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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대박 조회수 : 16,659
작성일 : 2015-08-22 20:02:13

저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인걸 틀린다는건 너무 눈에 거슬리는데요

동네 엄마들 카페에서 누가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좀 알려달라했더니

누군가가 이러쿵 저러쿵 길게 쓰더니 마지막에 그래도 맛있는 김치가 맛을 자지우지 하지요~ 헐

자지우지 라니~~~~~~

보다보다 첨보는 틀린 맞춤법이네요

그리고 사람들 틀리다와 다르다도 완전 틀리게 써요

우리가 흔히 쓰는 틀린 그림 찾기도 볼때마다 거슬려요

다른 그림이지 그게 왜 틀린건지...

IP : 116.33.xxx.26
1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2 8:03 PM (114.93.xxx.124)

    안, 않....

    이게 그리 구분 안될까... 제일 무식해보여요,.

  • 2. ...
    '15.8.22 8:04 PM (115.41.xxx.165)

    문익점의 모카씨..아!카페모카 마시고 싶다.

  • 3. 원글
    '15.8.22 8:04 PM (116.33.xxx.26)

    낫다 낮다 낳다 이것두요~
    정말 뭐든 낳다로 써요..
    감기가 낳다...뭐가 낳을까요...아우 정말 거슬려요

  • 4. 메디
    '15.8.22 8:05 PM (218.236.xxx.46)

    방금 지역카페에서
    추기금, 절염(저렴)보고오는 길이에요.
    신기한 한글나라 책 쥐어주고싶은..

  • 5.
    '15.8.22 8:06 PM (123.215.xxx.102)

    ~대 인데 "이랬데 했데"이런게 넘 거슬려요.
    그리고 다르다는 걸 틀렸다고 표현할때도 자꾸 귀에 걸리네요

  • 6. 어떻할까요
    '15.8.22 8:06 PM (94.8.xxx.247)

    볼때마다 이걸 우째 발음해야 좋을까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 7. ...
    '15.8.22 8:06 PM (115.41.xxx.165)

    안,않,되,돼.보다 더더더 싫은건'~의' 로 써야 될 곳에 '~에' 라고 쓰면 정말 없어 보여요

  • 8. ......
    '15.8.22 8:08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다들 맞춤법에 '무뇌안'이라 그런거죠..

  • 9. 우리반 회장엄마
    '15.8.22 8:08 PM (223.62.xxx.132)

    반톡할때마다 원래를 월래 라고.. 꼬박꼬박..

  • 10. 원글
    '15.8.22 8:09 PM (116.33.xxx.26)

    정말 틀린글 볼때마다 그 밑에 직설적으로 댓글 쓰면 기분 상해 할까봐
    저는 은근 슬쩍 낳진 않구요~ 낫져~ 하면서 댓글 달아요..
    아주 팍팍 대놓고 달아주고 싶어요

  • 11. ㅋㅋㅋ
    '15.8.22 8:10 PM (218.235.xxx.111)

    우리는 다
    남들이 말하는 맞춤법 지적충 ㅋㅋㅋㅋㅋ

    한글이 좀 문제인게
    정부나 관공서에서 앞장서서 외래어 쓰잖아요
    데스코포스니....뭐...
    빅파이 프로젝트니.....아 제발

    관광서나 공공매체등 정부에서
    한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 12. ~~~
    '15.8.22 8:10 PM (112.154.xxx.62)

    예요 에요 좀 알려주세요

  • 13. 나한테
    '15.8.22 8:11 P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여...
    그래도 젤 충격적인건 흑인을 흙인 이라고.... ㅠㅠㅠ

  • 14. 방금
    '15.8.22 8:12 PM (115.140.xxx.57)

    아무짜게 소용없는듯.
    ㅋㅋㅋㅋㅋㅋ
    이런 톡받았어요..

  • 15.
    '15.8.22 8:13 PM (222.99.xxx.51)

    자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6. ...
    '15.8.22 8:14 PM (115.41.xxx.165)

    윗님 참 '아무짜게 쓸모없는' 카톡 벋으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15.8.22 8:15 PM (59.10.xxx.10)

    말귀를 못 알아듣다 에서 말귀 라는 단어 말끼라고 반복해서 쓴글도 봤고 말길이라고 쓴 글도 봤어요.
    말귀가 어려운단어인가봐요

  • 18. 빵터짐
    '15.8.22 8:15 PM (223.62.xxx.132)

    흙인

  • 19. dd
    '15.8.22 8:16 PM (58.237.xxx.244)

    좌우지좡지지지

  • 20. 이런!
    '15.8.22 8:16 PM (115.41.xxx.165)

    벋→받.....

