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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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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씨 가족들 다큐, 며느리 재혼에 대한 시어머니 멘트

칙칙폭폭 조회수 : 24,093
작성일 : 2015-08-22 21:10:14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822144406221


송경자 씨는 "지금 처음 이야기하지만 리단이가 10살 될 때까지는 그래도 혼자서 키워주고, 리단이가 조금 큰 다음에 그때 좋은 사람 만나면"이라며 이혜림 씨의 재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후 "그런데 도 내일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그건 어쩔 수 없다"라며 이혜림 씨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故 임윤택씨 남은 아내분이랑 딸 다큐 했었네요.  

위는 시어머니 (故 임윤택씨 엄마) 멘트구요.

아내분이 올해 32인가 33이라던데..

댓글에 파이어났네요.  딸이 32에 혼자되면 10년 키우고 가라고 할 수 있냐고.

어머니 심정은 알겠지만 그냥 안하니만 못한 말 같음.

  
IP : 175.156.xxx.9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2 9:12 PM (223.62.xxx.7)

    저도 아침에 보면서 저말은 마시지...했는데~

  • 2.
    '15.8.22 9:13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손녀 생각하면 그러실 수도 있죠ㅎ

  • 3. 차라리
    '15.8.22 9:14 PM (175.209.xxx.160)

    빨리 재혼하는 게 낫죠. 한참 민감하고 다 아는 나이가 더 힘들지 않나요.

  • 4. ㅇㅇ
    '15.8.22 9:16 PM (180.182.xxx.60)

    딸이라면 저리 말하겠나 뭐에 씌어 자식까지 낳았는진 몰라도 참 저여자도 순간의 선택을 ~~~에휴 차암~~~

  • 5. ...
    '15.8.22 9:16 PM (121.171.xxx.81)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당장 내일 재혼해도 어찌 말린다고 그냥 자식 먼저 보낸 엄마가 하는 소리에 달겨들기는 한심한것들.

  • 6. 진심 미친...
    '15.8.22 9:16 PM (1.254.xxx.88)

    파이어정도가 아니라 아예 빅뱅 일어나야 마땅한 말 입니다. 아니 지금이 한복입고 한옥에 사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시절 인가요?

  • 7. 오히려
    '15.8.22 9:26 PM (175.200.xxx.191)

    어릴때보다 아이가 10살 정도 되어서 재혼하면 아이가 새아버지를 더 어려워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아무것도 모를때 하는게 낫죠.
    그리고 뭐 좋은사람이 10년 후에 딱 나타난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전에 좋은사람 나타나면 가야죠.
    뭐 임윤택 엄마 입장에서야 충분히 저런 생각 가지죠.
    며느리보다 죽은 아들이 더 불쌍하다고 당연히 느끼죠.
    며느리야 나중에라도 재혼하고 그럭 저럭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들은 아예 없어진거니...

  • 8. ...
    '15.8.22 9:31 PM (211.223.xxx.203)

    시어머니 입장도 이해는 되네요.
    며느리도 젊은 나이에 짠하고.

  • 9. ...
    '15.8.22 9:34 PM (211.36.xxx.144)

    시집보내고 가라하지 왜

  • 10. **
    '15.8.22 9:36 PM (119.197.xxx.28)

    순돌이엄마로 나왔던 탈렌트 보세요. 아들이 죽어 며느리 재혼하니, 손녀도 못보고 보고싶어서 눈물 흘리던데... 솔직히 재혼하면 시엄머니가 손녀 키울까요? 10살까지만...이란건 그다음은 자기들이 키우겠다는거죠?
    그런데, 그것도 싶지않고, 며느리가 키운다고 데려가면 손녀 만나기 어렵고...
    할머니 입장에선 그렇겠지요. 그냥 흘러가는데로 가야죠.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 11. 딸이 죽고
    '15.8.22 9:37 PM (58.231.xxx.76)

    사위가 손녀 키우고 있는거면
    친정엄마도 속마음은 저러지않겠어요?

