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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정윤희씨 어떻게 지내실까요?

.. 조회수 : 22,037
작성일 : 2015-08-23 19:59:04
제나이 40 초반에 그분보다 이쁜분 본적 없어요.
얼마전 살고있던 아파트도 경매로 넘어가셨다던데..

어떻게 살고 계시나 궁금해요.
부디 아픈 기억 잊으시고 행복하게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IP : 211.36.xxx.183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3 8:02 PM (49.1.xxx.197) - 삭제된댓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일텐데
    중앙건설이 잘못되엇나 봐요?

  • 2. ???
    '15.8.23 8:0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무슨 문제 있었나요?
    잘 사신다고 들은거 같은데

  • 3. .....
    '15.8.23 8:09 PM (121.162.xxx.53)

    안좋은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렸어요. ㅜㅜ
    말년에 참...은둔하며 평범한 주부,엄마로 열심히 사셨던것 같은데..

  • 4. 아들
    '15.8.23 8:09 PM (112.154.xxx.98)

    친아들이 사고로 사망하지 않았나요?
    천재소리 들었다던데요
    전처자식도 잘키웠는데 친아들 한명있었는데 사망으로 알아요

  • 5. ..
    '15.8.23 8:11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약물중독이라는 소문도 있고 ..
    약물쇼크사

    짐작 꼭 해야 하나요
    지옥이겠지

  • 6. ///
    '15.8.23 8:12 PM (61.75.xxx.223)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 7. ..
    '15.8.23 8:12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약물중독이라는 소문도 있고 ..
    약물 쇼크사

    짐작 꼭 해야 하나요
    지옥이겠지

  • 8. 그 사람
    '15.8.23 8:14 PM (118.44.xxx.239)

    불륜으로 보기에는 좀 그렇던데요
    그 전 아내와 오랜 별거 했다고 하던데 별거 하면
    사실상 부부관계는 끝났다고 보는게 맞지요
    그리고 불륜은 불륜이고 자식 먼저 보낸 거는 안된거 맞죠 뭐

  • 9. 소금
    '15.8.23 8:18 PM (110.15.xxx.117)

    원글님궁금하면 혼자생각하세요
    불륜이니 약물중독이니
    악플만 달리잖아요
    이글지웠으면좋겠어요

  • 10. ,,,
    '15.8.23 8:1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압구정 현대 경매로 뺐겼어요..지난 겨울에..
    중앙건설이 뭐가 문제가 생긴건지..
    지금은 어디에서 사시는지..
    물론 나보다야 잘살겠지만.,.
    그냥 어찌살고 계시는지...궁금합니다..

  • 11. ,,,
    '15.8.23 8:19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돈은 다시 벌면 되겟죠...

  • 12. ///
    '15.8.23 8:24 PM (61.75.xxx.223)

    중앙건설 파산했어요.

  • 13. ...
    '15.8.23 8:24 PM (182.218.xxx.188)

    한창 전성기때,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 트로이카중 정윤희씨가 정말 최고 였는데, 인생이란 참.

  • 14. 불륜 아닌데 왜 은팔찌 차나요
    '15.8.23 8:25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간통으로 감옥에까지 갔었잖아요

  • 15. ..
    '15.8.23 8:27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아들 부검결과,정윤희아들 사망원인은 약물~!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 16. 심성
    '15.8.23 8:27 PM (112.173.xxx.196)

    착했다고 하던데 아무리 별거라도 이혼도 안된 상태에서 처녀 꼬신 그 남편이 더 나쁜 사람이죠 뭐..

  • 17. ..
    '15.8.23 8:28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아들 부검결과,정윤희아들 사망원인은 약물~!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 18. ///
    '15.8.23 8:28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중앙건설 파산에 크게 한 몫을 한 것이 부산 동래 명륜동 중앙 하이츠입니다.

    관련 뉴스로는
    [부산 정·관계 인사 ‘알박기’ 의혹 파문] ‘동래 센트럴파크하이츠’ 건설과정 어떤 일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219190605426


    수사, 재판 결과 S건설 시행사 대표만 몇개월 구속되고 다 풀려났어요

  • 19. 조**
    '15.8.23 8:29 PM (115.137.xxx.109)

    전처 아이가 딸하나 아들하나 인가요?

  • 20. ..
    '15.8.23 8:31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 "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 21. ..
    '15.8.23 8:35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 \"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 22. ..
    '15.8.23 8:38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 \\\"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안 그래도 뭐 어셈블리는 잘 보고 있네요 ;;

  • 23. ///
    '15.8.23 8:38 PM (61.75.xxx.223)

    그 사람//님
    아들 요절하고 부도 난 것은 안 됐지만
    불륜은 맞아요.
    별거를 오래했어도 (별거를 오래 해봤자 1년 조금 넘었겠죠 당시 전처가 낳은 아기가 생후 4개월이었으니)
    이혼을 안 한 상태에서 내연관계면 불륜 맞아요.
    불륜이니 현장에서 체포되어 감옥까지 갔다온거죠.

    신문 검색해보니 간통으로 연해되자 1년 반전부터 둘이 만나서 사귀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부인은 아기 낳은지 4개월...
    정윤희와 사귀면서 전처 임신시키고 ... 뭐가 뭔지



    丁允姬(정윤희) 간통혐의連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81800209207012&e...