  • 21. ..
    '15.8.22 8:16 PM (121.139.xxx.154)

    저 오늘 하나은행 ATM 기에서 비밀번호가 잘못 넣어 틀린 걸

    '번호상위 ' 라고 봤어요.

    너무 충격적......... 어쩜 내용 넣는 걸 아무한테나 맡기나봐요.

  • 22. 저는
    '15.8.22 8:17 PM (58.140.xxx.232)

    아파트를 아팟이라고 쓰는사람이 왠지 싫더라구요. 맨날 저희 아팟이 어쩌구 저쩌구... 심지어 영어공부방 하는데 참 없어보여요. 그냥 한글자 더 쓰고말지 저렇게 줄여쓰고싶나..

  • 23. ..
    '15.8.22 8:18 PM (112.133.xxx.227)

    함부러, 일부로

  • 24. ...
    '15.8.22 8:19 PM (175.194.xxx.180) - 삭제된댓글

    '이야기=얘기'를 '애기'로 자주 쓰는데 너무 싫어요

    문장 이상하게 쓰시믄 분들도 많아요.
    찰떡같이 알아듣는 님들이 신기할 지경

    얼마전 제목중
    배경 도시 영화추천 해달라는 제목보고 그 뜻을 한참 생각 했어요.
    덧글을 보고서야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추천해달라는 글이군 하고 감을 잡았어요.

  • 25. ...
    '15.8.22 8:20 PM (203.234.xxx.39)

    진짜 /과관/이네요.
    그래도 제일 충격적인건 /마마잃은중천곰/

  • 26. 이것도
    '15.8.22 8:21 PM (114.205.xxx.114)

    괄호를 가로라고...
    가로 안에 쓰세요,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 보면 참 무식해 보여요.
    얼마 전 이곳 댓글에도 있었죠.

  • 27. ㅇㅇ
    '15.8.22 8:21 PM (66.249.xxx.178) - 삭제된댓글

    동해번쩍 서해번쩍 ㅋㅋㅋㅋ

  • 28. ///
    '15.8.22 8:21 PM (61.75.xxx.223)

    맞춤법 틀리게 사용하는데 개탄하는 분이
    문법에 안 맞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거슬립니다.


    "완전 틀리게 써요." 가 아니라 "완전히 틀리게 써요."입니다.
    "완전"은 명사입니다.
    용언을 수식하려면 "완전히"라는 부사로 쓰셔야 맞습니다.

    2006년부터 "완전"이라는 명사를 마치 부사처럼 사용하는데
    정말 어감도 이상하고 특히 성인이 이런 표현쓰면 참....

  • 29. ...
    '15.8.22 8:24 PM (175.194.xxx.180) - 삭제된댓글

    배경인 도시가를 도시가 배경인 ....이렇게 써야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오타아닌 맞춤법 틀린 글 보면 글 수준까지 낮아보여서 읽기가 괴로워요

  • 30. ....
    '15.8.22 8: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우리말 옹아리 시작하는 아가들에게 우리말 우리글 이전에 타국어 영어 가르치면서 이미 우리말은 존재적 가치가 상실되었고요~~ 많이 배우고 지도층이거나 행정고시 합격한 수재분들이 어설프고 맞지않는 한국식 영어를 넣어서 대국민 소통하려 하네요ㅠ.ㅠ 젠장 제목은 다 영어로 해야 폼이나는지~~~

  • 31. ...
    '15.8.22 8:27 PM (117.111.xxx.249)

    몇일전 어느 인터넷 까페에
    "칙힌" 이라고 해서 황당했어요
    "치킨"을요

  • 32. ...
    '15.8.22 8:29 PM (203.234.xxx.39)

    칙힌은 재미로들 쓰더라구요.
    몰라서 쓴다기보단.

  • 33. 음..
    '15.8.22 8:29 PM (94.8.xxx.247)

    전처를 밟는다. - 전처 폭행도 아니고..

    어의없다 - 허준이 참 어이없겠더군요..

