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자리로 인한 세대간 갈등 누가 만드는것 같아요?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5-08-23 20:26:55
요즘 시간이 많이 남아서 티비보는데
감동적인 광고에 청년백수나오고
부모님은 일하는거 나오면서..
나도 일하고 싶은데~정규직 되고 싶은데~한마디하고
정부가 노동개혁 꼭 해야된다고 캠페인 하더라구요
인과 관계가 노년층이 희생을 안해서 그런것 처럼 나오더라는..
정부에서 ..다른 산업을 육성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도 있고
(실버산업이나 건강 바이오 산업에 더 투자하는 방법도 있는데
가뜩 이나 적은 정규직들까지 계약직으로 불안하게 만들고
너희가 희생안해서 청년들이 이런거다 쌈붙이는 이유가 뭘까요
IP : 66.249.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3 8:28 PM (203.226.xxx.212)

    대기업요. 저도 대기업다니다 나왔지만 대기업 특혜들 강제로 분산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법인세 인하해줬더니 고용은 막상 늘지도 않았더군요

  • 2. 지금정부는
    '15.8.23 8:29 PM (118.32.xxx.208)

    대기업편이에요. 각종 규제 풀고 싶어하는것도 대부분 재벌기업(경제권력)위해서죠.

    그래놓고 세대간 갈등, 또 외국인노동자탓, 이렇게 몰아가네요.

  • 3. 정부와 대기업 재벌들
    '15.8.23 8:45 PM (98.253.xxx.150)

    그들이 가장 소망하는 것이 노동성 유연화라면서요. 아무때나 기존의 정규직도 잘라낼 수 있는... 그러니까 저런 광고가 나오죠. 똥차처럼 자리 차지하고 있는 정규직 노인네들(실제로는 40대가 많죠) 빨리 치워야 젊은이들 일자리 생긴다... 이러면서 내보내는 광고잖아요.
    실제로는.. 그들이 퍽이나 젊은 사람들 정규직 만들어주겠네요.
    이 광고에 속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나봐요.

  • 4. 정부와 대기업 재벌들
    '15.8.23 8:47 PM (98.253.xxx.150)

    이 광고 정말 사악하지 않나요? 사회 구성인들을 세대간에 계층간에 서로 이간질 시키려고 작정했어요. 박근혜 정부는 진짜 나쁜 정부인데.. 노인네들은 박수치고 있다죠.

  • 5. 한심
    '15.8.23 9:17 PM (121.129.xxx.36)

    저도 그 광고 봤는데... 아, 아빠가 저 연세까지 일하시고 저런 차 몰고 다니면 자식도 괜찮은 일자리 소개받겠구만, 말도 안되네... 욕했네요

  • 6. ..
    '15.8.23 9:2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원래 보수가 광고를 사악하게 해요.
    복지는 안 하고, 가족애를 부각시켜 나몰랑..니 가족들이 알아서해..
    글자나여. 청년백수도 니들 자식이니 니가, 늙은 노모도 니 부모니 니가 알아서 해..
    글고는 장년층 보고는... 자식 앞길 막는 것처럼..... 해요.
    자식이랑 노모는 어찌하라고.

  • 7. ..
    '15.8.23 9:2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원래 보수가 광고를 사악하게 해요.
    임기 초반에 한다는 복지는 안 하고, 가족애를 부각시켜 가족 광고 엄청 하고는
    나몰랑..니 가족들이 알아서해..
    글자나여. 청년백수도 니들 자식이니 니가, 늙은 노모도 니 부모니 니가 알아서 해..
    글고는 장년층 보고는... 자식 앞길 막는 것처럼..... 해요.
    자식이랑 노모는 어찌하라고.

  • 8. 그냥
    '15.8.23 9:2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원래 보수가 광고를 사악하게 해요.
    임기 초반에 하겠다는 복지는 안 하고, 가족애를 부각시켜 가족 광고 엄청 하고는
    나몰랑..니 가족들이 알아서해..
    글자나여. 청년백수도 니들 자식이니 니가, 늙은 노모도 니 부모니 니가 알아서 해..
    글고는 장년층 보고는... 자식 앞길 막는 것처럼..... 해요.
    자식이랑 노모는 어찌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283 본인 기준에 아닌 사람은? 11 지금 이시간.. 2015/09/22 1,692
484282 동거차도..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 2 세월호 2015/09/22 749
484281 일본 80세이상 노인인구 천만명 돌파했다네요 2 2015/09/22 2,016
484280 선물용 파리바게트 케익이요 추천해주세요.. 2015/09/22 834
484279 오래된 생계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8 닭알 2015/09/22 2,975
484278 반성합니다.... Drim 2015/09/22 695
484277 아이가 먹는 약 좀 봐주세요~ 3 2015/09/22 803
484276 그놈의 술 지긋지긋해요... 4 술술술 2015/09/22 1,170
484275 평촌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1 adfad 2015/09/22 883
484274 자가운전 나이 상한선 뒀으면 좋겟어요. 14 2015/09/22 3,188
484273 아기가 기저귀 갈 때 자꾸 고추를 만지는데.. 9 초록 2015/09/22 7,168
484272 세상에서 제일 좋은사람이 남편이예요. 28 .. 2015/09/22 4,826
484271 옆에 큰차로 인한 시야가림 정말 주의해야할듯해요 3 ,,,,, 2015/09/22 944
484270 박 대통령이 한턱 쏜다는 특식, 밥값 계산은 군 예산으로 13 샬랄라 2015/09/22 1,689
484269 막돼먹은영애 동건 선배요 4 ㅡㅡ 2015/09/22 1,588
484268 동남아중에 추천 여행지 3 있나요? 2015/09/22 1,293
484267 민족 최대의 명절 노동절이 다가옵니다 9 2015/09/22 1,403
484266 추석당일 새벽6시쯤 내부 순환로 막힐까요? 3 추석당일 2015/09/22 921
484265 돼지고기갈은걸로 뭘 만들 수 있나요? 49 보리 2015/09/22 1,565
484264 오늘의 명언 1 한마디 2015/09/22 996
484263 남편이 이직을 했는데요.. 여러 질문 있어요.. 4 .. 2015/09/22 1,208
484262 저한테 친정오빠가 있어 다행이고 감사해요ㅜㅜ 37 하루 2015/09/22 13,155
484261 부동산-역대 최고가 갱신? 13 복비 2015/09/22 3,085
484260 해외 구입한 손목시계 시계 수리 2015/09/22 491
484259 남편 초등 동창 이혼녀가 아침부터 전화에 문자질이네요 24 아침 2015/09/22 8,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