  • 24. ....
    '15.8.23 8:39 PM (183.100.xxx.42)

    저는 정윤희 세대가 아니라 그런지
    그다지 예쁘다는 느낌이 없어요..
    코도 뭉툭하고
    다 둥글둥글해요

  • 25. ..
    '15.8.23 8:40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 \\\\\\\"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안 그래도 뭐 어셈블리는 잘 보고 있네요 ;;

    황수정도 가련한 걸로 ..
    황수정 착해요
    심성 착했다고 하던데 아무리 별거라도 이혼도 안된 상태에서 처녀 꼬신 그 남편이 더 나쁜 사람이죠 뭐.. 22

  • 26. ..
    '15.8.23 8:42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안 그래도 뭐 어셈블리는 잘 보고 있네요 ;;

    황수정도 가련한 걸로 ..
    황수정 착해요
    심성 착했다고 하던데 아무리 별거라도 이혼도 안된 상태에서 처녀 꼬신 그 남편이 더 나쁜 사람이죠 뭐.. 22

  • 27. .....
    '15.8.23 8:45 PM (121.162.xxx.53)

    연예인었는데 개인사에 관한 기사가 없을수가 없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어쩔수 없고..
    미모로 유명한 분이었고...여운계 치과의사 딸 인터뷰가 생각나요. 여운계가 정운희 옷 얻어다 자기 딸 입혔는데
    예쁜옷이 정말 많았다고 ㅎㅎ

  • 28. 정말 좋아했어요
    '15.8.23 8:53 PM (175.200.xxx.191)

    저 40대 중반인데 어릴 때 정윤희가 너무 예뻐서 정말 어린 마음에도 좋아했거든요.
    그것때문에 맨날 장미희 좋아하는 친구랑 누가 더 예쁘다는거 가지고 싸우기까지 하고 그랬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저는 제가 이나이 되도록 제 마음속에 제일 아름다운 배우는 정윤희예요.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죽었다는 소식에 정말 마음 안좋았구요.
    지금은 소식을 알 수 없으니 더 안타깝구요.

  • 29. ..
    '15.8.23 8:59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육영수 미화만 미화가 아니군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바르게 말해야 옳지 않나요
    저도 정윤희 외모는 높이 사요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안 그래도 뭐 어셈블리는 잘 보고 있네요 ;;

    황수정도 가련한 걸로 ..
    황수정 착해요
    심성 착했다고 하던데 아무리 별거라도 이혼도 안된 상태에서 처녀 꼬신 그 남편이 더 나쁜 사람이죠 뭐.. 22

  • 30. 살던곳 경매로 넘어가서
    '15.8.23 8:59 PM (182.221.xxx.186)

    같은 아파트 앞동인지 옆동인지로
    이사했다 하던데요.

  • 31. ..
    '15.8.23 9:01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육영수 미화만 미화가 아니군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바르게 말해야 옳지 않나요
    저도 정윤희 요염하가 농염한 외모는 높이 사요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 "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안 그래도 뭐 어셈블리는 잘 보고 있네요 ;;

    황수정도 가련한 걸로 ..
    황수정 착해요
    심성 착했다고 하던데 아무리 별거라도 이혼도 안된 상태에서 처녀 꼬신 그 남편이 더 나쁜 사람이죠 뭐.. 22

  • 32. ..
    '15.8.23 9:02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육영수 미화만 미화가 아니군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바르게 말해야 옳지 않나요
    저도 정윤희 요염하고 농염한 외모는 높이 사요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 \"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안 그래도 뭐 어셈블리는 잘 보고 있네요 ;;

    황수정도 가련한 걸로 ..
    황수정 착해요
    심성 착했다고 하던데 아무리 별거라도 이혼도 안된 상태에서 처녀 꼬신 그 남편이 더 나쁜 사람이죠 뭐.. 22

  • 33. ..
    '15.8.23 9:03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육영수 미화만 미화가 아니군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바르게 말해야 옳지 않나요
    저도 정윤희 요염하고 농염한 외모는 높이 사요
    부엉이는 몸으로 울었다 백일섭이랑 나온 영화
    케이블티비로 잠깐 보니 이쁘긴 무한정 이쁘대요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 "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 "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안 그래도 뭐 어셈블리는 잘 보고 있네요 ;;

    황수정도 가련한 걸로 ..
    황수정 착해요
    심성 착했다고 하던데 아무리 별거라도 이혼도 안된 상태에서 처녀 꼬신 그 남편이 더 나쁜 사람이죠 뭐.. 22

  • 34. ..
    '15.8.23 9:10 PM (61.102.xxx.58) - 삭제된댓글

    아들 먼저 앞세우는거 보면서,,,정말 무섭단 생각 들었어요
    그래서 남 마음 아프게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저는 정윤희씨 너무 이뻐라좋아라 했는데요
    울 오빠가 80년대 말쯤..가까이서 봤는데...
    하나도 안이쁘다고 하네요...너무 까맣고 조그맣고,,초라했데요,첨엔 정윤흰지도 몰랐다고 했어요..ㅎ
    울오빠 취향은 아닌가봐요...하얀여자 좋아해요~

  • 35. ..
    '15.8.23 9:13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대박 뭔 악플 ..
    육영수 미화만 미화가 아니군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바르게 말해야 옳지 않나요
    저도 정윤희 요염하고 농염한 외모는 높이 사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케이블티비로 잠깐 보니 이쁘긴 무한정 이쁘대요

