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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씽크대. 상판 색상 고민?

열매사랑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5-08-23 22:25:12
올해 칠순되는 친정엄마 혼자 계시는데 이번에 오래된 씽크대를
바꾸네요.. 엊그제 흰색으로 결정하고 상판도 흰색으로
했는데.. 연세에 맞지 않는건지? 너무 화이트인가?
고민이 되네요.. 벽지도 약간 아이보리
워냑에 깔끔하신 분이긴 한데.. 앞으로 연세도 드는데 염려가
되기도 하고 괜찮을까요?
주말이라 가족들이 모였는데 신혼도 아닌데 화이트는 좀
그렇지 않냐? 라는 말도 있었고해서 고민되네요
IP : 119.195.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3 10:26 PM (116.123.xxx.237)

    요즘 트렌드를 찾아보세요
    짙은 갈색상판에 약간 베이지 ?갈색 ?싱크대도 이쁘던대요

  • 2. 저기
    '15.8.23 10:27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가구, 자동차, 싱크대는 흰색계열이 관리하기가 쉬워요

  • 3. 잉?
    '15.8.23 10:28 PM (218.235.xxx.111)

    당사자가 좋아하는 색깔 있을거잖아요
    당사자한테는 안물어봤어요?

    저는 아들 어렸을때도 네가 뭐 좋아하냐고 항상 물었는데.

    흰색이.........노인들에겐 크게 좋지 않을듯.

    아무래도..나이들면 강렬한 ...에너지를 주는 색이 좋지요

    일당 당사자한테 물어보세요

  • 4. 열매사랑
    '15.8.23 10:34 PM (119.195.xxx.91)

    이전엔 회색톤이었는데 엄마는 흰색이 좋다네요.
    촌이라 그런지 선택에 제한이 많네요

  • 5. 잉?
    '15.8.23 10:36 PM (218.235.xxx.111)

    그럼 뭐 흰색이네요.
    근데 흰색도....여러가지의 흰색이 있을거예요...
    아주 깨끗한 하얀색...
    뭔가 불투명한 하얀색.....

  • 6. 흰색
    '15.8.23 11:00 PM (121.133.xxx.51)

    이 관리하기 좋고 깨끗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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