  • 34. 윗님 쫌..
    '15.8.22 8:30 PM (116.39.xxx.29)

    옹아리 아니고 옹알이.ㅜㅜ

  • 35. 제가 최근에 가장 충격이었던건 욕이나게
    '15.8.22 8:32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요긴하게 잘썼다
    이 말을
    욕이나게......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을줄이야 ㅎㅎㅎ

    반어법인겠지 설마 싶어 문장을 다시 읽어보면 내용은
    요긴하게 잘 썼다는 내용인데 정말로 몰라서 욕이나게로 쓴게 맞더라구요

    치킨은 일부러 칙힌이라고 옛날부터 일부러 많이 쓰던 드립인데 ㅎㅎ
    칙힌 쏴~~~하고

  • 36. 제가 최근에 가장 충격이었던건 욕이나게
    '15.8.22 8:33 PM (115.93.xxx.58)

    요긴하게 잘썼다
    이 말을
    욕이나게......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을줄이야 ㅎㅎㅎ

    반어법인겠지 설마 싶어 문장을 다시 읽어보면 내용은
    요긴하게 잘 썼다는 내용인데 정말로 몰라서 욕이나게로 쓴게 맞더라구요

  • 37. 82에서
    '15.8.22 8:35 PM (39.7.xxx.103)

    예전에 맞춤법 오류 글에서 본건데 "죄인은 오랄을 받으라" 이게 대박이었음

  • 38. 저기 위
    '15.8.22 8:37 PM (114.205.xxx.114)

    칙힌 쓰신 분,
    몇일 아니고 며칠이 맞습니다.

  • 39. ...
    '15.8.22 8:37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핑계 되지마라.. 먹으로 가자 함부러.. 굴지마 ㅋㅋ

  • 40. 저는
    '15.8.22 8:41 PM (112.144.xxx.86)

    이틀 을 2틀 로 쓰시는 분,
    지금 을 짐 으로 쓰시는 분 싫어요.

  • 41. 모스키노
    '15.8.22 8:44 PM (61.79.xxx.75)

    저기 위에님~
    상위도 맞는말이에요~

    서로 틀리거나 어긋남

    저 전직 은행원 출신인데 비밀번호상위 라고 많이 썼어요
    그당시에 저도 사전 찾아보고 했네요
    댓글보고 놀래서 검색해보았어요~^^

  • 42. 좌절
    '15.8.22 8:4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책을 읽다가 오자와 탈자가 너무 많은 게 짜증나서 보이는대로 정리, 다 읽고나서 출판사에 이메일을 보냈어요. 이게 뭐냐고 재검토 좀 해보라고.
    나중에 출판사 담당직원이 보낸 답장ㅡ고객님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꼭 부흥하도록 어쩌구저쩌구.
    현재도 성업중인 출판사예요-_-

  • 43. 좌절
    '15.8.22 8:5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출판사만 아니었으면 그냥 넘겼을텐데 기어코 답장을 다시 보냈어요. 기대에는 부흥하지 않고 부응하시라고.
    그리고 직원분의 답장을 보니까 귀사의 오자,탈자가 그저 실수에서 나온 게 아니라고 생각돼서 신뢰가 전혀 안간다고.

  • 44. sss
    '15.8.22 9:00 PM (119.70.xxx.181)

    오옷 '상위'가 서로 다르단 뜻이라는건 정말 첨 알았어요. 평생 배워야 해요 정말

  • 45. 저 위에
    '15.8.22 9:01 PM (114.199.xxx.44)

    오랄을 받으라니ㅋㅋㅋㅋ
    빵터젔어요 ㅋㅋㅋㅋㅋ

    전 어의없다랑 예기... 아오..

  • 46. 미쳐
    '15.8.22 9:06 PM (115.137.xxx.109)

    팀웍이 좋다를 티목이좋다.
    사생활 침해를 사생활 치매.
    고정관념을 고정간염....

  • 47. .......
    '15.8.22 9:10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임기웅변 ㅎㅎㅎ이래요.