    정윤희, 아들사망→남편위기→집 경매 \"파란만장 영화같은 삶\"
    정윤희, 20년 넘게 산 아파트 경매…\'간통-친아들 사망\' 기구한 인생사 보니?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발표 \"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일으켜\"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밝혀져… \'자살 아니다\'

    기사에 버젓이 났구만
    소문이라고 쓴 건 그나마 정윤희 체면빨 생각해서 우회적으로 쓴 건데

    불륜도 나이들면 다 잊혀지고 동정도 받네요. 22
    힘을 내요 슈퍼 윤아
    송윤아의 미래 정윤희
    안 그래도 뭐 어셈블리는 잘 보고 있네요 ;;

    황수정도 가련한 걸로 ..
    황수정 착해요
    심성 착했다고 하던데 아무리 별거라도 이혼도 안된 상태에서 처녀 꼬신 그 남편이 더 나쁜 사람이죠 뭐.. 22

  • 36. oo
    '15.8.23 9:24 PM (1.227.xxx.210)

    전처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아이들도 "엄마"라고 부르며 잘 따랐어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자주 뭐 사러 다녀서 동네에서 다 알아요.
    너무 안됐어요. 죽은 그 아들 어렸을 때는 참 똑똑했는데...

  • 37. 저도
    '15.8.23 9:25 PM (210.222.xxx.113) - 삭제된댓글

    그녀를 소아과에서 몇번 봤지만 윗분 말이 맞아요
    작고 까맣고 이목구비는 예쁘지만 그다지 화려한 미모는 아니에요

  • 38. ...
    '15.8.23 9:58 PM (108.54.xxx.156) - 삭제된댓글

    저렇게 숲속에서 나온 요정같이 생긴 여자를 별로라는 사람도 있네요.
    정말 예뻤지요.
    작은 키에 한줌도 안 되게 생겼지만 다리가 긴 스타일이였어요.
    요정같은 얼굴과 몸이 잘 어울렸어요.

  • 39. ...
    '15.8.23 10:0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편들려는건 아니고

    간통체포 당시에 정윤희 남편과 전처는 이혼 진행중이였다는 기사 본적 있어요.
    지금도 찾으면 나올걸요?

    당시엔 간통에 대해서 지금보다 엄격하게 적용했기 때문에
    이혼진행상황이라 어차피 이혼예정이니
    전처가 재판에서 유리하도록 간통고소 한거 아닐까 싶은 기사였어요.
    간통고소는 이혼이 필수니까요.

    정윤희씨 친아들도 먼저 보내고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
    전처나 측근이 사실대로 적는거 아니라면
    너무 심한 악플이나 모진말은 적지 않았음 좋겠네요.

  • 40. ...
    '15.8.23 10:03 PM (118.176.xxx.202)

    편들려는건 아니고

    간통체포 당시에 정윤희 남편과 전처는 이혼 진행중이였다는 기사 본적 있어요.
    잘 살던 부부를 가정파탄시키고 부인자리 차고 들어간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찾으면 나올걸요?

    당시엔 간통에 대해서 지금보다 엄격하게 적용했기 때문에
    이혼진행상황이라 어차피 이혼예정이니
    전처가 재판에서 유리하도록 간통고소 한거 아닐까 싶은 기사였어요.
    간통고소는 이혼이 필수니까요.

    정윤희씨 친아들도 먼저 보내고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
    전처나 측근이 사실대로 적는거 아니라면
    너무 심한 악플이나 모진말은 적지 않았음 좋겠네요.

  • 41. ///
    '15.8.23 10:11 PM (61.75.xxx.223)

    편드는 것 맞는데요.
    당시 신문을 찾아보니 부인이 임신했을때 남편이 집 나가고 2달 있다가 정윤희와 사귀고
    이듬해 부인이 4월 경에 출산을 했는데 정윤희와 조사장은 4월 달에 열흘간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83년 12월부터 사귀고 84년에 부인이 둘째 아이 출산한 달에 둘이 해외여행 간 거는
    전부인이 경찰에 제출한 증거가 있고 사이가 안 좋아서 별거를 했는지
    이미 정윤희와 사귀어서 마누라와 사이가 나빠졌는지
    조씨와 정씨 말고는 알 방법이 없죠.

    82년에 결혼 84년 8월 간통으로 고소한 8월에 2살난 아이와 4개월된 아기가 있었으니
    뭘 얼마나 어떻게 사이가 나빴는지 알 길이 없죠.


    정황만 보면 정윤희 때문에 부부 사이 금 간 게 맞아보이는데요.

    그리고 당시 윤리로 봐도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도 동거하는 경우 드물었어요,
    당시 사람이니 당시 윤리로 보고 팩트만 이야기 하는데
    악플이라고 하지 마세요.

    솔직히 여기서 물고 뜯는 송윤아도 둘 사이 갈라놓았다는 증거 있나요?
    정황만 가지고 물고 뜯고 난리잖아요.

