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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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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홈페이지에 건의하면,담당한테 전화가 오는데,

궁금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5-08-23 21:52:38

홈피에 답했으면, 홈피에 그대로 답달아주면 보는데

어떤 담당자는 홈피에 글 남기고

제폰으로 문자와요...답변 완료됐다고.

 

근데 어떤 담당자는 (나이든 아저씨 )

아..이렇고 저렇고 해서

이렇게 됐는데, 아마 이렇게 해결될겁니다

지금은 어쩌고 저쩌고 그렇답니다.

 

나이들면 말이 많아지고, 같은말 계속 무한궤도처럼 반복하잖아요.

한마디로 끝내면 되는데(물론 자기들도 그랬다간 불친절...할까봐 그런거 같긴하지만)

아 ..어떨땐 전업이지만

바쁠때도 있고, 통화 곤란할때도 있는데

조금 짜증이 나기도 해요

전 또 바깥에서 휴대폰 받으면 귀가 잘 안들리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또

홈피에 남기면 시간도 오래걸린다.

무슨 콜이 있다면서

몇번으로 전화하면

바로 해결된다. 전화를 이용해달라..

이말도 몇번이나 반복하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왜 이렇게 전화로 해달라고 할까요?

제 느낌에는 전화나 메일이나 비슷할것 같은데

(건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하루이틀에 당장 고쳐야할것도 아니고...제입장에서는)

담당은 전화로 해줬으면 하는 느낌이 강한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IP : 218.235.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가
    '15.8.23 10:11 PM (14.63.xxx.76)

    더 성의 있게 보이지요.
    글보다 말이 더 인간적으로 보이고
    성실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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