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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불면 조회수 : 7,880
작성일 : 2015-08-23 02:39:57
집값 뛰었다 주식 뛰었다 주위에서 다들 야단들인데
나는 아무 재주도 없이 신랑한테 미안하더군요. 나이 사십 중반에..
그래도 애 대학은 넣었으니 이제 나도 뭐라도 해서
재산 증식에 기여해보겠다고
덜컥 큰 돈 3억을 펀드에 넣었는데
한 달도 안되어 20프로 이상 손실이네요..
그것도 지난 5일간에 거의 15프로 빠졌어요.
내가 왜 그랬는지 너무나 후회스럽고
남편한테 미안하고
일주일간 잠을 잘 수가 없네요.
남편이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벌어온 돈이고
나도 알뜰하다곤 못하겠지만 큰 사치 안하고 모은 돈인데
무슨 생각에 덜컥 그리 큰 돈을 남에게 맡겼는지..
멍합니다..
지금이라도 손실 확정하고 나와야 할 지..
다음 주엔 일 억이 날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잠을 잘 수가 없어요..


IP : 218.157.xxx.8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3 2:42 AM (222.100.xxx.166)

    와.. 원금 3억에 6-7천만원이 마이너스라니..
    주식이 정말 무서운거네요. 다들 돈벌었다는 이야기만 있어서
    이렇게 잃는 이야기 들으니 또 새롭기도 하네요.

  • 2. ..
    '15.8.23 2:45 AM (119.69.xxx.42)

    중국주식 폭락하고 있는데 펀드를 하시다니

  • 3. ...
    '15.8.23 2:47 AM (114.93.xxx.124) - 삭제된댓글

    이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라서요.
    여윳돈이면 그냥 두는거 추천해요.

  • 4. 선배가..
    '15.8.23 2:50 A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금융회사 지점장였는데, 증권회사 후배 꼬임?에 넘어가서 5억을 맡겨더니 작전주로 그 돈을 날려서 그 스트레스때문에 그 잘나가던 사람을 병까지 얻어서 생활력까지 잃더라구요.
    주식에 잘못걸리면 이런 경우도 생기더군요.

  • 5. 선배가..
    '15.8.23 2:51 A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금융회사 지점장였는데, 증권회사 후배 꼬임?에 넘어가서 5억을 맡겨더니 작전주로 그 돈을 날려서 그 스트레스때문에 그 잘나가던 사람을 병까지 얻어서 생활력까지 잃더군요.
    주식에 잘못걸리면 이런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 6. ㅜㅜ
    '15.8.23 4:11 AM (211.36.xxx.71)

    중국 미국 달러 환율 유가하락 게다가 전쟁쇼까지 주식이 지하갱도로 가고있슴

  • 7. nnn
    '15.8.23 4:24 AM (223.62.xxx.126)

    지금 많이 떨어졌을때 일 이백 씩이라도 더 넣으셔야 손실 매꾸실수 있을꺼에요. 금액이 워낙커서 다 매꿔지려면 꽤 넣으셔야 할듯해요. 한꺼번에 넣지나시고 나눠서요...에휴... 어떡해요... 그래도 털고나오는건 넘 아까우니 조금 시간을두셔서 매꿔가세요 ㅜ.ㅜ

  • 8. ...
    '15.8.23 4:35 AM (121.147.xxx.191) - 삭제된댓글

    1주일에 20프로가 날아갔으니 잠을 잘 수 없겠지요
    여기서 멈춰야 하나 가지고 가야 하나
    그것은 하나님도 모르는 것이 주식입니다
    단지 내가 견딜수 있는 돈 이라야 합니다
    원글님 같이 안달 하신다면 원금회복 까지는 상당한 기간과 마음 고생하실 것 입니다
    이 돈이 어떤 돈인데
    어떻게 모은 돈인데
    건강까지 해칠까 염려 됩니다
    어차피 주식으로 재산증식 할 생각이 없었다면
    여기서 발 빼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2억이 50프로 올라야 3억이지만
    3억이 30프로 빠지면 2억이지요
    빠지는 것은 폭락이지만
    오르는 것은 어렵게 올라가죠.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아마도 절대 본전 올때까지는 안 팔것입니다