  • 42. ///
    '15.8.23 10:12 PM (61.75.xxx.223)

    그러니까 원글님이 정윤희 고도의 안티거나 팬심이 지나친 분이거나 둘 중 하나죠.
    간통으로 티비 출연 몽땅 금지 당한 연예인을 왜 여기서 판 벌여 이야기 하는지
    차라리 정윤희 팬카페로 가든지

  • 43. 옆동네
    '15.8.23 10:15 PM (61.253.xxx.47) - 삭제된댓글

    잠원동 살때보니,주위에정윤희씨 아들과 아이를 같이 공부시킨 아줌마들이 있었어요.
    압구정동 유치원,학교,영재교육원
    원래 남자관계는 끊이지 않았고(영화관계자,권력자들 처녀적에도 많이 드나들었다고),중앙건설 사장도 딱히 사랑해서 만난건 아니였던 듯 해요.
    간통으로 걸렸어도 결혼 안하려고 햇는데,분위기상 안할 수가 없었다고 정윤희씨언니랑 같이 있던 자리에서 그러더래요.
    전처자식들에게 잘한것도 자기애 낳기전이지,낳은후엔 차별이 있었다고 아줌마들 뒷담화가 있었어요.
    전처 아들과 딸이 사춘기때 방황을 많이 하고,힘들게 했대요.
    그리고 그 전처분은 재혼도 안하고(몇년전까지 들음),성당 종교생활에 수도자처럼 열심히 지냈어요.

    남의 눈에 눈물 내더니 결국 끝이 안좋다고 뭐라뭐라 말들이 많더군요.

  • 44. 위에
    '15.8.23 10:16 PM (103.10.xxx.1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까 건너 들었던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친구 엄마가 그집 사정을 좀 알아서 간통 사건에 대해 들었던 기억은
    조씨는 이미 별거중이고 정윤희씨는 이혼 과정이라 믿었고 별 문제 없는 줄 알았다더군요.
    결혼 후 전처 자식이 잘 따를 정도로 열심히 키웠다고
    꽤 됐던 재산도 남편이 싹 가져가 관리했다고 하더군요.
    실물 본 친구는 흰와이셔츠 한장만 입고 있어도 그렇게 예뻤다고

  • 45. ///
    '15.8.23 10:24 PM (61.75.xxx.223)

    1983년 12월부터 정윤희와 사귀었다는 것은 부인이 잡은 증거 때문에 부정을 못하는 거고
    정말 12월부터 사귀었는지 그 전에 사귀고 사이가 나빠져서 10월에 집 나가 별거를 했는지
    알 수가 없죠.
    그렇게 사이 나쁜 부부가 첫애기 낳고 바로 임신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아무리 별거해도 부인이 애기 낳은 달에 여자끼고 해외여행... 같이 간 여자도 이상하고

    여기 정황 증거 잘 믿잖아요.
    상주 할머니, 송윤아 정황증거 맹신하면서 정윤희는 왜 조사장과 정씨측에서 흘리는 말만 믿을까요

  • 46. ...
    '15.8.23 10:25 PM (118.176.xxx.202)

    알 방법이 없긴요.

    61.75. XXX 만 모르는거지
    당시에 전처와 남편 모두 인터뷰하고 당사자들 측근도 얘기했다는데요.
    팩트는 주장에 필요한것만 적지말고 좀더 찾아보고 확실히 적으세요.
    전처는 아이들 양육비와 위자료로 당시 수억을 받고나서 간통고소 취하했구요.
    그런데도 전처자식들은 정윤희가 다 키웠다네요.

    =========================================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41

  • 47. ///
    '15.8.23 10:30 PM (61.75.xxx.223)

    118.176.//
    집안에서 이혼 이야기가 나오던 중 어쩌고 하는 것도 조사장 인터뷰 아닌가요?
    이혼과정 중 정윤희 사귀었다는 것도 조사장 말이네요.
    아기 낳고 바람 피는 남자들 많잖아요.
    전처 애기 낳고 절세 미인하고 바람 피다보니 부인이 꼬라지가 다 보기 싫어서
    트집 잡았는지 알 길이 없죠

    설경구도 그러잖아요.
    설경구 전부인도 설경구가 트집잡고 이혼하자고 생난리쳤는데
    알고 보니.. 어쩌구 저쩌구
    부인하고 사이 나빠서 이혼하고 송윤아 만났다고 억울하다고
    두 케이스가 뭐가 다른다는건지

  • 48. ///
    '15.8.23 10:34 PM (61.75.xxx.223)

    118.176.//
    그리고 조사장 측근이 조사장 편 들지 전부인 편들겠어요.
    증거를 들이밀려면 좀 객관적인 증거를 링크 걸어주세요

  • 49. ㅋㅋ
    '15.8.23 10:45 PM (118.176.xxx.202)

    61.75.xxx.223

    박씨 인터뷰도 많던데요?
    직접 찾아보세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까대기만 열중인거 같은데
    그런 친절까지 베풀고 싶지는 않네요. ㅋ

  • 50.
    '15.8.23 10:46 PM (175.252.xxx.176)

    그 중앙건설 회장
    김학의 와 별장에서
    질펀하게 논 사람아닙니까

  • 51. ///
    '15.8.23 10:49 PM (61.75.xxx.223)

    세월이 약이네요.
    얼굴만 예쁘면 결혼 과정이 어떻든 게시판에 판 벌여 찬양질
    남의 첩으로 살아도 재벌첩이면 그 돈 일본으로 안 빠져나가서 잘 되었다고 찬양질...

    82에 특이한 회원들 제법 있네요

  • 52. ..
    '15.8.23 10:51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김학의 ㄷㄷ

    애가 아주 그냥 약물중독 할만 하네요 ㄷㄷㄷㄷ

  • 53. 간통녀
    '15.8.23 11:01 PM (172.56.xxx.71) - 삭제된댓글

    간통녀 이쁘면 다 용서되는 외모지상 주의.대한민국

  • 54. ㅉㅉ
    '15.8.23 11:06 PM (119.197.xxx.28)

    당신들 자식 2살, 4개월에 남편 바람나봐도 불륜녜 찬양할건가?
    솔직히 연기는 워낙 못하니 벙어리역이나... 제격..

