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하고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5-08-23 02:17:43
저는 밝고 열정적이고 말하면서 눈빛이 똘망 똘망 한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저는 30대인데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이 유치원 생인데.
다 산느낌이에요. 기력도 없고 즐거운 일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차분하다는 이야기 여유있어보인다는 이야기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이야기 듣지만 실상 게으르고 생각만 많고 겁많고 느려요.
빠릿빠릿 순발력도 없고 얼띤거 같고..
밖에서는 서글서글하게 눈치껏 행동 하려고 하는 편이라 티가 덜 나지만
늘 빠릿빠릿 열심히 순발력 있고 능동적인 밝은 분위기 사람들이 부러워요
IP : 211.213.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3 2:21 AM (175.113.xxx.238)

    저두요.. 좀 생기있고 활달하고 능동적이면ㄴ서 밝은 사람들 보면 진심 부러워요.... 태생적으로 너무 차분하게 태어난것같아요..ㅠㅠㅠ

  • 2. 흠...
    '15.8.23 5:2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전 활달하고 능동적인데 도리어 차분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 3. 타고나는듯해요
    '15.8.23 5:44 AM (69.165.xxx.20)

    전 집에 붙어있는게 세상 편하고 좋은데 하루도 안나가면 미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살다간 제명에 못살듯하고요 그사람도 나처럼 집순이하라면 미치겠죠.
    유전자에 새겨있지싶습니다 아무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885 장판 까는 거요..본드 3 장판 2015/08/24 1,548
476884 us polo assn 직구 4 별양 2015/08/24 1,703
476883 엑셀 수식 질문입니다 ㅠ.ㅠ 3 엑셀 2015/08/24 2,220
476882 유정2급 취득위해 알아둬야할 교육대학원 유교과 진학 7 지니휴니 2015/08/24 3,057
476881 빨래 안마르는 것때문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우울한적이 있었어.. 2 옛말 2015/08/24 2,642
476880 오나귀보다 서인국 까메오에 반해 고교처세왕 보고있어요 6 서인국 2015/08/24 2,223
476879 고1 수학 교과서 진도 4 수학샘 알려.. 2015/08/24 1,606
476878 무도 가요제 16 서해안 고속.. 2015/08/24 5,057
476877 중1인데 역사논술 하는중인데 필요할까요 4 역사 2015/08/24 1,109
476876 직장상사가 학벌 컴플렉스가 엄청 심하신듯한데 1 i00 2015/08/24 2,281
476875 반지가 큰데 줄일수있나요!!? 4 반지가 2015/08/24 2,079
476874 패션 전문가님들 셀프웨딩촬영 드레스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행운보다행복.. 2015/08/24 1,158
476873 라벤다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3 sksmss.. 2015/08/24 2,485
476872 컴퓨터를 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지 않을까요? 11 목디스크 2015/08/24 1,240
476871 히말라야립밤이 20개쯤 있는데요. 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9 인도립밤 2015/08/24 4,169
476870 블로그 상위검색되도록 도와주는 비용 5 얼마인가요?.. 2015/08/24 1,374
476869 비타민c를 밤에 먹으라는 얘기를 얼핏 봤는데 왜 그런건가요? 6 아까 비타민.. 2015/08/24 6,982
476868 영어해석 도움 필요 1 whitee.. 2015/08/24 775
476867 연애고자 1 사연 2015/08/24 1,069
476866 포트메리온 칼 써보신분~ 6 주방칼 2015/08/24 1,625
476865 초등 아들때문에 속상해요 12 ㅠ ㅠ 2015/08/24 3,161
476864 명절이나 제사 후 쇼핑으로 푸시는 분 계세요? 9 며느리 2015/08/24 1,865
476863 오사카 아이와여행 여러가지 질문드려요~ 7 안녕미르 2015/08/24 2,235
476862 엄마 지갑에 손대고 피씨방가는 아들 2 중이엄마 2015/08/24 2,079
476861 한명숙님 혼거방 수용 6 미친 2015/08/24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