    임기응변인데^^

  • 48. ..
    '15.8.22 9:21 PM (211.223.xxx.203)



    자지우지가 뭐니...;;;

  • 49. ..
    '15.8.22 9:23 PM (110.47.xxx.27)

    저는 82에서 오지랍이라고 쓰는 사람 굉장히 많이 봤어요. 오지랍은 지적도 별로 안 받더라고요~

  • 50. 씽씽
    '15.8.22 9:30 PM (211.208.xxx.108)

    ㅎㅎㅎ 빵 터져서 웃고갑니다. ^^

  • 51. 그녀
    '15.8.22 9:35 PM (61.81.xxx.22)

    흙인 ㅎㅎㅎㅎㅎ

  • 52. ..
    '15.8.22 9:46 PM (121.139.xxx.154)

    상위 (相違) [상위] 다른 뜻(7건)
    [명사] 서로 달라서 어긋남.


    와 정말 맞네요. 정말 배워야 하네요.
    위자가 어긋나다, 다르다는 뜻이 있네요. 헐~~~

  • 53. 맞아요
    '15.8.22 9:56 PM (112.153.xxx.19)

    저도 오지랍 볼때마다 거슬려요. 너무 자연스럽게 오지랍으로 쓰니 마치 오지랖이 틀린것처럼 느껴진다니깐요.

  • 54. 괜히
    '15.8.22 10:0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얼마전 괴니 봤습니다...

  • 55. ...
    '15.8.22 10:16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저는 중학교때 반에서 1등이고 반장이었습니다.
    옛날엔 교과서 받으면 달력뒷면으로 싸서 썼지요.
    수학교과서를 싸고서 겉면에 수확 이라고 적었습니다.
    진심 틀린 줄 모르고 한학기 다 가도록 쓰고 있는데
    울반에서 웃기던 아이가 지나가면서 수확을 보고서
    반장아 완전 재밌다
    반장한테 이런 웃긴데가 있는 줄 몰랐네 수확이래ㅋㅋㅋㅋ
    전 속으로 수확이 아니면 뭐지? 산수인가??

  • 56. 진짜 쫌...
    '15.8.22 10:40 PM (211.44.xxx.4)

    옹아리...ㅠㅠ
    통화보다 카톡을 더 많이하는 요즘..
    맞춤법 더 신경 좀 써야겠어요...

  • 57. 우힝힝
    '15.8.22 10:40 PM (220.93.xxx.45)

    /모/ vs /뭐/ 거슬려요

    월래라 쓰고, /에, 의/ 구분 못 하는 사람하고 살아요. 전 지적하고 싶어 근질근질..보다 못 해 말해주니 자존심 상해하고 고쳐지진 않고.. 심지어 융통성을 유들성이래요

  • 58. ....
    '15.8.22 10:47 PM (218.152.xxx.194)

    읍니다 습니다요
    기본적인 학교교육을 받았는지 의심될
    정도...
    요즘 누가 읍니다라고 쓴다고

  • 59. 미쳐
    '15.8.22 10:47 PM (211.202.xxx.13)

    마니 === 많이

    마넌 === 만원

    저나 === 전화

    너무너무 짜증나서 읽을 수가 없는 단어들.

  • 60. ㅋㅋ
    '15.8.22 10:51 PM (14.47.xxx.165)

    82에서 제일 많이 보는 틀린 단어 중 하나....
    연애하다를 연예하다로 많이들 쓰더군요. ㅜㅜ

  • 61.
    '15.8.22 11:04 PM (223.62.xxx.89)

    전 가늠하다를 간음하다로 쓴걸보고
    진짜놀랬어요..
    잘못쓴게아니라 진짜 저렇게 쓰는줄 알더라구요^^;;;

  • 62. ..
    '15.8.22 11:07 PM (223.62.xxx.89)

    요즘 친구를 칭구 전화를 저놔 백화점을 배콰점...
    전 이렇게 쓰는게 너무싫어요..
    같은 조리원동기중 어린이집 선생님있는데도
    저렇게 쓰더라구요..

  • 63. 인건비
    '15.8.22 11:13 PM (210.116.xxx.10)

    인권비로 많이들 쓰던데요 ㅜㅜ 인권비... 인권 지못미

  • 64. ㅋㅋ
    '15.8.22 11:44 PM (58.124.xxx.130)

    뿜었어요ㅋㅋㅋ

  • 65. ㅠㅠ
    '15.8.22 11:46 PM (221.157.xxx.73)

