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바닥에서 요깔고 잠을 자곤 했는데..
얼마전 부터 새벽마다 윗층 아래층 화장실 소음 때문에 잠이 깨네요.
그래서 침대에서 자면 좀 덜할까 싶어서 침대보러 아이파크몰에도 갔다오고 그랬어요.
그렇게 고급진 침대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아서 그냥 무난하고 편하고 단단한 걸
찾았는데 시몬스가 조금 맞는 것 같았어요.
다른 침대들.. 에이스, 실리도 좋았고.. 리바트도 저렴해서 혹하긴 했어요.
그냥 조금 누워봐도 큰 차이는 잘 모르겠구요..
근데 시몬스 15년 스프링 보증이라 좋긴하던데.. 이게 스프링이 독립적으로 되어있는 거잖아요.
옆사람이 들어와도 흔들림도 거의 없는..
혹시 시몬스 사고 스프링 AS 받을 일 있나요?
스프링 고장 그런거 없다면 직구해볼까 생각도 들어서요.
혹시 시몬스 쓰고 계시면 조언 좀 부탁합니다.
리바트도 괜찮던데.. 가격이 무척 저렴해서.. 매트리스가 시몬스나 씰리의 3분의 1가격이던데요..
근데 쓸만해요.. 진짜..
문제는 1년있다가 스프링이 꺼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두서없이 적었는데..
요점은 시몬스 스프링 AS받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