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연상연하커플이나 부부 있으세요?

지피지기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15-08-23 12:46:23
제 친구의 언니가 세상에 5살연하총각이랑 결혼한다네요
그 언니가 39애없는 돌싱인데 직업도 없고 유산물려받은거외엔..
아 글고 정말 동안이긴해요.. 눈에 띠게 무지 이쁘고 날씬하고 키크고..
요즘 연상연하가 많은가요?
전 주변에 없어서 신기하고 세상이 마니 달라졌다 느껴져요

IP : 223.62.xxx.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5.8.23 12:51 P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이쁘고 날씬하고 유산도 있대잖아요
    뭐 어때요

  • 2. ㅇㅇ
    '15.8.23 12:53 P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예쁘길래..무지예쁘다고..연예인수준이나 되나 39살이 ㅋ

  • 3. ㅇㅇ
    '15.8.23 12:53 PM (114.200.xxx.216)

    얼마나 예쁘길래..무지예쁘다고..연예인수준이라도 되나 39살이 ㅋ

  • 4. ㅇㅇ
    '15.8.23 12:54 PM (58.140.xxx.213) - 삭제된댓글

    유산 있겠다 뭐라도 작게 하나 차리면 사장되는거죠

  • 5.
    '15.8.23 12:59 PM (115.143.xxx.20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39에 8살 연하랑 결혼한 커플있어요
    아주 잘살아요...

  • 6. ㅣㅣㅣ
    '15.8.23 1:00 PM (211.186.xxx.108) - 삭제된댓글

    제 아주 가까운 주위에도 40에 다섯살 어린 총각이랑 결혼한 돌싱녀 있어요.

  • 7. ㅣㅣㅣ
    '15.8.23 1:01 PM (211.186.xxx.108)

    제 아주 가까운 주위에도 40에 다섯살 어린 총각이랑 결혼한 돌싱녀 있어요. 유산도 없고 재산도 없어요.

  • 8. ..
    '15.8.23 1:01 PM (175.198.xxx.20)

    그럴수도있죠. 5살보다 차이 많이나는 사람들도 많아요.
    둘이 좋으면 되죠.

  • 9. ㅇㅇ
    '15.8.23 1:04 PM (58.140.xxx.213) - 삭제된댓글

    사실 남녀사이는 둘이 좋으면 그걸 로 된거죠
    누가 더 오래살고 덜살았냐 그게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 10. 저요~
    '15.8.23 1:19 PM (210.97.xxx.2)

    4살연하 남편이랑 삽니다~^^
    살다보니 나이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서류에 쓸일 있을때나 남들이 물어볼때 말고는
    연상연하라는 거 못느끼고 사네요~

    요새 동갑커플보다 여자연상커플 결혼률이 높다고 기사 났던데...
    예전보다 많아진거 같긴해요~~

  • 11. 30대중반
    '15.8.23 1:3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연상연하에요ㅋ
    주위에도 꽤 있어요
    두살 세살 네살 일곱살 차이 커플 알고요
    결혼해서 사는건 다 비슷하더라구요

  • 12. 저는요
    '15.8.23 1:30 PM (112.150.xxx.63)

    1살 연하남편이랑 살아요
    요즘 한살은 완전 애교죠 뭐
    백지영은 열살이상 차이나지않나요?ㅎㅎ

  • 13. ....
    '15.8.23 1:37 PM (121.150.xxx.227)

    요즘은 신기하지도 않아요.4~5살 흔하고 제주위 8살차도 있음요..

  • 14. ㅎㅎ
    '15.8.23 1:42 PM (220.73.xxx.248)

    열살 미만은 의외로 많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보여요

  • 15. 지피지기
    '15.8.23 1:42 PM (61.73.xxx.106)

    그렇군요
    연상연하가 흔해진일이었군요~
    그언니 마니예뻐요
    외모만보면 30대초반으로 보여요
    아무래도 연상연하커플은 연상쪽이 동안이겠죠^^

  • 16. 어제
    '15.8.23 1:49 PM (58.141.xxx.37)

    제 지인이 42살인데 5살 연하 신랑이랑 결혼했네요. ㅎㅎ

    이 친구가 사실 외모도 한국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고..
    외국에서 오래 있어서 성격도 좀 특이해서.
    다들 한국에서 한국남자랑 결혼하긴 힘들겠다 했는데..

    그래서 사실 결혼한다했을때 다들 남자가 좀 떨어지겠구나했는데 ^^;;;;;;

    아니 왠걸..너무 멀쩡(?)하고 능력도 있고 성격도 너무 좋은..
    너무 괜찮은 연하남과 결혼했어요. 다들 축하해주고 부러워하고 그랬네요.^^

    이 친구의 장점은 자신감이거든요.
    자신감이 연하남과의 관계에선 장점이 될수 있을것같아요~

  • 17. ......
    '15.8.23 1:53 PM (110.47.xxx.114)

    유산이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 18. ㅣㅣㅣㅣ
    '15.8.23 1:54 PM (211.186.xxx.108)

    주위에 찾아보면 은근히 연상연하 커플 많은데...
    유독 맞선이나 결혼 정보회사에서는 30대 중후반으로 갈 수록 매칭 대상이 4~5살 차이는 기본으로 깔고 가니 이게 아이러니...