    아기엄마들, 아기 몇갤, 윰차, 얼집이라 하던데...
    저 그렇게 나이 많지 않은데 처음에 바로 못알아들었네요 ㅜㅜ
    이건 맞춤법 문제가 아니라 아예 신조어같은데...
    몇 개월, 유모차, 어린이집이랑 대체 몇 글자 차이난다고 그렇게들 쓰는건지 이해가 안되고...유행이라 하기엔 절대 절대 따라하고 싶지 않은 유행이예요 ㅜ
    저렇게 쓰는 엄마들이 본인들은 저렇게 쓰면서도...정작 애기들이 나중에 커서 초등학교 가서 받아쓰기 제대로 못해오면 많이 혼내실거 같아요 ㅋ

  • 66. 국을
    '15.8.23 12:03 AM (221.140.xxx.145)

    끊여 vs 끓여
    많이 봤어요

    또 폭팔 vs 폭발

    저도 못견디겠어요 ㅠㅠ

  • 67. ㄹㄹ
    '15.8.23 12:08 AM (116.37.xxx.48)

    시험 난위도(난이도)요.
    어떤 사람은 제2롯데뷔페 갔다와서 로브스터라고..랍스터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돈꽃다발처럼 천박해 보이는 게 없던데
    딸들을 나에 보물(나의 보물)이라고 쓴 사람이 돈꽃다발 받고 감격하는 거 봤어요.ㅠㅠ

  • 68. ㅡㅡ
    '15.8.23 12:15 AM (211.36.xxx.34)

    로브스터가 맞아요^^ 랍스터의 올바른 표현

  • 69. 찬찬오메
    '15.8.23 12:24 AM (114.203.xxx.43)

    저장해두고 우울할때 봐야겠어요
    흙인
    규모는작지만 울사장님 공문보낼때 습니다라고쓰면 읍니다로수정해서보내라고ㅜㅜ
    인서울4년제대학나오셨어요ㅜㅜ

  • 70. ㅇㅇ
    '15.8.23 12:44 AM (211.36.xxx.41)

    좋아해요를 조와해요
    합니다를 함니다 진짜 보기싫어요ㅡㅡ

  • 71. 박가
    '15.8.23 1:51 AM (125.177.xxx.169)

    고등학교 다닐 때 학교 주변 포장마차에 써 있던 두 글자를 저는 잊을 수가 없어요. 거의 25 년이 다 되어가는데...

    컵피

    커피를 그렇게 썼더라고요..무섭죠^^

  • 72. ..
    '15.8.23 1:54 AM (116.126.xxx.4)

    조으다 이렇게 쓰는 사람들 보면 모니터를 주먹으로 치고 싶어요

  • 73. 피아노숲
    '15.8.23 2:11 AM (31.201.xxx.133)

    /앞자석 뒷자석/이요. 육아까페에서 진짜 자주 보여요. 무식이 하늘을 찌른다는..

    예전에 맞춤법 엄청 자주 틀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고쳐주면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랍디다. 지금 본인 아이한테도 그렇게 교육시키는지 궁금해요.

  • 74. 오리엔탈드레싱
    '15.8.23 2:18 AM (116.39.xxx.143)

    다리가 너무 절였다~
    거짓말이 들어 나서 ~

    카톡으로 이렇게 왔는데 그냥 웃었답니다.

  • 75. 지나가다
    '15.8.23 2:19 AM (148.88.xxx.82) - 삭제된댓글

    시원하다를 쉬원하다로 쓰시는 분들, 여기에도 좀 계신 듯 해요...쉬원하다 아니고 시원하다 입니다요~

  • 76. 82에도있지요
    '15.8.23 2:19 AM (59.12.xxx.60)

    티비, 티브
    으름장, 얼음장
    그나마, 그남아
    설거지, 설겆이
    굳이, 구지
    며칠, 몇일
    코드를 꽂다, 꼽다

    외래어 표기법이 있는데도 굳이 영어 발음대로 쓰시겠다며 코스트코를 코슷코로, 원피스나 스커트를 원핏, 스컷 으로 쓰시는 분들도 계시죠..

