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에 연상연하커플이나 부부 있으세요?

지피지기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5-08-23 12:46:23
제 친구의 언니가 세상에 5살연하총각이랑 결혼한다네요
그 언니가 39애없는 돌싱인데 직업도 없고 유산물려받은거외엔..
아 글고 정말 동안이긴해요.. 눈에 띠게 무지 이쁘고 날씬하고 키크고..
요즘 연상연하가 많은가요?
전 주변에 없어서 신기하고 세상이 마니 달라졌다 느껴져요

IP : 223.62.xxx.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5.8.23 12:51 P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이쁘고 날씬하고 유산도 있대잖아요
    뭐 어때요

  • 2. ㅇㅇ
    '15.8.23 12:53 P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예쁘길래..무지예쁘다고..연예인수준이나 되나 39살이 ㅋ

  • 3. ㅇㅇ
    '15.8.23 12:53 PM (114.200.xxx.216)

    얼마나 예쁘길래..무지예쁘다고..연예인수준이라도 되나 39살이 ㅋ

  • 4. ㅇㅇ
    '15.8.23 12:54 PM (58.140.xxx.213) - 삭제된댓글

    유산 있겠다 뭐라도 작게 하나 차리면 사장되는거죠

  • 5.
    '15.8.23 12:59 PM (115.143.xxx.20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39에 8살 연하랑 결혼한 커플있어요
    아주 잘살아요...

  • 6. ㅣㅣㅣ
    '15.8.23 1:00 PM (211.186.xxx.108) - 삭제된댓글

    제 아주 가까운 주위에도 40에 다섯살 어린 총각이랑 결혼한 돌싱녀 있어요.

  • 7. ㅣㅣㅣ
    '15.8.23 1:01 PM (211.186.xxx.108)

    제 아주 가까운 주위에도 40에 다섯살 어린 총각이랑 결혼한 돌싱녀 있어요. 유산도 없고 재산도 없어요.

  • 8. ..
    '15.8.23 1:01 PM (175.198.xxx.20)

    그럴수도있죠. 5살보다 차이 많이나는 사람들도 많아요.
    둘이 좋으면 되죠.

  • 9. ㅇㅇ
    '15.8.23 1:04 PM (58.140.xxx.213) - 삭제된댓글

    사실 남녀사이는 둘이 좋으면 그걸 로 된거죠
    누가 더 오래살고 덜살았냐 그게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 10. 저요~
    '15.8.23 1:19 PM (210.97.xxx.2)

    4살연하 남편이랑 삽니다~^^
    살다보니 나이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서류에 쓸일 있을때나 남들이 물어볼때 말고는
    연상연하라는 거 못느끼고 사네요~

    요새 동갑커플보다 여자연상커플 결혼률이 높다고 기사 났던데...
    예전보다 많아진거 같긴해요~~

  • 11. 30대중반
    '15.8.23 1:3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연상연하에요ㅋ
    주위에도 꽤 있어요
    두살 세살 네살 일곱살 차이 커플 알고요
    결혼해서 사는건 다 비슷하더라구요

  • 12. 저는요
    '15.8.23 1:30 PM (112.150.xxx.63)

    1살 연하남편이랑 살아요
    요즘 한살은 완전 애교죠 뭐
    백지영은 열살이상 차이나지않나요?ㅎㅎ

  • 13. ....
    '15.8.23 1:37 PM (121.150.xxx.227)

    요즘은 신기하지도 않아요.4~5살 흔하고 제주위 8살차도 있음요..

  • 14. ㅎㅎ
    '15.8.23 1:42 PM (220.73.xxx.248)

    열살 미만은 의외로 많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보여요

  • 15. 지피지기
    '15.8.23 1:42 PM (61.73.xxx.106)

    그렇군요
    연상연하가 흔해진일이었군요~
    그언니 마니예뻐요
    외모만보면 30대초반으로 보여요
    아무래도 연상연하커플은 연상쪽이 동안이겠죠^^

  • 16. 어제
    '15.8.23 1:49 PM (58.141.xxx.37)

    제 지인이 42살인데 5살 연하 신랑이랑 결혼했네요. ㅎㅎ

    이 친구가 사실 외모도 한국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고..
    외국에서 오래 있어서 성격도 좀 특이해서.
    다들 한국에서 한국남자랑 결혼하긴 힘들겠다 했는데..

    그래서 사실 결혼한다했을때 다들 남자가 좀 떨어지겠구나했는데 ^^;;;;;;

    아니 왠걸..너무 멀쩡(?)하고 능력도 있고 성격도 너무 좋은..
    너무 괜찮은 연하남과 결혼했어요. 다들 축하해주고 부러워하고 그랬네요.^^

    이 친구의 장점은 자신감이거든요.
    자신감이 연하남과의 관계에선 장점이 될수 있을것같아요~

  • 17. ......
    '15.8.23 1:53 PM (110.47.xxx.114)

    유산이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 18. ㅣㅣㅣㅣ
    '15.8.23 1:54 PM (211.186.xxx.108)

    주위에 찾아보면 은근히 연상연하 커플 많은데...
    유독 맞선이나 결혼 정보회사에서는 30대 중후반으로 갈 수록 매칭 대상이 4~5살 차이는 기본으로 깔고 가니 이게 아이러니...

