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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사연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5-08-24 14:56:52

참...다들 보면 오래된 연애사라도

간직할 추억거리가 있더만...


전 결혼도 한 연애고자... ㅠ.ㅠ  (어패가 심한가요? )

암튼.. 달콤한 추억도 없고...  ㅠ.ㅠ

결혼은 어떻게했는지 미스테리하네요... ㅋㅋㅋ


여러분... 연애고자로 살지 마시고.. 젊을때 예쁜 사랑 많이 하세요.. 에효.. ㅠ.ㅠ

IP : 210.93.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8.24 4:37 PM (110.8.xxx.66)

    심하게 동의해요 ㅋ

    저 나름 중.고등학교때 얼짱이였는데

    20대 초중반에도 역시 알바하는데며
    친구 오빠 친구의 친구들이 소개해달라고

    근데 성격이 고지식해서 남편 만나기전
    남친으로 손만 잡고 예쁘게 연애 하다가
    헤어지고

    남편 만나 뭐 남편이랑은 연애다운 연애하다 결혼 하긴 했는데

    나이 사십에
    그런 아련한 추억도 없는건 왠지 후회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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