  • 77. 지나가다
    '15.8.23 2:20 AM (148.88.xxx.82) - 삭제된댓글

    또 무릎을 무릅이라고 쓰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78. 지나다가
    '15.8.23 2:22 AM (148.88.xxx.82)

    시원하다를 쉬원하다로 쓰시는 분들, 여기 게시판에서도 봤어요...쉬원하다 아니고 시원하다 입니다요~
    또 무릎을 무릅이라고 쓰시는 분들도 종종 봅니다~

  • 79. 아오ㅋㅋㅋㅋㅋㅋㅋ
    '15.8.23 2:42 AM (222.116.xxx.30)

    흙인에 한표
    이밤에 정신줄을 놓고 웃었습니다
    낫고 /낳고
    애기/얘기
    몇일/며칠(저 위에 댓글 다신분도 틀리셨고요)
    들러/들려
    어떻게/어떡해
    다르다/틀리다
    그외 너무너무 많지요ㅡ,ㅡ

  • 80. 추가
    '15.8.23 2:50 AM (222.116.xxx.30)

    가계/가게
    연애/연예
    안/않
    액젓/액젖
    새우젓/새우젖
    새우한테 젖이 있어요?ㅋㅋ

  • 81. ..
    '15.8.23 2:52 AM (49.172.xxx.231)

    사실 언어라는게 그 의미를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잖아요..
    미국사람들도 스펠링 틀릴때 많아요..
    아무리 미국에서 대학나와도 오랫동안 글로 안쓰던 단어는 스펠링이 가물가물 할때도 있고요..

    한국사람들이 영어할때 미국애중엔 일일히 다 수정해가면서 애취급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전 그냥 적당히가 좋다고 생각해요..

    한글 철자 틀린 사람들도 순간 잠시 헷갈렸을수 있고...핸드폰으로 입력할때나 컴퓨터로 입력할때도 오타도 있을수 있는데...그거 하나하나 지적하는 사람이 전 더 짜증나던데요..

    옳바른 문법으로 말하자면 박수해요...감사하요...라고 말해야 한다고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맞춤법틀리는 사람보면 답답해요" 이런분들도 한글을 완벽히 아시나요?

    (제 과거 친구중에 횻꽈..라고 말하면 옆에서 효-과 라고 수정하던 친구가 기억나서 이런댓글 달아봤어요..)

  • 82. ....
    '15.8.23 2:57 AM (58.233.xxx.123)

    ~~~ 님. '예요' 는 '이에요' 의 줄임말이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여자예요.'가 원래는 '여자이에요'에서 줄여쓴다고 생각하고 쓰세요. 받침이 있냐 없냐에 따라 바뀌는데, '장갑이에요./ 양말이에요.' 처럼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 로 쓰고, 받침 없을 때는 모음이 자연스럽게 줄여서 쓰게 만들어주거든요. '라디오예요/ 카메라예요'처럼요.^^

  • 83. 놀부
    '15.8.23 2:59 AM (175.206.xxx.81)

    얼마전 본 충격적인 문장..
    "계절 밖인 옷이라 싸게샀어"
    계절이 어디 나갔나봐요~

    전 가장 보기싫은게
    뭐뭐 했다요~에요..
    예쁘다요,맛있다요,좋다요..
    반말도 아니고 존댓말도 아니고..
    서른넘은 아줌마가 저리 말하니 정말 듣기싫어요..

  • 84. ..
    '15.8.23 3:02 AM (49.172.xxx.231)

    맞춤법 틀렸다고 모니터 치고싶다느니.....못참겠다느니..

    참..여기 유저들도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출판사로 직업을 찾으시면 잘 하실듯....교재연구원들이 종종 하는게 오타찾는거거든요..눈알 빠지게.

  • 85. ㅎㅎㅎ어머 윗님
    '15.8.23 3:04 AM (115.93.xxx.58)

    그랬다요 저랬다요ㅎㅎ

    이 말투는 뭐지?
    처음엔 분명 낯설었는데 어느새 익숙해져있는지 귀엽게 읽힐때도 있어요
    물론 저에게 그렇게 쓰라고 하면 돈줘도 오글거려 못쓸듯 ㅎ

  • 86. ..
    '15.8.23 3:20 AM (175.116.xxx.17) - 삭제된댓글

    책까지 내신 블로거 두 분, 묵다 를 묶다 로. 처음에는 실수인 줄 알았는데, 꾸준히 쓰시는 것 보면, 정말 모르시나 싶고.

  • 87. 2틀
    '15.8.23 4:42 AM (121.166.xxx.237)

    2틀 3흘 4흘 10흘도 봤어요. 제발 쓰지 맙시다.

  • 88. 헌데 저위에님
    '15.8.23 5:30 AM (118.217.xxx.29)

    전처를 밟는다. - 전처 폭행도 아니고..