  • 55. ..
    '15.8.24 12:25 AM (112.149.xxx.183)

    저기 윗님 말대로 그 남편 김학* 별장 거시기 명단에 있었잖아요. 이제 정윤희 하면 남편 그 껀 생각밖엔 안남-_ㅁ

  • 56. ..
    '15.8.24 12:25 AM (49.1.xxx.19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매력 있고 지구를 다 준다 해도
    가정이 있는 남자는 받아 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밤마다 때린다고 눈물 짓는다 해도
    가정이 엄연히 존재한다면요
    가정을 정리한 남자를 만나야지요
    정윤희 사귀면서 전처 임신시키고
    양쪽을 들락거리는 그 남자, 지저분해서도 싫겠네요
    저도 비슷하게 아내 임신상태에
    저한테 빠져 미쳐 있던 남자가 있었고
    무척 능력있고 소년처럼 열정적이고 매력있었기에 그 상황을 알아요
    제가 정윤희 같았으면
    똑같은 상황이 되었겠지요
    이십오년이 흘렀어도
    자신의 영혼을 뒤흔든 여자는 너뿐이라고 이따금 연락오고 있으니
    살이 8킬로가 빠지면서 울며 고백할 때 말해 주었었지요
    당신처럼 매력 있기도 힘들다, 인간으로나 남성으로나 능력으로나
    하지만 당신의 결격사유는 딱 하나다
    날 사랑한다는 사실으로 난 당신을 존경할 수 없다
    아내가 있는데 날 사랑한다는 것을 난 죽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사실 하나로 당신앞에서 내 가슴은 돌덩이일 뿐이라고

  • 57. ..
    '15.8.24 12:29 AM (49.1.xxx.197)

    아무리 매력 있고 지구를 다 준다 해도
    가정이 있는 남자는 받아 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밤마다 때린다고 눈물 짓는다 해도
    가정이 엄연히 존재한다면요
    가정을 정리한 남자를 만나야지요
    정윤희 사귀면서 전처 임신시키고
    양쪽을 들락거리는 그 남자, 지저분해서도 싫겠네요
    저도 비슷하게 아내 임신상태에
    저한테 빠져 미쳐 있던 남자가 있었고
    무척 능력있고 소년처럼 열정적이고 매력있었기에 그 상황을 알아요
    제가 정윤희 같았으면
    똑같은 상황이 되었겠지요
    이십오년이 흘렀어도
    자신의 영혼을 뒤흔든 여자는 너뿐이라고 이따금 연락오고 있으니
    살이 8킬로가 빠지면서 울며 고백할 때 말해 주었었지요
    당신처럼 매력 있기도 힘들다, 인간으로나 남성으로나 능력으로나
    하지만 당신의 결격사유는 딱 하나다
    날 사랑한다는 사실으로 난 당신을 존경할 수 없다
    아내가 있는데 날 사랑한다는 것을 난 죽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사실 하나로 당신앞에서 내 가슴은 돌덩이일 뿐이라고
    이유는 잘 모르지만
    최근 이혼했다고 연락왔지만 이 두사람은 어긋난 인연이예요
    나는 유부녀이고 현재 별거하듯 살지만
    아이들한테 마음을 빼앗겨 살고 있으니...
    게다가 젊어서도 마음이 냉철하고 이성적이었는데 늙어서는 이제...

  • 58. ..
    '15.8.24 12:50 AM (49.1.xxx.197) - 삭제된댓글

    뒤늦은 검색 좀 해 보니-오늘 많은 공부하네요
    조규영을 정윤희씨가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둘이 신혼 때 껴안고 너무 행복한 사진이 있네요
    그 사진을 볼때 전처 마음은 어땠을까 싶네요
    평생 혼자 살았다 하니...
    훗날 전처의 자녀나 정윤희씨의 아들도 당연히 알게 되었겠지요

  • 59. 행복한사람
    '15.8.24 12:55 AM (49.1.xxx.197)

    뒤늦은 검색 좀 해 보니-오늘 많은 공부하네요
    조규영을 정윤희씨가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둘이 신혼 때 껴안고 너무 행복해하는 사진이 있네요
    그 사진을 볼때 전처 마음은 어땠을까 싶네요
    평생 혼자 살았다 하니...
    훗날 전처의 자녀나 정윤희씨의 아들도 당연히 알게 되었겠지요
    다른 여인의 자리에 들어 앉아
    생모와 생이별시키고 그 어린 아이들의 친모 행세하며
    그 여인이 누릴 행복을 빼앗아 누리는 그 행복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결코 정상 멘탈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 60. ㅋㅋ소설쓰시네
    '15.8.24 2:07 AM (180.228.xxx.26)

    정말 수십년알고지낸 사이도 모를얘기를 같은학부모여서 알게 됐다는건
    너무 허접하지 않나요?
    간통으로 안걸렸으면 결혼안했을거다 전처자식이랑 차별한다
    그래서 열몇살차이나는전처자식이 사춘기를호되게 겪었다~ 이걸 학원같이 다니는 학부모가 어찌아누
    전처딸이랑 영화시사회 잘만 다니더만요 몇년전 기사에도 나오는 내용이에요

