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추무 물김치..안절이고 담그나요?

요즘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5-08-25 13:04:05

중딩 아들이 물김치를 해달라길래

요리책보고 해줬어요.

맛있다고 잘먹어요.

 

근데 지만 먹어요.

저는 그게 안절여서 그런지(책에 절이란 말이 없어요)

배추날냄새(풋내?)나서 못먹구요

남편은 이유는 모르나 손도 안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열무얼갈이 물김치 먹고

이건 저만 먹어요.

아들과 남편은 안먹네요 ㅋ

 

남편은 빨간 배추김치 먹어요.

 

엄청 까다로운 집 같다만..

제가 전업이라 지금은 시간이 많아서...

김치를 좀 많이 담그네요.(종류를 많이.. ㅋㅋ)

 

문제는

원래 지금 여름철에 담는

배추하고 무넣고 하는

나박김치 류가

원래 안절이고 하는거였던가요?

 

좀전에 블로그를 살펴봐도

안절이는 곳도 많고

어떤곳은 살짝 절이기도 하고

 

뭐가 맛있나요?

IP : 218.235.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5.8.25 1:06 PM (221.167.xxx.125)

    팍 절여야 해요

  • 2. 딴소리지만
    '15.8.25 1:19 PM (121.155.xxx.234)

    키톡에도 있던데 양배추로 물김치 담아보시죠?
    저도 조만간 담으려는데 나박김치는 겨울에 담아야
    맛있는거 같아요 ᆞ무 도맛있구요 ᆞ양배추 물김치도
    맛 있어요~

  • 3. ...
    '15.8.25 2:05 PM (175.127.xxx.71)

    배추따로 무 따로 절이셔서 해야해요
    요즘 배추나 무가 맛이 별로여서
    얼갈이로 절여서 물김치 담가도 약간 익으면 맛있어요

  • 4.
    '15.8.25 2:10 PM (121.167.xxx.114)

    열무만 담을 때는 안 절여서 해도 돼요. 근데 배추와 무는 절여야 해요. 특히 무는 안 절이면 못 먹겠더군요

  • 5. 원글
    '15.8.25 2:11 PM (218.235.xxx.111)

    으아.....
    근데 블로그 검색만 해봐도
    안절이는곳이 엄청 많아요.

    어쩐지.어쩐지.....흐......

  • 6. ...
    '15.8.25 7:59 PM (211.201.xxx.161)

    저는 물김치 담글때 배추나 무 절이지 않아요.
    좀 따끈하다싶은 생수에 소금 설탕 마늘 생강 넣고,
    배추 무를 작은크기로 얄팍하게 썰고 당근도 쪽파 미나리 고추 모두 절이지않고 넣어요.
    에전엔 풀도 쑤어 넣었는데 미지근한물로 바꾸곤 풀이 없어도 시원하게 그리고 엷은 쌀뜸물색이 나게 국물이 바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132 와싸다닷컴이 왜 안되는지 아시는 분? 3 와싸다회원 2015/08/25 6,923
477131 지금 박경림 라디오 프로에 무슨 교수라는 사람 3 나왔는데요 2015/08/25 2,660
477130 요즘 젊은시람들이 자꾸 아픈것같아요.. 6 000 2015/08/25 3,102
477129 대학졸업반 등록금 2 2015/08/25 1,301
477128 오지랍이 태평양인 직장상사 너무 싫어요 3 Ee 2015/08/25 1,475
477127 5.24 조치는 해제될까? 1 분석 2015/08/25 686
477126 대학 학과 사무실에서 졸업생들 취업 담당하는 사람 4 취업 2015/08/25 1,933
477125 바람이 차가워서 창문 닫았어요.. 2 무서운 날씨.. 2015/08/25 1,302
477124 예단비용 봐주세요 11 ... 2015/08/25 5,202
477123 꿈이야기기 생각나서 1 산사랑 2015/08/25 1,121
477122 수원,동탄 피부 레이저 잘하는 병원이요 1 na1222.. 2015/08/25 1,308
477121 유산균 먹으면서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섭취하는게 좋나요 ㅇㅇ 2015/08/25 1,140
477120 제가이상한건지 신랑이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29 준우맘현정 2015/08/25 6,028
477119 어금니 크라운이 빠졌어요..어떻게 해요... 5 엉엉 2015/08/25 3,517
477118 무섭게 생긴 남자는 조건 좋아도 싫어요.. 24 2015/08/25 8,815
477117 애기 태어나면 친정/시댁 엄마가 도와주는 것 내용 펑 합니당 43 지나감요 2015/08/25 5,579
477116 청소용 부직포 구입문의 아엘 2015/08/25 974
477115 채소를 오래오래 신선하게 보관히는 방법 11 좋아요 2015/08/25 2,763
477114 옷 정리 중이예요. 왜 이렇게 보내기가 싫은 걸까요. 6 2015/08/25 2,648
477113 바세린 입술에 발라도 정말 괜찮을거에요? 4 궁금해요. .. 2015/08/25 7,100
477112 예단비 6 시어머니 2015/08/25 2,387
477111 알고보니 묻힌 뉴스(정치댓글' 전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 보석 .. 3 ,.., 2015/08/25 722
477110 어제 주식 사셨다는 분 오늘 대박나셨나요? 8 .. 2015/08/25 7,709
477109 서울시(박원순) 정책의 비일관성 7 길벗1 2015/08/25 1,445
477108 홈쇼핑 퍼실세제 용량 저만 몰랐나요? 9 엄마 2015/08/25 4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