
피검사부터 당뇨,고혈압,등등 여러가지 검사항목이 있는거같은데요,
행여 검사받고 당뇨초기 판정이 나온다거나 그날따라 혈압도 높게 나올수도 있을거도 같구요...암튼 보험사에서 사기성이 의심이 되어 실사 나오고 그런건 아닌지 맘님들께 한번 여쭤봐요...
평소 당뇨는 유전적으로도 없고 지금껏 없이 살아오긴 했는데요,검사는 해본적이 없으니...
신경이 괜스리 쓰이네요...
나이가 40대를 넘어가니 여기저기 아픈데도 생기고
그래서 보험 가입한거는 맞거든요...(사실 여태껏 보험 필요없다 주의 였어요)
고지의무만 성실히 이행했다면 상관없다고들 하시는데
맞는건가 싶어서요...
담당 설계사는 실사나오더라도 보험 든후라서 고지의무 제대로 했기때메 괜찮다고
하시든데...
그래도 기분은 많이 나쁠거 같아서요...
얼마전부터 피곤해서인지 입이 쓴데 이게 82 맘님께서 당뇨초기일수도 있다고
댓글 다신분 본듯해서...
물론 당뇨가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건강검진하려니 좀 걱정도 되고해서 한번 여쭤봐요^^
만약 당뇨가 아주 초기로 운동으로 관리가 된다면
약도 안먹어도 된다면 보험사에 알려야한다거나
그래야하는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