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무는게 있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ㅠ

가려움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5-08-25 12:19:00

얼마전에 물가에서 두시간정도 있었는데 저녁 무렵에 모기도 많아지고해서 돌아왔거든요

 

근데 그때부턴지 모기는 아닌데 몸 이곳저곳에 뭔가가 물고 너무 가렵네요..

 

첨엔 모긴줄알았는데 모기에 물린것보다 작고 빨갛다가 긁으면 원이 커지고 더 빨개지고요 한자리에

 

1~6 방정도 물려있어요,,

 

그전에 제주도 싼 숙박시설에 2일 있었었고...그후 지리산 민박을 하루했는데 침구가 좀 지저분하고 눅눅했었던적도

있었네요..

 

한군데 나으면 다른곳에 또 물리고 그래요..뭘까요?? 가렵고 답답하네요..

 

IP : 118.220.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누샤워
    '15.8.25 12:24 PM (112.173.xxx.196)

    하고 속옷부터 최근 입은 겉옷까지 다 세착을 한번 더 하세요

  • 2. ..
    '15.8.25 12:2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기 같더라구요.
    보통 모기 보다 작고,
    행동도 더 잽싸고,
    여기 저기 모는 모기 있어요.
    작고 새까맣게 생긴 게 물고 나면 엄청나게 간지럽고요.
    딱히 피를 빤것도 아닌지 부풀어오르지는 않는데 가렵기는 하고,
    일단 제대로 문데는 많이 부풀어오르고.

  • 3. ..
    '15.8.25 12:2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기 같더라구요.
    보통 모기 보다 작고,
    행동도 더 잽싸고,
    순식간에 여기 저기 모는 무기 있어요.
    작고 새까맣게 생긴 게 물고 나면 엄청나게 간지럽고요.
    딱히 피를 빤것도 아닌지 부풀어오르지는 않는데 가렵기는 하고,
    일단 제대로 문데는 많이 부풀어오르고.

  • 4. ..
    '15.8.25 12:2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기 같더라구요.
    보통 모기 보다 작고,
    행동도 더 잽싸고,
    순식간에 여기 저기 무는 모기 있어요.
    작고 새까맣게 생긴 게 물고 나면 엄청나게 간지럽고요.
    딱히 피를 빤것도 아닌지 부풀어오르지는 않는데 가렵기는 하고,
    일단 제대로 문데는 많이 부풀어오르고.

  • 5. ..
    '15.8.25 12:3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기 같더라구요.
    보통 모기 보다 작고,
    행동도 더 잽싸고,
    순식간에 여기 저기 무는 모기 있어요.
    작고 새까맣게 생긴 게 물고 나면 엄청나게 간지럽고요.
    딱히 피를 빤것도 아닌지 부풀어오르지는 않는데 가렵기는 하고,
    일단 제대로 문데는 많이 부풀어오르고.

    제 생각에는 모기가 덩치가 작아
    피부가 두꺼운 곳을 뚫기를 실패하고
    여기저기 피부에 삽질을 하다가
    좀 연한 살에서 빨대 꽂기에 성공하는 것 같아요.
    물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가렵다 보니 모기는 아닌 다른 벌레인 것 같고,
    부풀어 오른 크기가 아주 작은 원이다 보니 모기인지 아닌지 헷갈리고.

  • 6. 가려움
    '15.8.25 12:37 PM (118.220.xxx.231)

    아 그럴까요? 모기라면 차라리 다행이에요..
    혹시 진드기나 뭐 그런걸까바 걱정했거든요..

    빨래도 다시 싹 해봐야겠네요...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7. 겨울
    '15.8.25 1:10 PM (221.167.xxx.125)

    산에만 가도 근질근질 해요

  • 8. 글쎄요
    '15.8.25 4:22 PM (203.238.xxx.63)

    피부과가서 상담하세요
    옴이란 것도 있어요
    진드기일종
    제 지인도 아들이 어디서 옮아와서 엄청 고생하고 약바르고 침구 소독 다 하고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323 명절 부침개를 딱 세가지 하려는데... 6 똑순이 2015/09/22 2,206
484322 친정복은 없는데 남편과 시댁복은 있으신분 궁금해요 25 ㅇㅇㅇ 2015/09/22 5,270
484321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집중해야겠어요. 49 콩쥐엄마 2015/09/22 1,897
484320 친일,독재 세탁 역사교과서 국정화, 첫 지시자는 박근혜 4 위험한정부 2015/09/22 638
484319 날씨 너무 조타~점심 뭐 먹을까요? 3 선택 2015/09/22 861
484318 동사무소 영어 회화 신청했더니... 4 ==== 2015/09/22 2,699
484317 위염 있으면 약을 몇달씩 먹기도 하나요? 8 .. 2015/09/22 7,494
484316 내년 상반기 부동산 입주율 사상최대 1 검색요망 2015/09/22 944
484315 스페인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5 가고파요 2015/09/22 2,367
484314 전문가님! 눈물약을 넣으면 앞이 더 잘보이는 이유가 뭔지요? 1 // 2015/09/22 741
484313 혹시 아기 늦게 출산하는 방법 아세요? ㅜㅜ 4 0000 2015/09/22 1,767
484312 명절휴일부터 그날이 딱!! 시작하는 날이라서 3 에휴... 2015/09/22 872
484311 라면을 끓이며 주문했는데 기대되요~ 1 김훈작가 2015/09/22 1,258
484310 '늘 함께였는데'...지적장애 부녀 5분 간격 트럭에 치여 딸 .. 3 참맛 2015/09/22 2,175
484309 (내용펑해요)6세 8세 아들 둘 돌봐주실 분 구하는데.. 이런 .. 74 워킹맘 2015/09/22 6,115
484308 친구하자던 같은반 엄마한테 팽당한 느낌.. 17 ........ 2015/09/22 5,700
484307 전시작전권 없는 한국, 일본자위대 파병땐 막기 어려워 7 핫뉴스 2015/09/22 1,155
484306 롯지..8인치와 9인치 중 추천해주세요 3 무쇠고민 2015/09/22 3,079
484305 날씨가 아무리좋아도 집에있는게 더좋으신분 1 방콕 2015/09/22 1,017
484304 동네 뒷산코스 혼자가려니 동네친구가 아쉬워요 3 채송화 2015/09/22 1,980
484303 교수가 되도 결국 금전적으로 손해라네요 18 ㅇㅇ 2015/09/22 5,532
484302 피임약이랑 생리유도주사 차이? 5 dd 2015/09/22 2,981
484301 모두들 윈도우 정품 사서 쓰시나요? 12 대재 2015/09/22 1,899
484300 라면은 왜이리 맛있나요 5 맛있는라면 2015/09/22 1,970
484299 한번 꼬인 인생을 살았던사람이 4 ㄴㄴ 2015/09/22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