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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보고.. @@ 괜히봤어요

찝찝 조회수 : 5,755
작성일 : 2015-08-24 18:17:40

호기심반 걱정반 전화로 .신점을 봤어요

요새는 전화로 많이 보는 것 같더라구요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봤는데 그렇게 하면 객사한다고... @@

하지 말라고( 물어본 것에 대하여)

그리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시기를 가르쳐주시면서 사고수가 있으니 조심하라하고 관재있는 시기 알려주시네요.

괜히봤어요.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가끔.. 사주를 보면 나쁜 이야기 하나 안나와서 신점도 그냥 봐본건데..

후회막심입니다.


신점보시고 저처럼 안좋은 소리 들으셨던 분들 지나고보니 어떻던가요.

케바케이겠지만..


전 종교도 있는데.. 그냥 사주를 볼걸..

으아~~~~ 찝찝합니다 ㅠㅠ

IP : 222.106.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4 6:19 PM (121.157.xxx.75)

    앞으론 절대 보지마세요
    그냥 사주 보세요

  • 2.
    '15.8.24 6:2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두개가 뭐가 다른가요??

  • 3. 찝찝
    '15.8.24 6:24 PM (222.106.xxx.133)

    네 그럴게요 그래야겠어요

  • 4. ....
    '15.8.24 6:46 PM (118.47.xxx.13)

    그 분야에 공부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요.. 사주니 신점이니 이런거 믿지 마세요.
    한마디로 사기에 가깝습니다.
    신기하게 성격을 맞춘다고요? 과거를 잘 맞춘다고요?
    그런거,. 심리학과 교수한테 가서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대부분 80~90% 똑같이 맞춥니다.

    게다가 문제는 '미래'는 거의 못맞춘다는 점이죠.
    그래서 신점이나 사주 보는 사람들 끼리는 대부분 '때려맞춘다"고 해요..
    그렇게 때려 맞춰도 대부분 과거는 비슷하게 맞거든요. 하지만 미래의 하고자하는 일은 별로 못맞추죠.

  • 5.
    '15.8.24 7:1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정말 신점 보는 사람은 저런식으로 얘기 안 합니다.
    나쁜 얘기는 돌려말하구요.

  • 6. 점 미래는 못맞쳐요
    '15.8.24 7:22 PM (61.98.xxx.149)

    돈받을려고 스무군데 여러가지 점집 찾아지만,, 다들 받는다고 나왔지만.. 돈은 못받고..
    딱하나 첨으로 신내린 무당은 잘 맞추더군요..
    커다란 틀은 맞는데,, 그 사이사이 잘잘란 인생사는 맞추다고 볼수 없더군요.

  • 7. 찝찝
    '15.8.24 7:57 PM (222.106.xxx.133)

    그죠.. 댓글 감사합니다. 다시는 신점같은거 보지 말아야겠어요.힝..
    ㅇ님, 신점은 신내림으로 보는거래요. 사주는 생년월일시로 풀어보는거고. 저도 그정도밖에는. ㅜㅜ;;

  • 8. ....
    '15.8.24 8:36 PM (183.101.xxx.235)

    무당이 자기죽을때도 모른다는데 그런거 보지마세요.
    예전에 친구따라갔는데 저더러 올해안에 몸에 칼을 댈수가 있으니 조심하라고.ㅜㅜ결론은 아무일도 없었네요.
    사주에서 말하는 인생의 큰틀은 대략 있겠지만 기분나쁜소리들으면 돈버리고 기분나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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