  • 61. ..
    '15.8.24 2:09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ㅋㅋ 하여간에 눈치빨은 ..
    25년동안 연락처 주고 받는 사이면
    정신적인 불륜이지 뭐
    자기는 뭐 다른 줄 아네 ;;

  • 62. 무슨소설?
    '15.8.24 2:22 AM (61.253.xxx.47) - 삭제된댓글

    180.228/ 들은대로 썼을 뿐인데 이런 시시한 소설 쓸일 있나요?
    정윤희 아들과 아는 언니 딸이 몇년동안 영재교육을 같이 받아서,그집에 드나들만큼 친분이 있었다네요.
    집에 가면 정윤희씨 친언니가 와있을때가 있는데,그런 말을 했다고...
    그리고 시어머니가 돈에 좀 지독해서, 정윤희씨 벌어놓은 돈을 다 가져오길 원했다는 말도 했다는데 이런 소소한 내용도 지어낼 수 있나요?

  • 63. ....
    '15.8.24 7:27 AM (116.41.xxx.105)

    조 윗윗 댓글 점 두개님..
    진짜 매력적이신 분이시네요.

    글에서도 성품이 느껴지네요.
    남자분이 목 매실 법하다는.
    감탄하고 갑니다.

  • 64. 전 부인
    '15.8.24 7:50 AM (24.228.xxx.234)

    결혼 했다고 들었어요 재벌 집 딸에 이대 가정대 나온걸로 아는대 남자는 처음 결혼으로 알고 있어요

  • 65. ...
    '15.8.24 8:51 AM (203.90.xxx.70)

    네 전부인은 주부라면 다아는 밀가루회사 딸이지요.

  • 66. 기억나요
    '15.8.24 9:22 AM (14.48.xxx.147)

    그 친아들 그리 갔을 때 말 많이 나왓죠 그 남편은 평생 그리 살고..

  • 67. 더러운 소문이란게 이런 인간들이 내는거구나 알게 되네요
    '15.8.24 9:28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자기가 결혼하기 싫은데 했다는 얘기를 동네 학부형들한테 말햇다구요?ㅍㅎㅎ
    회색빛 아줌마들 참 말같잖은 얘기 꼭 자기 생긴것처럼 지어내면서 아무 근거가 없을때는 누가 그러더라 지인이 그러더라 그러죠.

    정윤희란 사람이 어떻게 살았건 남편이 죽었다면 몰라도 아들이 그렇게 죽었다는데 참 가슴 아프겠다 싶을 뿐이죠.
    그사람이 잘 살아왔는지 나쁘게 살았는지 딱히 알수도 알필요도 없는거구요.
    너무 예쁘고 남자를 딱히 멀리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보니 그리고 연예인의 위상이 그다지 높지 않던 시대라 그런 남자도 만나고 뭐 그랬나보죠.
    나쁜 쪽으로 생각해봐도 그 결말은 좀 안쓰러워요.
    뭘로도 회복될 수 없을테니까요.
    그 행적에 대한 판단은 하고 싶지 않구요...잘 모르니까.

  • 68. 더러운 소문이란게 이런 인간들이 내는거구나 알게 되네요
    '15.8.24 9:32 AM (124.199.xxx.248)

    자기가 결혼하기 싫은데 했다는 얘기를 동네 학부형들한테 말햇다구요?ㅍㅎㅎ
    회색빛 아줌마들 참 말같잖은 얘기 꼭 자기 생긴것처럼 지어내면서 아무 근거가 없을때는 누가 그러더라 지인이 그러더라 그러죠.

    정윤희란 사람이 어떻게 살았건 남편이 죽었다면 몰라도 아들이 그렇게 죽었다는데 참 가슴 아프겠다 싶을 뿐이죠.
    그사람이 잘 살아왔는지 나쁘게 살았는지 딱히 알수도 알필요도 없는거구요.
    너무 예쁘고 남자를 딱히 멀리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보니 그리고 연예인의 위상이 그다지 높지 않던 시대라 그런 남자도 만나고 뭐 그랬나보죠.
    나쁜 쪽으로 생각해봐도 그 결말은 좀 안쓰러워요.
    뭘로도 회복될 수 없을테니까요.
    그 행적에 대한 판단은 하고 싶지 않구요...잘 모르니까.

    물론 확실한거는 어떤 상황이라도 이혼하지 못한 상태의 남자와 어울렸다는건 어리석은거죠.
    멍청한...남자도 많은데.

  • 69. ㅇㅇㅇ
    '15.8.24 10:13 AM (222.239.xxx.32)

    그냥...암생각없이 댓글보다 김학의 ㅡㅡ에서 헐..그 별장성접대어쩌고 사건맞죠?.세상 진짜 좁네요

  • 70. ㅋㅋㅋ
    '15.8.24 11:06 AM (180.228.xxx.26)

    그 정윤희씨 친언니가 푼수였네요?
    동생이 알고지내는 학부모한테 별말을 다 했네요~
    ㅋㅋㅋ 말이 되는 얘긴지

  • 71. 순이엄마
    '15.8.24 11:29 AM (211.253.xxx.83)

    점 두개님 대단한 멘탈과 내공을 가지고 계십니다.^^;; 부럽습니다.

