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교육에 가장 중요한건

sg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5-08-25 10:58:43

기다림과 믿어주는거 인거 같아요

수많은 부모가 욕심으로 애 망치는거

수두룩하게 봐서...

 

물론 부모 욕심으로 아이가 대입까지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그이후는 모르는거고

 

대체로 학업이라는 면에서 보면

그렇더군요..

 

너무 공부하라고 잡지는 마세요..

 

IP : 58.12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8.25 11:01 AM (175.209.xxx.160)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고 저도 그렇게 믿었는데 지금 중3인데 별 차도?가 없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ㅠㅠㅠ

  • 2.
    '15.8.25 11:05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이상과 현실의 괴리...

  • 3. 휴대폰
    '15.8.25 11:10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그럼 게임과 카톡에 미쳐서 아무말도 듣지않는 아이도 기다려주어야할까요? 대화불가능하고 폭력도 불사해요

  • 4. 하아...
    '15.8.25 11:10 AM (218.236.xxx.33)

    마자요 부모가 ㅠㅠ 자기한테 그리 시킴 하기 싫을텐데 아이에게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시키려는 경향들이 있어요 ㅠㅠ 내 아이에겐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ㅠㅠ 욕심 ㅠㅠ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욕심
    '15.8.25 11:21 AM (220.72.xxx.48)

    지나고나니 학교다닐때가 공부할때가 제일 편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때를 기억하면 정말 힘들고 지긋지긋하고 재미없고 답답하고...
    울아들 집에서 죽어라 게임만 합니다.
    그래도 부족한지 밥먹으면서 핸폰으로 게임중개보고 TV도 게임 채널만보고...
    답답해서 한소리하면 애 아빠 말이
    쟤가 저걸 안하면 뭘할거 같애? 공부할거 같애? 지 할일 다했음 내벼둬.ㅠㅠ

    중3 6~7교시 수업 끝나면 3~4시
    월,수 방과후영어 화,목,토 수학학원
    솔직히 놀 시간 별로 되지도 않는데 엄마 눈엔 매일 게임하는걸로 보이니
    문제는 문젭니다.ㅋㅋㅋ

  • 6. 그게
    '15.8.25 11:34 AM (112.162.xxx.61)

    믿고 기다려주면 알아서하는 놈이 있고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죽어도 안하는 놈이 있는지라 ㅠㅜ...

  • 7. 어렵죠.
    '15.8.25 5:23 PM (203.235.xxx.113)

    너무 어렵죠
    그래도 믿고 기다려야.
    부모가 할수 있는게 그게 최선인거 같아요
    믿었는데,.기다렸는데
    안됐다. 그럼 어쩔수 없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049 대학생 딸이랑 동대문시장 어디가면되나요? 4 2015/09/17 1,623
483048 매운 음식과 잘 맞는 샐러드 드레싱 있을까요?? 4 음식 2015/09/17 985
483047 내친 김에… 새누리당, 주 60시간 노동 밀어붙인다 9 개악 2015/09/17 1,425
483046 옷 좀 찾아주세요~~ 2 82 CSI.. 2015/09/17 1,153
483045 애견인분들께질문이요 20 쿠팡 2015/09/17 2,239
483044 부담스러운 상대가 뭔가를 주겠다고 제안할 때 어떻게 거절하나요?.. 7 푸름 2015/09/17 1,733
483043 생밤 보관방법은? 5 ㅡ묘 2015/09/17 2,325
483042 소고기15일까지 유통기한인거 먹어도되나요? 5 냉장보관 2015/09/17 979
483041 시리아 난민 첨엔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8 이건뭐 2015/09/17 4,246
483040 4차원 손들어보세요ㅎㅎ 49 카레매워 2015/09/17 1,265
483039 82에 보내는 sos 3 2015/09/17 1,270
483038 매매가보다 더 비싼 전세들도 있다네요 1 부동산 2015/09/17 1,014
483037 인지도 없는 대학일 경우 학과 선택 49 과선택 2015/09/17 1,580
483036 애완동물 버리는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3 만두 2015/09/17 1,277
483035 종합부동산 합산배제 신고안내라는 통지를 받앗습니다. 4 설원풍경 2015/09/17 1,967
483034 안심번호 쓰고나서 계속 딴전화가 와요ㅜㅜ 고민 2015/09/17 668
483033 직장맘.... 아이가 크면 정말 괜찮아지나요? 6 1111 2015/09/17 2,296
483032 열펌안해도 c컬러 굵게 펌할 수 있나요? 1 ... 2015/09/17 2,607
483031 본인이나 주위에 대부업체에 돈 빌려 고통받으시는분 1 추심 2015/09/17 1,124
483030 요즘애들 너무 버릇없네요. 초등저학년들 49 요즘애들 2015/09/17 4,271
483029 김민석, 정치활동 재개… 민주당 전권 맡아 23 브랜드 2015/09/17 3,637
483028 봉골레 파스타 한다면서 바지락 사왔어요..ㅠ 49 나웨이뤠.... 2015/09/17 2,709
483027 퇴근 후 급 불러 저녁먹자는 시엄니,,ㅜㅜ 12 ㅡㅡ 2015/09/17 5,335
483026 발마사지기 - 쓰시는 분 계세요? 1 ㅎㅎ 2015/09/17 1,084
483025 혹시 인천 연수구 쪽 남고생 학부형 계신가요? 4 중3엄마 2015/09/1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