  • 12. 윗님
    '15.8.22 9:46 PM (223.62.xxx.68)

    친정엄마도 당연히 똑같죠
    그러나 차이는 사위는 장모가 뭐라던 제갈길 가는거고
    여자는 그럼 여기저기 손가락질받고 여전히 뒷통수대고 욕해대고 그러는게 현실이라는거...
    말씀처럼 내자식은 아들이던 딸이던 다 똑같다는거죠

  • 13. 점둘
    '15.8.22 9:47 PM (116.33.xxx.148)

    글만 봐서는 제생각도
    10살이후 내가 키우겠다는 의미 같아요
    손녀가 어릴땐 엄마가 필요하니 그때까지만이라도 부탁한다는 느낌?
    며느리 인생도 안타까워하는 거 같네요

  • 14. 여기서도
    '15.8.22 9:49 PM (114.205.xxx.114)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 안 간다고들 하지 않았었나요?

  • 15. 아침드라마에서는
    '15.8.22 9:54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죽은지 4년이나 지났는데도
    며느리한테 남자친구 생기자 시어머니가 그러잖아요
    고작 4년밖에 안 지났는데.......ㅎㅎㅎ

    그 시어머니마냥 찾아가서 행패부리고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속으로만 이루어지지않을 바램으로 속앓는것까지야 어쩌겠어요
    아들 먼저 보낸 그 마음이 참......
    제3자가 보기엔 며느리에 대한 욕심이 이기적이지만
    그 할머님 속은 얼마나 허하고 아플까 생각하면 마냥 욕할수도 없고 그러네요

  • 16. 아침드라마에서는
    '15.8.22 9:55 PM (115.93.xxx.58)

    죽은지 4년이나 수절하며? 지냈는데도
    며느리한테 남자친구 생기자 시어머니가 너무 괘씸해하며 그러잖아요
    이제 고작 4년밖에 안 지났는데.......
    그 시어머니마냥 찾아가서 행패부리고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속으로만 이루어지지않을 바램으로 속앓는것까지야 어쩌겠어요
    아들 먼저 보낸 그 마음이 참......
    제3자가 보기엔 며느리에 대한 욕심이 이기적이지만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할머님 속은 얼마나 허하고 아플까 생각하면 마냥 욕할수도 없고 짠하기도해요

  • 17. ㅇㅇ
    '15.8.22 10:00 PM (180.182.xxx.60)

    저아는분은 아들이 일찍죽자 순주 키우며 며느리 시집보낸분도있어요 우리집주인 노부부가 손주키우며 살아요 그며느리는 재혼해서 자식낳고 살며 멍절때 인사는 은다하네요

  • 18. 다들
    '15.8.22 10:00 PM (223.33.xxx.189)

    자기 입장에서 인생 살아야죠. 서로 경제적 도움을 줄 것도 아니고 서로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

  • 19. 저도
    '15.8.22 10:01 PM (1.241.xxx.222)

    10살까지 어릴 때 엄마품에서 자라게하고 시어머니가 키우실 생각이신것 같아요ㆍ꼭 10살까지 키워라도ㆍㆍ아니고 그냥 맘이 그렇단거죠ㆍ이해못 할 것도 아니네요ㆍ

  • 20. 약간 다르나
    '15.8.22 10:02 PM (175.209.xxx.238)

    제 친구는 애기 세살때 이혼하고 지금 중3인데 친정부모님이 재혼하지 말라하신대요. 일관되게.
    시어머니라 고깝게 볼 일은 아니죠.
    그 집에 안 불쌍한 사람 있나요.
    아들 일찍 보낸 부모에 남편 아빠 잃은 부인과 아기인데...

  • 21. 사람나름
    '15.8.22 10:14 PM (220.76.xxx.227)

    박원숙 며느리도 아무리 시어머니지만 그러면 안되지요 며느리를 보내야지요
    그럼시어머니가 손녀딸 키우면 되겟네요 청춘이 구만리인데 어떻게 말려요

  • 22. 간다면 못붙잡겠지
    '15.8.22 10:36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하지만 안갔음 좋지.
    당연한걸 왜 이리 난린지.

