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은 구성원이 어떻든 힘드네요

ww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5-08-24 11:21:34

첫회사 거진다 영어로 사용,,기본 석사들 즐비,유학파도 많음

이런곳은 정말 가서 많이 주눅도 들었고

중요한건 문화차이 살아온 세월의 차이로 인해

시각자체가 다르고 가치관등이 달라서

대화시 마다 다르다는걸 느끼고

 

두번째 회사는 구성원들이 최대 학벌자가 외대

대부분 출신학교를 밝히지않는 분위기

고졸도 많음

 

여기서는 자격지심이는 상대방과

열등감을 몰려다니면서 다른 사람을 따시키면서

푸는 수준낮은 사람들 때문에 힘들고

사람들이 점잖다기 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거칠고

야성적임...

아무렇지 않게 툭 던진 말이

그들에게는 자신을 무시하는 말로 오해받은적이

수두룩...

늘 가방끈이 좀더 길다는 이유로

숙이고 살아야 함...

 

결국 잘난 사람이런 못난사람이건

정말 갖고 싶은 재능이 있다면

친화력...

 

정말 잘났건 못났건 직장생활은

어디나 힘이 듬..

 

IP : 58.123.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이드는
    '15.8.24 11:25 AM (218.235.xxx.111)

    정도가 달라요.
    저는 중상정도의 일반회사와
    세무서에서 몇년 근무했고

    하층의 회사에서 근무해봤는데

    힘든 정도가 달라요..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회사는 스트레스가 좀 덜하고
    떨어지는 회사는...아주 희한한 일들 있어요...

    힘든 수준 자체가 다른거죠.

    하층의 회사같은곳에선 견디기 어려워요.

  • 2. ..
    '15.8.24 12:12 PM (61.102.xxx.58)

    조카도 그러더군요
    레벨 높은 직장은 자신이 주늑들고 잘 못해낼까 두려웠는데
    작은회사에서 지내며 동료들의 행태를 보다
    경력 쌓고 좋은곳으로 가보니 사람들 스펙은 엄청나도 성격들도 평탄하고 인성들이 좋아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적다고요
    괜히 겁내 했다고,,,
    단적인 예기지만 그런 부분 있나봐요

  • 3.
    '15.8.24 2:25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동의하고 싶진 않았지만 겪어보니 작은 회사에서 사회적인 스펙이 낮은 사람들은 자격지심이 있더군요.
    스펙좋은 사람들은 이상 성격 제외하면 그냥저냥 무난한데
    윗분들 말씀대로 희한한 일이 있어요
    이게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논리적으로 설명하긴 어렵네요 뭐랄까? 화나는 포인트가 이해가 안간다고 할까요?
    감정적인 문제인듯

  • 4.
    '15.8.24 2:26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동의하고 싶진 않았지만 겪어보니 작은 회사에서 사회적인 스펙이 낮은 사람들은 자격지심이 있더군요.
    스펙좋은?? 사람들은 이상 성격 제외하면 그냥저냥 무난한데
    그에 미칮 못하는 사람들 상대하면 윗분들 말씀대로 희한한 일이 있어요
    이게 참 논리적으로 설명하긴 어렵네요 뭐랄까? 화나는 포인트가 이해가 안간다고 할까요?
    감정적인 문제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289 이 빠진 접시를 계속 써도 될까요? 9 레녹스 2015/09/22 2,562
484288 추석선물 보내나요? 1 요양원 2015/09/22 639
484287 냉동실에 있는 1년전 갈비 7 당근 2015/09/22 1,789
484286 북경 스모그 방독면 여행.. 2015/09/22 1,230
484285 종신보험 해지해버릴까요? 11 .. 2015/09/22 2,791
484284 코속이 너무 너무 가려워요 왜이러는 걸까요 49 nn 2015/09/22 4,480
484283 대문에 걸린 원룸-외제차에 대한 사회학자들 견해 33 ..... 2015/09/22 5,561
484282 본인 기준에 아닌 사람은? 11 지금 이시간.. 2015/09/22 1,692
484281 동거차도..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 2 세월호 2015/09/22 749
484280 일본 80세이상 노인인구 천만명 돌파했다네요 2 2015/09/22 2,016
484279 선물용 파리바게트 케익이요 추천해주세요.. 2015/09/22 834
484278 오래된 생계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8 닭알 2015/09/22 2,975
484277 반성합니다.... Drim 2015/09/22 695
484276 아이가 먹는 약 좀 봐주세요~ 3 2015/09/22 803
484275 그놈의 술 지긋지긋해요... 4 술술술 2015/09/22 1,170
484274 평촌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1 adfad 2015/09/22 883
484273 자가운전 나이 상한선 뒀으면 좋겟어요. 14 2015/09/22 3,188
484272 아기가 기저귀 갈 때 자꾸 고추를 만지는데.. 9 초록 2015/09/22 7,168
484271 세상에서 제일 좋은사람이 남편이예요. 28 .. 2015/09/22 4,826
484270 옆에 큰차로 인한 시야가림 정말 주의해야할듯해요 3 ,,,,, 2015/09/22 944
484269 박 대통령이 한턱 쏜다는 특식, 밥값 계산은 군 예산으로 13 샬랄라 2015/09/22 1,689
484268 막돼먹은영애 동건 선배요 4 ㅡㅡ 2015/09/22 1,588
484267 동남아중에 추천 여행지 3 있나요? 2015/09/22 1,293
484266 민족 최대의 명절 노동절이 다가옵니다 9 2015/09/22 1,403
484265 추석당일 새벽6시쯤 내부 순환로 막힐까요? 3 추석당일 2015/09/22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