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조카 공부 도움이 필요해요

도움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5-08-24 19:26:02
제가 조카를 맡게 되었어요 저는 아이가 없고 사정상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인데 영어는 그래도 잘하는 편 같고 수학은 잘하지 못한데요 그렇다고 아주 바닥은 아니고요
분수 같은거가 아직 어렵다고 하고요
초등학교 4학년 수학이 많이 어렵나요?
어떤걸 먼저 해줘야 할 지 인터넷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읽어보니 5학년부터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시켜야 하나요??
학기동안 5학년꺼 선행도 해야하는거죠?
2학기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ㅠㅠ
학원이나 교습소를 바로 보낼까요?
IP : 223.62.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4 7:28 PM (49.1.xxx.113)

    조카는 부모가 없나요?
    왜 이모가 맡아 키우시는 건지ㅜㅜ

  • 2. 원글
    '15.8.24 7:31 PM (223.62.xxx.25)

    네 싱글맘으로 키우다가 얼마전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르신들과 상의 후 제가 키우기로 했습니다

  • 3. ....
    '15.8.24 7:34 PM (221.157.xxx.127)

    지금진도맞춰 문제집 풀리세요 예습은 겨울방학때 해도 됩니다.학원 보낼 수 있음 보내시구요.영어도 그렇구요.

  • 4. 원글
    '15.8.24 7:36 PM (223.62.xxx.25)

    감사합니다 일단 문제집부터 2학기꺼 사야하겠네요

  • 5. ...
    '15.8.24 7:39 PM (124.153.xxx.253)

    지금 현재 4학년꺼도 못따라가고 어렵다한다면 선행할수없어요..
    4학년수학도 어려워요..우리 예전같지않아요..
    선행은 같은학년꺼 마스터하고 겨울방학때하세요..
    보통 수학 90점이 넘어서야 선행해야합니다..지금부터 젤 어렵다는 분수부터 새로 시작하고..
    학교진도 맞춰나가세요..

  • 6. 원글
    '15.8.24 7:46 PM (223.62.xxx.25)

    감사합니다 분수부터 다시 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7. ..
    '15.8.24 7:49 PM (114.203.xxx.100) - 삭제된댓글

    먼저 힘내시구요~♡♡♡
    조카가 수학을 조금 어려워한다면
    선행보다는 기본을 탄탄히 짚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만약 사칙연산이 약하면 계속 더 힘들어지니까 기탄이나 기적의계산법 같은 연산책 단계에 맞게 구입하셔서 꾸준히! 익히게 하시고 4-2 진도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주3회정도 기본서 일정량을 풀면서 자신감 갖게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다가 학교진도를 앞서가거나 쉽게 잘풀면 레벨을 조금 높인 문제집으로 꾸준히 공부하게 하면 도움이 될거예요~
    같은초등 엄마라서 작은도움이겠지만 로그인 했어요.
    꾸준함~의 힘을 믿고 정해진 시간에 수학공부 열심히 해서 꼭 자신감 갖길 바래요.

  • 8. 잘살아보세
    '15.8.24 8:17 PM (110.9.xxx.46)

    4학년 수학의 분수는
    가분수,대분수,진분수정도예요
    아직 통분이 없어서 조금만 해주시면된답니다
    지금 2학기 첫단원은
    소수의 덧셈 뺄셈입니다
    소숫점을 잘맞춰 풀으라고하면
    곧잘할거예요

  • 9. 홧팅
    '15.8.24 8:44 PM (217.67.xxx.226)

    엄마도 아이 공부 시키려면 골치 아픈데 조카 공부 신경쓰려니 얼마나 막막하시겠어요..
    그래도 차근차근 알아보고 아이 신경써주면 아이도 잘 따라 올거라 믿습니다..
    다른 아이들 선행등등 똑같이 따라하기 보단..조카가 힘들어하는 부분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가면 될듯해요..
    시중에 문제집 좋은거 많으니 훑어보시고 문제집 사서 풀리시고..수학단원평가 문제집도 도움 많이 되요.
    그리고 한학기 복습과 다음학기 선행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아이 공부 내맘대로 못하지만.. 이모분이 조카 신경쓰고 잘 키우시려고 노력하시는게 느껴져서 잘 모르는 엄마지만 몇 자 적어봤네요...
    힘내세요^^