    1억 5천이 따블이 되야 본전입니다
    그 시간들을 견딜 수 있겠는지요.
    건강 챙기시고 지금이 판단을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본전에서 나올까
    지금이라도 이 돈이라도 건질까

  • 9. ...
    '15.8.23 4:47 AM (121.147.xxx.191)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더 넣어라는 말이 있는데 물타기와 단가 낮추기는 아주 다르답니다
    더 넣다가는 이제 죽을까 말까 고민하게 됩니다
    고민의 차원이 다릅니다.

  • 10. jjune
    '15.8.23 4:53 AM (220.89.xxx.222)

    근데 어느펀드인지를 말씀해주시는게 좀더 나은 조언이 있지 않을까요 ? 국내주식형이라면 이미 손절은 의미없어보입니다. 이미 20프로 손실이시라면요. 물타기도 지금은 아니구요 .

  • 11. 주식
    '15.8.23 5:46 AM (112.154.xxx.35)

    7-8월 주식장이 많이 안좋아 20프로 손실이면 선방하신겁니다.전 펀드는 아니고 직접투자로 2억 넘게 투자했는데 지금 50프로 가까이 손실이여요.요즘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은 기본이 20-30퍼센트 손실이네요.

  • 12. 에휴
    '15.8.23 5:50 AM (210.116.xxx.206)

    저흰 2008년 금융위기때 주식으로 딱 10만불 잃었어요. 그냥 두면 다시 올라가겠지..하고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는데 갖고 있던 주식중 두개가 휴지조각이 되는걸 바라보면서 완전 경악을 금치 못했죠. 그때 휴지조각된 미국 주식이 딱 2개 였는데 그게 우리가 갖고 있던 주식...ㅠㅜ 패닉상태로 남아 있던 주식들 다 팔아 치워 버렸는데 그후로 딱 일주일뒤부터 주식이 오르기 시작하더군요. 지난 7년동안 주식시장 호황으로 남들 돈 벌때도 너무 무서워 주식은 근처도 가기 싫더라구요.

    그뿐인가요...2008년 환율 900원대일때 엄청나게 많은 달러 한국 돈으로 바꿔서 안정성 99%라고 하는 한국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가 이자도 못받고 7년동안 묶여 있어요. 환율로 손해본것만 강남 아파트 한채값...ㅠㅜ
    이제 5억 남아있는데 그것도 언제 나올지....
    2008년이후로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는지 머리가 반백이네요... 두번 다시 투자같은건 안하고 싶어요.

  • 13. ...
    '15.8.23 6:06 AM (106.247.xxx.206)

    처음 하신다며 너무 크게 하셨네요..
    저도 8천넣고 2천5백 단기간에 잃어본후
    주식 안합니다.
    그 때 경험으로 전 손실에 대한 배짱도 없고
    이익을 몇배씩 볼만한 끈기도 없는 사람이란걸
    알아서 포기했습니다.
    그과정중에 건강을 잃음 재물을 얻은들 무슨소요민가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6,7천이 큰돈이긴 하지만 건강을 잃는것 생각하면또 아무것도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반등하면 정리하시고
    맘편히 사세요.

  • 14. 일단
    '15.8.23 6:51 AM (59.12.xxx.35)

    정리하세요. 소나기는 피하라는 주식격언도 있어요. 당분간 하락이 보이는데 가지고 있으면 손실만 더 커지죠.
    비싼 수업료 냈다 생각하고 그냥 예금으로 하세요.