  • 19. 제가 연상
    '15.8.23 1:54 PM (220.244.xxx.177)

    제가 4살 많아요. 그렇지만 제가 어려 보이는 편도 아니구요. 별다른거 전혀 못느끼고 살아요.

  • 20. . .
    '15.8.23 2:13 PM (211.209.xxx.196)

    주변에 한 두살 연상은 천지삐까리. 다들 잘 살아요. 잘 맞으니 결혼했겠죠.

  • 21. ...
    '15.8.23 2:19 PM (220.76.xxx.234)

    저도 연상연하 커플 셋을 아는데
    다들 여자가 조금 쎄고 잘나가는 편..
    그렇다고 여자가 외모가 출중한 경우는 아닌데
    어울리는 짝이 있나봐요

  • 22. 제가 연상
    '15.8.23 2:27 PM (220.244.xxx.177)

    여자가 연상이라면 여자가 어려 보이거나 이러이러 할거라는 고정관념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사실 조건으로 따지면 전 나은거 하나 없거든요. 연상연하라고 별다른거 없어요... 그냥 두 사람이 잘 맞아서 만나고 같이 사는거 그게 다에요.

  • 23. 많아요
    '15.8.23 4:07 PM (221.164.xxx.160)

    한살 두살 네살 종종 있어요
    나이차이 못느끼겠든데요
    나이 어린 사람과 사는 사람은 어려보이려고
    노력하고 어려보여요
    50 전후로 여자들이 훅 늙는데...
    그때는 좀 차이나겠지만...
    매일 보는 당사자들은 못느낄거에요

  • 24. ....
    '15.8.23 5:3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들은 나이 따지지 않고 사랑으로 결합하고 당연히 주위에 많고 많아요~~

  • 25. 흔하지 않지만
    '15.8.23 5:56 PM (175.193.xxx.90)

    주위에 열살연하랑 결혼한 마흔된 여자도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359 공인인증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갱신했는데 계속 에러가 나요.. 4 ... 2015/09/18 1,108
483358 용팔이에 채영캐릭터 좀 그렇네요 7 .. 2015/09/18 1,963
483357 화폐개혁하면 집값 폭등 49 Dke 2015/09/18 13,776
483356 진짜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여자보는 눈... 14 dd 2015/09/18 11,354
483355 심근경색으로 약 복용중인데 한약 드시는분 계세요? 1 ..... 2015/09/18 771
483354 까도 까도 양파도 아니고..... -_- 2015/09/18 922
483353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놓고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49 침대고민 2015/09/18 3,976
483352 남편이 벗은 몸이 보기싫어요. 35 노출 2015/09/18 16,535
483351 음료수에 탄산수소나트륨과 비타민c가 왜 들어가요?? 5 궁금 2015/09/18 2,014
483350 사타구니가 옷을 자꾸 먹어요 ㅠㅠ 6 신경쓰여 2015/09/18 2,437
483349 고양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다가 홀릭 되셔서 집사되신 분 계세요?.. 17 ..... 2015/09/18 2,647
483348 직장맘들 배우는 거 있으세요? 1 취미 2015/09/18 954
483347 시금치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8 ... 2015/09/18 2,178
483346 최진실 예술세계 주목한 '신화의 탄생과 비극' 출간 1 피타고라스 2015/09/18 1,305
483345 존경했던 상사분이 퇴임하시는데 2015/09/18 622
483344 제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유난이고 오버고 피곤한정도인가요? 39 궁금 2015/09/18 5,182
483343 자랑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 8 abc 2015/09/18 2,417
483342 친노, 혁신안 통과 대가로 비노에 공천룰 빅딜 제안 24 FaYuir.. 2015/09/18 973
483341 믹서기 뚜껑이 안 열려요 ㅠㅠ 9 믹서기 2015/09/18 6,453
483340 세상을 바꾼 사진 10장 1 ced 2015/09/18 1,624
483339 명절때 동서들끼리 선물 하나요? 49 궁금 2015/09/18 1,781
483338 오른쪽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요 1 신경쓰이네요.. 2015/09/18 2,908
483337 사람 도리하기도 힘드네여 ㅠㅜ 1 ㅡㅡ 2015/09/18 1,238
483336 초4 수학 여쭙니다 3 ... 2015/09/18 1,332
483335 의처증은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무슨 증세인가요 6 ㅠㅠ 2015/09/18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