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고 7부 소매 자켓 - 버려야 되겠죠? ㅠㅠ

처분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5-08-24 11:12:40

2008-9년에 샀던 자켓인데 도톰하고 7부예요.

그땐 왜 이런 걸 입었나 모르겠는데..

다시 입을 일은 없겠죠?

아깝네요..몇번 입지도 않았는데...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8.24 11:15 AM (218.235.xxx.111)

    유행이 돌고 돈다고 했는데
    절대 그유행 안돌아와요.
    누구 말대로 돌아와도 그때 그유행이 아니라, 변형되죠

    저도 예쁜옷들..유행돌아온다기에
    몇십년 놔뒀다가...버렸습니다

  • 2. 네??
    '15.8.24 11:17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저 어제 백화점에서 겉옷 두벌이나 샀는데
    하나는 8부(?)정도 되는 소매,
    또 하나는 5부인지 6부인지..정도되는 소매..주문한거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8부정도 되는 건 자켓이에요.
    요즘 소매 짧게 입던데;;;

  • 3.
    '15.8.24 11:1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짧은 소매 기장은 매년 나오니 올해라고 못 입을건 없고...
    다만, 내가 왜 이런걸 샀나 싶다는 건,,,,눈으로 보기에 촌스럽다는 건데 그건 디자인 문제이니 버리시는게 맞습니다.

  • 4.
    '15.8.24 11:2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짧은 소매 기장은 매년 나오니 유행의 문제는 아니고(소매 짧고 세련된 디자인 많음)...
    다만, 내가 왜 이런걸 샀나 싶다는 건,,,,눈으로 보기에 촌스럽다는 건데 그건 디자인 문제이니 버리시는게 맞습니다.

  • 5. 어휴
    '15.8.24 11:23 AM (175.209.xxx.160)

    그런 자켓이 지금 5개 예요...근데 요즘 트랜드가 길게 입지 않나요?

  • 6. ++
    '15.8.24 12:00 PM (119.18.xxx.43)

    아직 이런 소매옷 나오지 않나요????

  • 7. 요새
    '15.8.24 12:27 PM (120.23.xxx.9)

    한창 인기몰이중인
    통바지 ^^ 풀스커트랑 같이 코디해서
    입으세요
    색상 잘매치하면 예쁠것같은데~

  • 8. 7부
    '15.8.25 12:2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7부 소매는 매년 나와요, 다만 디자인이 세련된게 있고 유치한게 있고 차이죠.
    이상해 보인다면 버리세요. 그런건 둬 봐야 여전히 촌스러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90 조국, Wall Street Journal 인터뷰 기사 ㅅㅅ 00:16:44 25
1598789 생활보호대상자 나라에서 돈 나오는 사람들요? 그것이 알고.. 00:16:35 19
1598788 20년된 ‘허리디스크 통증’ 1분만에 없애는 동작 신기합니다 00:15:28 74
1598787 왜 오줌녀인지 이제 알았어요..ㅋㅋ 1 00:13:01 353
1598786 애기를 예뻐해주던 사람들 3 TYU 00:08:03 328
1598785 만약 최0원이 돈이 없어 위자료를 못 줄 경우 어찌되나요??? 8 ㅎㅎ 00:04:33 454
1598784 스스로 복스럽게 먹는다는 분들 1 o 00:01:48 151
1598783 퀴어축제 안열렸으면 좋겠네요 9 00:00:36 394
1598782 시누 남편 장례식 때 어떻게 하는지 여쭈어요 8 구름 2024/06/01 803
1598781 심하게 우울하거나 죽고싶은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7 ㅇㅇ 2024/06/01 775
1598780 이 모임 계속 참석해야 할까요 13 소리 2024/06/01 1,078
1598779 그알 보시나요? 집에서 죽은 8살 아이 15 열받네 2024/06/01 2,704
1598778 시낭송 하고 싶은데요 1 2024/06/01 170
1598777 시가에가면 이런게 싫었어요 5 2024/06/01 1,355
1598776 서울 아파트 전고점 근처까지 간거 맞나요?? 4 ㅇㅇ 2024/06/01 664
1598775 노안 좋아지신 분들 있나요? 4 .... 2024/06/01 1,091
1598774 고터 신세계 식당가 1 2024/06/01 859
1598773 당근 하다보니 여러 사람을 만났는데 7 2024/06/01 1,559
1598772 멋진 중년의 여인이 밥먹을 때 9 민망 2024/06/01 2,088
1598771 불륜을 욕하면서도 송은 아직 친구 많던데요ㅠ 16 ?? 2024/06/01 3,905
1598770 일 잘하는 도우미분 어떻게 구하세요? 팁도 알려 주세요 8 도와 주세요.. 2024/06/01 811
1598769 이 계절에 뭘 하면서 살고계시나요 8 사이다 2024/06/01 931
1598768 백지영 깊이 아시나요? 4 ..... 2024/06/01 2,271
1598767 황현필,“조선일보가 저에게 강의를 그만두라 합니다." 2 폐간조선 2024/06/01 1,349
1598766 영화 포레스트 검ㅍ는 주제가 3 ㅇㅈ4 2024/06/01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