  • 15. 처음
    '15.8.23 7:00 AM (223.62.xxx.177)

    하시는 분이 뭣모르고 너무 큰 돈 넣으셨네요

  • 16. ...
    '15.8.23 7:07 AM (211.109.xxx.175)

    펀드에 대한 공부를 안하셨나봐요
    거치식이 아닌 적립식으로 하셔야 했는데
    3억이면 3천씩 나눠서. 하셨으면

  • 17. ..
    '15.8.23 7:15 AM (59.10.xxx.218)

    그나마 그래도 주식 안하시고 펀드라 그 정도예요. 주식 했으면 이런 하락장에 정말 저 윗님 말씀처럼 50% 손실 났을수도.
    저는 전문가는 아니고 금융위기때 펀드 몇개 3천만원 정도 날려먹은 사람인데.. 그때 매일 떨어지는 수익률 보다가 -30%에서 환매했거든요. 더이상 수익률 살펴보는게 고문같고 괴로워서요. 그런데 좀더 놔둘걸.. 없는 돈이다.. 나중에 애들한테 물려주자.. 하는 생각으로 그냥 놔둘걸 하고 후회해요.
    2년뒤쯤 그 펀드 다시 찾아보니.. 제가 환매할때보다 많이 올라있더라구요. 걍 놔뒀으면 이익보고 환매했을걸 싶더라구요. 물론 1년 이상은 끌탕을 하며 기다려야겠지만..
    그때 내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30%에서 환매했는데 후회 좀 많이 해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펀드도 거치식은 너무 위험해요.

  • 18. ㅍㅍ
    '15.8.23 8:09 AM (220.90.xxx.240) - 삭제된댓글

    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남의일 같지않아서ᆢ
    저도 서브프라임때 멋모르고
    펀드했다 손해를 많이 본 사람입니다
    그뒤로 경제공부도 많이 하고ᆞ
    근데 제가 아는 차트의 고수라고
    할수있는분 말로는 이제는
    주식 하락기라네요
    서브프라임때같은 하락이 온다고
    3년동안은 주식 쳐다보지 말라고 ᆞ
    전세계주식시장이 큰손들의 장난에
    놀아난다고 보면된답니다
    거의 주기가 8년에서10년사이로
    엄청난 하락장을 만들어 돈벌고
    끝없이 상승시키기에는
    너무 자금이 많이 들기에
    어느정도 상승이 되면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 가의 폭락을
    시킨답니다 차트를 보니 딱 그렇더라구요
    모던게 다 그래요 주식뿐 아니라
    농산물 환율 오일 금등등
    모든게 다 그들의 손에서
    상승과 하락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더라구요
    주식은 이제 3년정도기간동안
    긴 하락을 할거래요 엄청난 하락
    제생각은 어느정도 털어지고
    반등도 올거니까 조금반등이 오면
    정리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분 얘기대로 긴하락이 오면
    너무 마음 고생이 심하실거 같습니다
    물론 하락후에는 또 상승이 오지만
    그 기간이 너무 길어서ᆞᆞ
    지금은 무조건 현금이 최고고
    큰폭락이 온후 돈가진 자들은
    싼값에 쓸어 담아서 큰돈을 벌고
    그런원리랍니다

  • 19. 왜 펀드를
    '15.8.23 8:42 AM (219.165.xxx.163)

    펀드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개인이 투자에서 가질 수 있는 무기는 시간이에요.
    그런데 펀드는 그 시간마저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뜯김을 당하죠.

    이미 벌어진 일이고, 그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신 분이라면 다른 재산은 어느 정도 있으니
    그래도 가정이 흔들릴 일은 없으시리라 봅니다.

    왠만하면 환매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결국 주식은 회복이 되긴 하더라고요)
    앞으로 경기가 첩첩산중이라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경기가 앞으로 나빠질거다, 챠트가 이렇다. 이런 사람들 이야기는 듣지도 마세요.
    개미는 벌어진 상황에 대응하는 겁니다. 미리 뭔가 손을 쓸 수가 없어요.