    "당신처럼 매력 있기도 힘들다, 인간으로나 남성으로나 능력으로나
    하지만 당신의 결격사유는 딱 하나다
    날 사랑한다는 사실으로 난 당신을 존경할 수 없다
    아내가 있는데 날 사랑한다는 것을 난 죽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가씨때는 저게 가능했는데 나이 먹고 결혼해 보니 더 안그래야 하는데 멘탈이 약해져서 그렇게 멋진 남자가 나타나면 흔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돌 날라오네요)
    그러나 자존심을 지킬것 같아요. 마음 흔들리는거야 어찌 해 보지 못하지만 티 안내고 움직이지 않을 자존심

  • 72. 원래
    '15.8.24 11:43 AM (221.151.xxx.158)

    아는 언니한테 들었다 어쩌구 하는 말들은
    그냥 반은 허풍이라고 보면 됩니다.
    연예인 이야기 나오면 꼭 지인의 지인의 지인 ...해서
    사다리 놀이처럼 몇 다리를 건더던데
    왜 본인이 직접 들은 이야기는 없는 걸까요?
    그 지인이 나한테 전할 때 뻥 안 보태고 알맹이만 전했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 73.
    '15.8.24 11:54 AM (211.246.xxx.234)

    친정 엄마와 잘 아는 집인데 정말 ㅁㅊㄴ 오브 ㅁㅊㄴ이었대요. 가정주부가 놀러 다니기 좋아하고 성격 이상하고. 주위에서 소문도 안 좋은 여배우와 그랬다는데도 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대요. 원래 여자가 워낙 막장이라서. 정윤희씬 동네에서 평이 좋아요. 성격이 정말 좋다고. 지금도 잘 사십니다. 같은 동네에서.

  • 74. ..
    '15.8.24 11:56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음'15.8.24 11:54 AM (211.246.xxx.234)
    친정 엄마와 잘 아는 집인데 정말 ㅁㅊㄴ 오브 ㅁㅊㄴ이었대요. 가정주부가 놀러 다니기 좋아하고 성격 이상하고. 주위에서 소문도 안 좋은 여배우와 그랬다는데도 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대요. 원래 여자가 워낙 막장이라서. 정윤희씬 동네에서 평이 좋아요. 성격이 정말 좋다고. 지금도 잘 사십니다. 같은 동네에서.

    천벌 받으세요 ㅎㅎㅎㅎ

  • 75. ..
    '15.8.24 11:58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음\'15.8.24 11:54 AM (211.246.xxx.234)
    친정 엄마와 잘 아는 집인데 정말 ㅁㅊㄴ 오브 ㅁㅊㄴ이었대요. 가정주부가 놀러 다니기 좋아하고 성격 이상하고. 주위에서 소문도 안 좋은 여배우와 그랬다는데도 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대요. 원래 여자가 워낙 막장이라서. 정윤희씬 동네에서 평이 좋아요. 성격이 정말 좋다고. 지금도 잘 사십니다. 같은 동네에서.

    천벌 받으세요 ㅎㅎㅎㅎ 221.151님 211.246도 추가죠?? ㅎ

  • 76. ㅋㅋ
    '15.8.24 12:04 PM (180.228.xxx.26)

    그러게요 그 남편이라는 사람은 원래 살던집에 정윤희 들인거래요?ㅋㅋㅋ
    저님 친정엄마는 어떻게 전부인도 알고 정윤희도 알아여?ㅋㅋ

  • 77. 슈슈
    '15.8.24 12:50 PM (182.209.xxx.129)

    정윤희씨 참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 78.
    '15.8.24 1:23 PM (121.88.xxx.15)

    이런말 하면 좀 잔인할지 모르지만..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자기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이 맞는듯..

  • 79. ..
    '15.8.24 1:38 PM (119.197.xxx.28)

    인과응보.

  • 80. ㄱㄱ
    '15.8.24 1:44 PM (223.62.xxx.118)

    49.1님 감정과잉이세요 뚝!

  • 81. 정윤희 친언니
    '15.8.24 1:44 PM (59.12.xxx.168)

    간통 사건 났을 때
    정윤희 친언니가 동생을 보살피는 사진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유전자 몰빵
    어쩌면 저리 외모가 극과 극일까했던 ^^

  • 82. 인과응보
    '15.8.24 1:4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남의 양지바른기름진땅의 꽃밭 밀어내고 자기 꽃 심었다고 좋아했겠지.....

  • 83. '15.8.24 12:29 AM (49.1.xxx.1
    '15.8.24 2:04 PM (211.178.xxx.218)

    아무리 매력 있고 지구를 다 준다 해도
    가정이 있는 남자는 받아 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밤마다 때린다고 눈물 짓는다 해도
    가정이 엄연히 존재한다면요
    가정을 정리한 남자를 만나야지요
    정윤희 사귀면서 전처 임신시키고
    양쪽을 들락거리는 그 남자, 지저분해서도 싫겠네요
    저도 비슷하게 아내 임신상태에
    저한테 빠져 미쳐 있던 남자가 있었고
    무척 능력있고 소년처럼 열정적이고 매력있었기에 그 상황을 알아요
    제가 정윤희 같았으면
    똑같은 상황이 되었겠지요
    이십오년이 흘렀어도
    자신의 영혼을 뒤흔든 여자는 너뿐이라고 이따금 연락오고 있으니
    살이 8킬로가 빠지면서 울며 고백할 때 말해 주었었지요
    당신처럼 매력 있기도 힘들다, 인간으로나 남성으로나 능력으로나
    하지만 당신의 결격사유는 딱 하나다
    날 사랑한다는 사실으로 난 당신을 존경할 수 없다
    아내가 있는데 날 사랑한다는 것을 난 죽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사실 하나로 당신앞에서 내 가슴은 돌덩이일 뿐이라고
    이유는 잘 모르지만
    최근 이혼했다고 연락왔지만 이 두사람은 어긋난 인연이예요
    나는 유부녀이고 현재 별거하듯 살지만
    아이들한테 마음을 빼앗겨 살고 있으니...
    게다가 젊어서도 마음이 냉철하고 이성적이었는데 늙어서는 이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올곧은 분이신데.. 본인 이야기신지..?
    사람이라면 응당 이 정도 자기주관은 갖고 살아야되는데..
    귀감이 될만한 내요에 감동 받았습니다~

