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력이 너무없는데요... 어떤게 몸에좋을까요

하와이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5-08-24 12:51:28


몸이 허약체질인지.. 에너지를 안좋은데 쓰고사는지
늘 몸이 피곤하고 지치고 기력이없어요
몸이 땅으로 꺼지는느낌?이예요
아직젊고 삼십대초반인데 늘상 이러네요..
어디 걸어다니거나 나가면 괜찮은데
집에있으면 오히려 기가쑥 빠져요
혹시 몸에 좋은 음식있을까요?
겨울엔 더 심한데 큰일이예요...

IP : 121.143.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5.8.24 1:13 PM (59.2.xxx.105)

    낙지, 전복, 흑임자(검정깨), 부추, 흑마늘 추천요

  • 2. 제가 그랬어요
    '15.8.24 1:17 PM (211.184.xxx.199)

    광고아니구요~
    전 가만히 있으면 핑 돌구 밥먹을때도 퓨즈가 나가는 것처럼 1초간 깜빡 어두워질때도 있었어요
    정말 이러다가 뇌졸증이 오는게 아닐까 싶은
    전조증상 비슷한 것이 있었어요
    아이 낳고 10kg 넘게 쪘더니 딱히 어디가 아프다고는 할 수 없는데
    기운이 없고 계속 누워만 있고 싶은 거예요~
    돈아까워서 건강식품 이런 거 안사먹었는데
    주변에 친구가 면역디톡을 하면서 살도 많이 빠지고
    몸이 좋아졌다고 추천해서
    전 건강보조식품 먹으면서 다이어트 한달간 했어요
    지금 6kg정도 빠졌는데
    결국은 살이 빠져서 몸이 괜찮아 진 거 같아요
    너무 가볍고 몸에 기가 불어넣어진 느낌이예요~
    혹시나 저처럼 살이 좀 있으시면 다이어트 강추드립니다.

  • 3. 하와이
    '15.8.24 1:21 PM (121.143.xxx.118)

    저지금 56키로정도되요.. 살이 10키로넘게 쪘네요..
    아이둘낳구 지금도 둘다 미취학이구..
    힘들어서그런건지..

  • 4.
    '15.8.24 1:3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공진단 드셔보세요.
    엄마가 땅이 꺼지는거 처럼 기운 없다고 하셨는데 공진단을 한동안(한달) 드시더니 기운난다고 하시네요

  • 5. 무조건
    '15.8.24 2:28 PM (222.96.xxx.106)

    운동만이 살길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할만한 운동을 찾으세요.
    시간제 파출부를 부르더라도(빚을 내서라도) 운동 시작하세요.
    스트레스를 푸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294 아 말꼬투리 잡는 사람 힘드네요 7 .. 2015/09/22 4,459
484293 위가 타는것처럼 아프고 쓰려요. 2 .. 2015/09/22 1,367
484292 이재명시장님이 한다면 또 반대할까요? 2 dd 2015/09/22 619
484291 보일러없는집 있나요? 7 난방 2015/09/22 1,847
484290 이 빠진 접시를 계속 써도 될까요? 9 레녹스 2015/09/22 2,562
484289 추석선물 보내나요? 1 요양원 2015/09/22 639
484288 냉동실에 있는 1년전 갈비 7 당근 2015/09/22 1,789
484287 북경 스모그 방독면 여행.. 2015/09/22 1,230
484286 종신보험 해지해버릴까요? 11 .. 2015/09/22 2,791
484285 코속이 너무 너무 가려워요 왜이러는 걸까요 49 nn 2015/09/22 4,480
484284 대문에 걸린 원룸-외제차에 대한 사회학자들 견해 33 ..... 2015/09/22 5,561
484283 본인 기준에 아닌 사람은? 11 지금 이시간.. 2015/09/22 1,692
484282 동거차도..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 2 세월호 2015/09/22 749
484281 일본 80세이상 노인인구 천만명 돌파했다네요 2 2015/09/22 2,016
484280 선물용 파리바게트 케익이요 추천해주세요.. 2015/09/22 834
484279 오래된 생계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8 닭알 2015/09/22 2,975
484278 반성합니다.... Drim 2015/09/22 695
484277 아이가 먹는 약 좀 봐주세요~ 3 2015/09/22 803
484276 그놈의 술 지긋지긋해요... 4 술술술 2015/09/22 1,170
484275 평촌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1 adfad 2015/09/22 883
484274 자가운전 나이 상한선 뒀으면 좋겟어요. 14 2015/09/22 3,188
484273 아기가 기저귀 갈 때 자꾸 고추를 만지는데.. 9 초록 2015/09/22 7,168
484272 세상에서 제일 좋은사람이 남편이예요. 28 .. 2015/09/22 4,826
484271 옆에 큰차로 인한 시야가림 정말 주의해야할듯해요 3 ,,,,, 2015/09/22 944
484270 박 대통령이 한턱 쏜다는 특식, 밥값 계산은 군 예산으로 13 샬랄라 2015/09/22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