  • 10. ..
    '15.8.24 9:31 PM (116.123.xxx.237)

    사 학년꺼부터 다시 시켜보세요 분수가 어려우면 .. 어려운 부분은 잘 반복해야 다음학년도 잘해요

  • 11. gurie77
    '15.8.24 9:57 PM (124.50.xxx.155)

    EBS인강 추천하고 갑니다~
    그리고 5학년수학도 그리 어렵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 12. 흠..
    '15.8.24 10:27 PM (14.39.xxx.176)

    아이가 딱하게 되었군요.

    가능하면 동네 보습학원을 보내세요.
    기적의 계산법 집에서 하루에 한 두장씩 꾸준히 풀게하면 도움돼요.

  • 13. ㅇㅇ
    '15.8.24 10:37 PM (211.36.xxx.236)

    요즘 초등수학이 넘 어려워요 학원보내시는게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69 살빠지면 쌍커풀이 커지나요 작아지나요 .. 5 ee 2015/09/17 1,971
482868 체형교정 자세교정에 좋은 운동이 뭘까요? 9 .. 2015/09/17 4,290
482867 필름스캐너 쓸수있는곳? 9 필름보관 2015/09/17 885
482866 키엘수분크림보다 더 강한거 없을까요? 15 건조건조 2015/09/17 3,659
482865 자연 송이나 능이버섯 판매처 1 몸보신 2015/09/17 813
482864 분탕글이 심해 혹시나 하고 벌러지들 소굴가서 검색해봤는데요 5 82쿡 2015/09/17 670
482863 영작하나 봐주세요~ 1 ==== 2015/09/17 520
482862 혼잣말을 많이 하는 직장동료 왜 그런걸까요? 8 혼잣말 2015/09/17 3,360
482861 절대미모가 아닌데도 수지 탕웨이가 인기많은 이유... 49 ... 2015/09/17 20,063
482860 내용 삭제 28 -- 2015/09/17 3,483
482859 미국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중학생남자아이,, 어디로 가면 좋을.. 49 무작정 2015/09/17 1,609
482858 중림동 삼성사이버빌리지 아파트 아시는 분 계세요? 49 ㅇㅇ 2015/09/17 3,755
482857 [경제와 세상]먹고사는 것, 자존감과 굴욕감 세우실 2015/09/17 611
482856 일본여행 문의드립니다. 12 주희엄마 2015/09/17 2,298
482855 어렸을 때 아프면 아빠가 뭐 사다주셨어요? 19 ㅎㅎ 2015/09/17 2,196
482854 한달이상된 냉동전복 먹어도 되나요?? 1 2015/09/17 876
482853 내용삭제 8 2015/09/17 652
482852 수술장갑 어디서 사나요 라텍스 장갑? 7 필요 2015/09/17 1,363
482851 교과서 국정화, 독재 회귀 상징 2 독재전철 2015/09/17 371
482850 강석우씨 말 끝 말아 올리는 버릇 ㅜㅜ 49 찬바람 2015/09/17 3,311
482849 재수할때 궁금증.. 48 궁금 2015/09/17 1,425
482848 문자들이 갑자기 web발신으로 오는데 왜 이럴까요? 13 .. 2015/09/17 5,118
482847 똑 같은. 중년나이라면 1 82cook.. 2015/09/17 800
482846 낙태영가천도.. 4 ㅇㅇ 2015/09/17 1,772
482845 총선때 127석 안넘으면 문재인 정계은퇴해야죠. 그난리치며 혁신.. 49 ... 2015/09/17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