  • 84. 인과응보가 있긴있구나...
    '15.8.24 2:14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정윤희도 그렇지만 그 남자시키...넘. 참으로 꼴 좋구나.

  • 85. 인과응보가 있긴있구나...
    '15.8.24 2:14 PM (1.254.xxx.88)

    저기 위의 점 둘님 어쩌믄....저리도 올곧고 부처님같은 판단을 하시는지. 저장합니다.

  • 86. ㅋㅋ
    '15.8.24 2:25 PM (119.197.xxx.28)

    정윤희 친언니 님, 저도 그사진 기억나요~
    어쩜 생긴게 그렇게 다른지...ㅋㅋ 친언니인지가 요새로 메니저? 인가 봐요.

  • 87. 정윤희
    '15.8.24 3:17 PM (211.223.xxx.203)

    제가 중학교때인가?
    초등학교때인가?
    수갑 찬 모습 아침 뉴스로 나왔는데...

    언니 사진 보신 분들은 어디서 보셨ㅇ요?

  • 88. 아니
    '15.8.24 3:51 PM (124.49.xxx.27)

    정윤희가 뭐가이쁜얼굴이에요?

    AOA 설현이가 거의 갑이죠

  • 89. 참....
    '15.8.24 4:25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아픈 인생사라도 간통이 용서되진 않네요.
    간통하는것들은 죄다 이혼단계였다는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지 원.
    하나도 불쌍하지 않고
    S불륜의 미래모습으로 보입니다.

  • 90. ..
    '15.8.24 4:38 PM (211.110.xxx.76)

    전 정윤희언니 잘나가실때 직접봤고 대화도 해본사람으로서 다른개인사는 잘 모르겠고
    정말 마음이 순수하고 착한언니라는 좋은기억밖에없어요.세상물정 잘모르고 이리저리잴줄도모르는 순진한여자라서 유부남이랑 결혼하지않았나싶어요.요즘아가씨들처럼 약아빠졌으면 절대 그런남자랑 결혼하지않았겠죠?그 유부남아저씨가 정윤희언니를 유혹한건 아닐까요?
    .
    20대초반에처음만났는데 저도벌써 50대초반이 되었네요..
    윤희언니 정말예뻣는데...
    중간중간 보고싶었지만..현실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같은하늘아래에서 잘살기를바랄뿐입니다.

  • 91. ....
    '15.8.24 5:56 PM (121.162.xxx.53)

    순수하고 착하면 연예계 생활 못해요.

  • 92. 그 화제의 뉴스 장면을..
    '15.8.24 6:14 PM (218.234.xxx.133)

    당시에 연예인이 9시 뉴스 나오는 게 드물던 시절인데 그 화제의 뉴스 장면을 봤어요.
    기자들 사진 엄청 찍고, 그 본부인이 정윤희 머리채 잡으려고 악을 쓰고(막 때리려고 했음)
    - 형사들이 몸으로 막아주고... 난처해 하고 힘겨워하는 데도 그 참 이쁘다는 생각을..
    그리고 정윤희가 술집 여자인데 미모로 유명해서 캐스팅 된 거래요. 당시에 그런 루머가 있었는데 제 고교 담임샘이 진짜라고 말해줌. (제가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대학 입학 후 모교 담임 선생님 찾아뵈니 "
    이제 성인이니 맥주 한잔 사주마" 해서 동창들하고 쫄래쫄래 가서 맥주 얻어마시면서 들은 이야기에요. 담임샘 말로는 진짜라고 함. - 개인적으로 아신다는 분께는 죄송요~ )

  • 93. 별장 접대
    '15.8.24 7:06 PM (175.223.xxx.41)

    김학으 얘기하고 윤희씨하고 무슨 관계인지 몰라도
    그거 어떻게 결론 났어요?

  • 94. 정씨 소속사에서 떼거지로
    '15.8.24 7:14 PM (1.254.xxx.88)

    몰려왔나...다시 컴백하려고 숨통 트이는 분위기....

  • 95. ㅇㅇ
    '15.8.24 7:54 PM (121.168.xxx.182)

    외모하나는 연예인통틀어 전성기때 정윤희가 제일 이쁜듯 ~너무 예뻤어요 예쁘면서 매력적 귀엽고 청순 섹시미 다 갖춘거같아요

  • 96. ㅋㅎ
    '15.8.24 9:06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

    컴백할려고 분위기 띄우나요?
    다음에도 성룡도 반한 정윤희 어쩌고 있더니...
    이혼? 컴백 이런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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