    난 딸입장에서..엄마의 재혼 싫소

  • 23. 어쩌다가
    '15.8.22 10:45 PM (110.15.xxx.51)

    며느리가 32.33살이라니 진짜 안타깝네요
    친정엄마라믄 억장이 무너질거 같아요

    그리고 속마음은 어쩔지 몰라도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건 아닌듯 싶어요
    며느리 놔줘야죠
    저런 말 참 부담스럽네요

  • 24. . . . . .
    '15.8.23 12:27 AM (39.121.xxx.18)

    재혼하면 손녀가 천덕꾸러기될까 걱정되서 하는말이네요.
    그래도 10살쯤되면 할머니하고 말통하고 살수도 있죠.
    서울대에서 암치료하던거 봤는게 시간이 이리 흘렀군요.
    리단아 세상이 이리 험난하단다.
    씩씩하게 잘커라.

  • 25. ㅠㅠ
    '15.8.23 12:28 AM (124.57.xxx.42)

    죽을 암 환자인거 알면서 왜 말리는 결혼하고
    애 낳았는지 이해가 안갈뿐. 애가 무슨 죄로

  • 26. 아니
    '15.8.23 1:01 AM (39.7.xxx.81)

    고부간에 한 말, 며느리도 아닌 제 삼자가 왜 왈가왈부해요.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모성애도 없는 이상한 여자 취급하던 리플들 수두룩 하던 82인데
    뭐 그 리플들이 여기 리플러가 쓴 리플은 아니겠지만서도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

  • 27. ..
    '15.8.23 1:02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예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며느리가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 28. ..
    '15.8.23 1:04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 29. ..
    '15.8.23 1:07 AM (119.192.xxx.196)

    시어머니 마음 이해는 가지만
    저걸 직접 며느리한테 말하는더
    본인욕심아닌가요..
    며느리인생 며느리가 알아서 하는건지 이제32인데...

  • 30. ..
    '15.8.23 1:07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 31. ..
    '15.8.23 1:08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22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 32. ..
    '15.8.23 1:11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22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여기서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 안 간다고들 하지 않았었나요? 22

  • 33. ..
    '15.8.23 1:15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22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여기서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 안 간다고들 하지 않았었나요? 22
    그리고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모성애도 없는 이상한 여자 취급하던 리플들 수두룩 하던 82인데
    뭐 그 리플들이 여기 리플러가 쓴 리플은 아니겠지만서도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 22

    제 말이요 ㅎ

  • 34. ..
    '15.8.23 1:16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22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여기서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 안 간다고들 하지 않았었나요? 22
    그리고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모성애도 없는 이상한 여자 취급하던 리플들 수두룩 하던 82인데
    뭐 그 리플들이 여기 리플러가 쓴 리플은 아니겠지만서도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 22

  • 35. ..
    '15.8.23 1:30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22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여기서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 안 간다고들 하지 않았었나요? 22
    그리고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모성애도 없는 이상한 여자 취급하던 리플들 수두룩 하던 82인데
    뭐 그 리플들이 여기 리플러가 쓴 리플은 아니겠지만서도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 22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집가면 애 낳아야 하는데
    이래저래 손녀는 뒷전일 상황
    짠하지 않겠어요??
    왜 엄마 나이만 생각해
    애도 아빠 없이 크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더군다나 새아빠 밑에서 자라고 싶지 않을 거고요
    사고로 떠난 아빠가 아니라
    예정된 이별을 한 거니가 ㅜㅜㅜ

