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밝고 열정적이고 말하면서 눈빛이 똘망 똘망 한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저는 30대인데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이 유치원 생인데.
다 산느낌이에요. 기력도 없고 즐거운 일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차분하다는 이야기 여유있어보인다는 이야기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이야기 듣지만 실상 게으르고 생각만 많고 겁많고 느려요.
빠릿빠릿 순발력도 없고 얼띤거 같고..
밖에서는 서글서글하게 눈치껏 행동 하려고 하는 편이라 티가 덜 나지만
늘 빠릿빠릿 열심히 순발력 있고 능동적인 밝은 분위기 사람들이 부러워요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하고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
ㅡ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5-08-23 02:17:43
IP : 211.213.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23 2:21 AM (175.113.xxx.238)저두요.. 좀 생기있고 활달하고 능동적이면ㄴ서 밝은 사람들 보면 진심 부러워요.... 태생적으로 너무 차분하게 태어난것같아요..ㅠㅠㅠ
2. 흠...
'15.8.23 5:2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전 활달하고 능동적인데 도리어 차분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3. 타고나는듯해요
'15.8.23 5:44 AM (69.165.xxx.20)전 집에 붙어있는게 세상 편하고 좋은데 하루도 안나가면 미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살다간 제명에 못살듯하고요 그사람도 나처럼 집순이하라면 미치겠죠.
유전자에 새겨있지싶습니다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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