    어제 이야기를 들어보니
    경제 방송에서 지금 94년도와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중국에서 50프로 위안화 절하-> 브라질 등 원자재 나라 맛이 감-> 97년 한국 및 아시아 IMF

    참고하시고, 원래 투자는 내려갈때 힘들지만
    또 확 오를때가 있어요.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0. 원글
    '15.8.23 9:24 AM (218.157.xxx.87)

    제가 가입한 펀드는 증소형주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예요. 코스닥에 주로 투자를 하는지 다른 중소형주 펀드에 비해 두 배씩 떨어지네요. 그래도 주식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든 펀드인데.. 코스피에 투자한 펀드라면 저도 그냥 놔두겠는데 코스닥 중소형주라서 이게 과연 시간을 준다고 회복될 지 무서워요..

  • 21. ...
    '15.8.23 9:31 AM (106.247.xxx.206)

    코스닥 중소형주를 뭘믿고투자를 하신건지...
    원글님은 무조건환매 권해드려요....

  • 22. ㄹㄷ
    '15.8.23 9:33 AM (14.53.xxx.227) - 삭제된댓글

    기다리세요 다 회복합니다 언제그랬냐는듯 원금에서 플러스돼면 나오세요

  • 23. 누구나 돈 버는 재테크있어요
    '15.8.23 9:35 AM (221.143.xxx.26)

    http://tatabul.com

  • 24. ㅇㅇ
    '15.8.23 12:51 PM (121.131.xxx.41) - 삭제된댓글

    어쩌시나요.
    구구절절 설명은 차치하고 울나라 지수 2000에서 반토막나는 수순 밟고 있는 중이에요.
    코스닥 중소형주도 피해갈 수는 없겠죠.

    그래도 꼭 암담하기만 한건 아닌게 바닥을 친 후는 크게 상승이 들어올거란 거죠.

    그럼 바닥을 어케 알수 있느냐.
    정부에서 공매도 금지 명령 떨어지면 바닥 다 왔구나 생각하심 돼요. 한 3개월여 바닥권에 있다 상승턴 합니다.
    상승속도도 빠르고요.

    낼도 미장 폭락 때문에 하락할거 같은데
    환매하시고 (쉽지 않은거 압니다) 시간을 투자하세요.

    바닥에 오면 거래소 대형주를 여러개 나눠 사시거나 대형주 펀드를 거치식으로 들어가세요.
    최소 따블은 나올테니까요.

    힘내시고요

  • 25. 몇년전 인가
    '15.8.23 1:27 P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제 남동생 남들 다 깨질때 배 이상 벌었어요.

    적성에 주식이 맞다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직장 일 때문에 중간에 사고팔고 할 겨를이 없었던거..
    원래가 빠릿빠릿하지 않고 느린 타입이라 그랬겠지만.

    명퇴후에도 심심풀이로 오쳔 가지고 시작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하는걸 보면 ,원금이 좀 남아있긴 있나본데
    요즘 가끔 보면, 말수가 적어진게 아무래도 좀 ..

  • 26. ...
    '15.8.23 4:35 PM (220.117.xxx.101)

    얼른 파세요.. 경제전망도 안 좋고 미국 금리 인상에, 남북 대결 구도까지 있는데 대체 왜 ㅠㅠ
    가격 생각하지 말고 월요일에라도 얼른 빨리 정리하세요. 그게 무조건 남는 겁니다.
    본전 건지려고 하다가 진짜 반토막 날 수도 있어요.

  • 27. !!
    '15.8.23 5:44 PM (118.217.xxx.176)

    남의 일 같지 않네요. 펀드는 결국 회복되긴 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렇지..
    2007년도 고점에 가입한 중국펀드..8년을 기다려서 원금 회복하고 환매했어요.
    마음 고생 심했는데..어느 순간 계좌 확인도 안하고 잊고 지냈어요.
    급한 돈이 아니라서 가능했던 거 같아요.

  • 28. 에고
    '15.8.24 6:58 PM (223.62.xxx.254)

    주식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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