  • 36. ..
    '15.8.23 1:31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22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여기서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 안 간다고들 하지 않았었나요? 22
    그리고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모성애도 없는 이상한 여자 취급하던 리플들 수두룩 하던 82인데
    뭐 그 리플들이 여기 리플러가 쓴 리플은 아니겠지만서도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 22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집가면 애 낳아야 하는데
    이래저래 손녀는 뒷전일 상황을 짐작하면 짠하지 않겠어요?
    왜 엄마 나이만 생각해
    애도 아빠 없이 크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더군다나 새아빠 밑에서 자라고 싶지 않을 거고요
    사고로 떠난 아빠가 아니라
    예정된 이별을 한 거니가 ㅜㅜㅜ

  • 37. ..
    '15.8.23 1:31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22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여기서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 안 간다고들 하지 않았었나요? 22
    그리고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모성애도 없는 이상한 여자 취급하던 리플들 수두룩 하던 82인데
    뭐 그 리플들이 여기 리플러가 쓴 리플은 아니겠지만서도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 22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집가면 애 낳아야 하는데
    이래저래 손녀는 뒷전일 상황을 짐작하면 짠하지 않겠어요?
    왜 엄마 나이만 생각해
    애도 아빠 없이 크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더군다나 새아빠 밑에서 자라고 싶지 않을 거고요
    사고로 떠난 아빠가 아니라
    예정된 이별을 한 거니까 ㅜㅜ

  • 38. ..
    '15.8.23 1:42 A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참 생각이 짧네 (82말고 다음 댓글)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보내줄 거지만
    손녀 아이가 아빠 금새 잊을까봐 그게 두려운 거고
    정작 며느리는 등을 떠밀어도
    오래도록 임윤택 가슴에 안고 살 거 같은데요 ..

    또 ㅋ
    여기서도 딸있음ㄴ 재혼말라 그런 소리 잘들 하더만 시어머니는 뭔소리를 해도 욕먹네요. 22
    진짜 82 에서 딸 있는 엄마 재혼하지말라고하더만...ㅎㅎ 22
    여기서도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 안 간다고들 하지 않았었나요? 22
    그리고 딸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모성애도 없는 이상한 여자 취급하던 리플들 수두룩 하던 82인데
    뭐 그 리플들이 여기 리플러가 쓴 리플은 아니겠지만서도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 22

    시집가면 애 낳아야 하는데
    이래저래 손녀는 뒷전일 상황을 짐작하면 짠하지 않겠어요?
    왜 엄마 나이만 생각해
    애도 아빠 없이 크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더군다나 새아빠 밑에서 자라고 싶지 않을 거고요
    사고로 떠난 아빠가 아니라
    예정된 이별을 한 거니까 ㅜㅜ

  • 39. 33 살 자기 아들이
    '15.8.23 2:00 AM (172.56.xxx.129)

    며느리 사별하고
    어린아이 키운다해도 저리 말할까요?
    그심정은 이해 가지만
    이기적인 말을 하셨네요.

    다음daum.net 에 댓글에는 남녀 불문하고
    그사어머니 비인간적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욕하던데
    82는 이상하게 시어머님 입장이 많네요.

    여자는 나이가 완전 경쟁력인데 43살에 누구를 만나라고..
    꽃같은 청춘인데 좋은 남자 만나서 새인생살고
    아기에게도 새아빠가 어릴적부터 키워야 정도들고 친딸 같지 않겠어요?

  • 40. 전통적인 가족뿐만 아니라
    '15.8.23 2:09 AM (172.56.xxx.129) - 삭제된댓글

    현대사회에 나타나는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해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아쉬워요.

    새아빠가 좋은 아빠일 가능성도 높고
    재혼후 친할어니하고 관계가 단절된다고 단정해서도 안되고 엄마가. 새가정 꾸리면 아이가 새동생에 밀려 천덕꾸러기 된다는 것도 편견아닌가요?

  • 41. 전통적인 가족뿐만 아니라
    '15.8.23 2:14 AM (172.56.xxx.129)

    현대사회에 나타나는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아쉬워요.

    새아빠는 무조건 나쁘고
    아이는 새가정에서 천덕꾸러기 되고
    친 할머니완 관계 단절된다는 것
    편견아닌가요?