  • 19. 제가 연상
    '15.8.23 1:54 PM (220.244.xxx.177)

    제가 4살 많아요. 그렇지만 제가 어려 보이는 편도 아니구요. 별다른거 전혀 못느끼고 살아요.

  • 20. . .
    '15.8.23 2:13 PM (211.209.xxx.196)

    주변에 한 두살 연상은 천지삐까리. 다들 잘 살아요. 잘 맞으니 결혼했겠죠.

  • 21. ...
    '15.8.23 2:19 PM (220.76.xxx.234)

    저도 연상연하 커플 셋을 아는데
    다들 여자가 조금 쎄고 잘나가는 편..
    그렇다고 여자가 외모가 출중한 경우는 아닌데
    어울리는 짝이 있나봐요

  • 22. 제가 연상
    '15.8.23 2:27 PM (220.244.xxx.177)

    여자가 연상이라면 여자가 어려 보이거나 이러이러 할거라는 고정관념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사실 조건으로 따지면 전 나은거 하나 없거든요. 연상연하라고 별다른거 없어요... 그냥 두 사람이 잘 맞아서 만나고 같이 사는거 그게 다에요.

  • 23. 많아요
    '15.8.23 4:07 PM (221.164.xxx.160)

    한살 두살 네살 종종 있어요
    나이차이 못느끼겠든데요
    나이 어린 사람과 사는 사람은 어려보이려고
    노력하고 어려보여요
    50 전후로 여자들이 훅 늙는데...
    그때는 좀 차이나겠지만...
    매일 보는 당사자들은 못느낄거에요

  • 24. ....
    '15.8.23 5:3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들은 나이 따지지 않고 사랑으로 결합하고 당연히 주위에 많고 많아요~~

  • 25. 흔하지 않지만
    '15.8.23 5:56 PM (175.193.xxx.90)

    주위에 열살연하랑 결혼한 마흔된 여자도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705 거짓말로 글쓰다가 헛점 드러내는거 보이는 사람들 2015/08/24 884
476704 짧고 7부 소매 자켓 - 버려야 되겠죠? ㅠㅠ 4 처분 2015/08/24 2,025
476703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듣고 자란 분들! 2 ㅇㅇ 2015/08/24 1,276
476702 1억원 정도 여윳돈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어떨까요? 23 나무처럼 2015/08/24 6,549
476701 오늘부터 EBS 국제다큐영화제 시작이에요~방송편성표^^ 6 mercy 2015/08/24 2,047
476700 하루종일 앉아 있는 분들 집중력 어찌 유지하시나요? 1 ... 2015/08/24 1,128
476699 월급여에서 국민연금이 지난달보다 6 008* 2015/08/24 2,076
476698 그럼 은수저는... 4 ... 2015/08/24 1,966
476697 속보 - 국방부 美 전략자산 전개 시점 탄력적 검토하고 있다 4 2015/08/24 1,769
476696 검정콩가루도 고소한가요 5 2015/08/24 940
476695 82님들 연령대가.. 18 -. 2015/08/24 1,834
476694 8월 24일 한겨레그림판 적대적공생 2015/08/24 678
476693 손가락 관절이 뻣뻣 3 아직 덥네요.. 2015/08/24 6,302
476692 아이패드 무료어플, 어플배열에 관해 질문이요 1 .... 2015/08/24 789
476691 음식을 먹고 바로 걸으면 배가 아파요 4 배앓이 2015/08/24 2,137
476690 돈버는 능력이 없고 가난한 사람은 8 ㄷㄷ 2015/08/24 4,201
476689 ˝박 대통령, 대면 보고 '기피증'…콘텐츠가 없는 탓˝ 19 세우실 2015/08/24 2,871
476688 걷기운동후 4 ^^ 2015/08/24 2,559
476687 주방 타이머 쓰시는 분들~~~소리 안나는거 있나요? 4 집중! 2015/08/24 1,607
476686 붉은색 음식 먹으면 색깔그대로 변에 나오는데 이상 1 있는건가요?.. 2015/08/24 1,505
476685 부산여행 1박2일찜질방 급질문~~ 5 찜질방 2015/08/24 1,679
476684 한총리님 응원합니다 1 릴레이 제안해요 22 응원 2015/08/24 1,471
476683 개룡은 인터넷에서나 인기없지 여전히 잘 삽니다. 21 자취남 2015/08/24 4,009
476682 초등졸업 검정고시... 검정고시 2015/08/24 885
476681 한명숙의 뇌물죄는 억울하다? 25 억울 2015/08/24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