    전통적인 일반가정에서도 상처투성이로 자랐다는 글들
    수도 없이 올라오잖아요?

  • 42. 이기적인 사람
    '15.8.23 6:02 AM (221.164.xxx.160)

    시어머니라고 다 저런 마음은 아니에요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 43. 여기보면
    '15.8.23 6:18 AM (73.153.xxx.66) - 삭제된댓글

    다들 자식있는 부모가 재혼하면 이기적이라느니 딸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딸이 어찌될줄알고 재혼하냐고 무뇌아라느니 별 험한 소리 다했놓고는...무슨,

  • 44. 여기도보면
    '15.8.23 6:21 AM (73.153.xxx.66)

    다들 자식있는 부모가 재혼하면 이기적이라느니 딸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는 딸이 어찌될줄알고 재혼하냐고 무뇌아라느니 별 험한 소리 다해놓고는...무슨,

  • 45. ...
    '15.8.23 6:34 AM (39.112.xxx.130)

    다 자기 욕심 아니겠어요
    누구나 입장 차이가 있으니 무어라 말 할까요

  • 46. ㅇㅇ
    '15.8.23 8:09 AM (110.70.xxx.167)

    누구보다 서로 의지하고 아끼며 살아가고 있더구만
    또 말꼬리 잡고 판단하고 난리네
    내일이라도 좋은 사람 만나면 가야겠지만
    시모마음은 리단이 생각해서 그냥 그렇다는 거던데
    진짜 다큐보며 감동받고 맘 아팠던 시청자 입장에서
    화나는 글이네요. 시댁에 알러지.꼬아보기병자들
    질린다 질려

  • 47. 난 또 뭐라구..
    '15.8.23 9:57 A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내일이라도 좋은 사람 나타나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했구먼.. 뭐가 캥겨서 이런글을 올리는지..

    재혼상대가 있는 상태에서 한말도 아니고,
    내일 나타날지 10년후에 나타날지 영원히 재혼을 포기할지 그걸 누가 안다고..

  • 48. 그 프로
    '15.8.23 10:22 AM (122.35.xxx.166)

    안봤지만 시어머니 입장에선 그런말할수 있는거죠. 반대로 딸이 죽고 사위가 아이 키운다면 그런 생각 드는게 당연하고.
    뭐 그리 그걸 비난합니까. 그리고 말기암환자..어차피 오래 못살거 알면서 결혼하고 아이 낳은분이니까 어쨌건 이래저래 미래에 대해서 생각안해봤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 49. ..
    '15.8.23 10:57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아이입장에서는 엄마가 유년시절을 함께 보내는게 나으니까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보는데요
    초혼에 대한 책임이라는게 있는데 젊으니 꼭 재혼을 해야한다 이건 아닌것 같네요 정말 모든게 감싸지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재혼할수도 있지만.
    재혼후 새아빠 밑에서 자라는 손녀입장 생각하면 걱정될만도 하다고 봐요

  • 50. 원글님..못났다
    '15.8.23 2:44 PM (125.138.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글 여기 올려 씹는 이유가 뭔지요?
    고인에 대해 미안한 마음 없으신지..
    저도 어제 봤지만..
    고부간 사이좋고
    먼저간 남편에 대한 사랑이 보통 사람은 넘어보여
    가슴 뭉클하게 봤네요
    이런 허접한 글 올려서 그분들 욕되게 하지마세요
    글 내리심이..

  • 51. 00
    '15.8.23 3:43 PM (122.32.xxx.136)

    시어머니로서 노멀한 멘트구만, 뭔 파이어?
    딸을 데리고 재혼하는 것도 그렇고, 애를 두고 재혼하는 건 더 못할 짓이고.
    뭔 대단한 남자랑 재미나게 살겠다고, 자식을 두번째로 놓고 결혼운운하나요.
    아픈 사람인 거 알고 결혼했는데 남다른 사랑이었겠지요,
    왈가왈부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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