    어의없다 - 허준이 참 어이없겠더군요..
    ................................................................................................................................................
    근데 허준이 외 어이없어요???

  • 89. 윗님
    '15.8.23 6:29 AM (175.252.xxx.54) - 삭제된댓글

    허준이 '어의'였으니까요. 임금님 치료하던 의원을 어의라고 하고요.
    그리고 저 위에 옳바른→올바른 이지요.

  • 90. 원글님~
    '15.8.23 6:29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낫져 는 낫죠로 표기하죠.
    젊은분들 ~~져 는 오글거려요.

    신기한한글나라 쥐어주고싶단글
    빵 터집니다. ㅋㅋ 센스있네요.


    허준이 외 어이가없다는게 무슨뜻이죠?

    외? 아니라 왜? 아닌가요?

  • 91. 윗님
    '15.8.23 6:31 AM (175.252.xxx.54) - 삭제된댓글

    허준이 \'어의\'였으니까요. 임금님 치료하던 의원을 어의라고 하고요.
    그리고 저 위에, 옳바른→올바른 이지요.

  • 92. 윗님
    '15.8.23 6:32 AM (175.252.xxx.54) - 삭제된댓글

    허준이 '어의'였으니까요. 임금님 치료하던 의원을 어의라고 하고요.
    그리고 저 위에, 옳바른→올바른 이지요.

  • 93. 저는
    '15.8.23 6:42 AM (172.91.xxx.43)

    숙소에서 "묶었다"
    "묵었다"가 맞는데 왜 그렇게 다들 "묶었다"라고 쓰는 지. 심지어 책이나 잡지등, 인쇄물에서도 본 적 있어요. 틀리게 쓰는 사람들한테 머리를 "묵었다"라고 쓰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 94. 저는
    '15.8.23 6:44 AM (172.91.xxx.43)

    위 댓글 \ 를 안 썼는데 왜 저렇게 올라갔는 지 모르겠네요.

  • 95. 윗님
    '15.8.23 6:52 AM (175.252.xxx.54) - 삭제된댓글

    따옴표를 쓰면 저렇게 올라가더라구요.
    폰에선 역슬래쉬가 뜨고, 컴에선 W에 가로줄 그어진 원화 표시가 뜨고요.
    뭔가 버그 같은 건지 수정해 주면 좋겠고만..

  • 96. 읍니다
    '15.8.23 6:52 AM (14.32.xxx.97)

    습니다....이건 나이 좀 된 사람들은 잘못됐는지조차 모르고 사용하는 예가 많습니다.
    예전엔 학교에서 그리 배웠거든요.
    수십년 습관이 된거라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전 그건 이해합니다.
    맞춤법 개정 돼서 오는 혼란은 뺀다해도 그냥 무식해서, 혹은 한글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저지르는 실수가 많다는게 문제죠.
    아기를 놓다... 이건 사투리인가요? 사투리라해도 글로 쓸 때는 표준어로 써야죠.
    놓긴 뭘 놓는지 ㅡ.ㅡ

  • 97. 블루와인
    '15.8.23 8:07 AM (1.249.xxx.207)

    음식의 맛이 담백하다를 단백하다라고 쓰는 것과 흑설탕을 흙설탕이라고 쓰는 것을 보고 놀랬어요.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데 실수가 아니라 꾸준히 저렇게 쓰시더라구요.

  • 98. --
    '15.8.23 8:09 AM (175.223.xxx.204)

    이런글 좋아요.
    덕분에, 맞춤법 공부하고 가네요.

  • 99. 평생공부
    '15.8.23 8:23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저는 자신의 얘기를 남이 한 듯이 -뭐 했다지요-라는 말이 어색하더군요.
    ~하삼.이런 말도요.

    말하는 것도 그렇고 글 쓰는 것도 그렇고 한번 버릇이 들면 고치기 어려워요.
    그게 맞는 말인지 조금만 의심이 들었어도 찾아 보거나 물어 보기라도 했을 텐데
    자신에게 익숙한 것들이니 너무나 당연하게 안 틀렸겠거니
    생각하는 거고

    특히 이곳은 오타, 탈자, 띄어쓰기에 예민하신 분이 많아 덧글 달 때조차 조심스러울 때가 있어요.
    덕분에 사전을 즐겨찾기 해놓고 매번 찾아보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어선가 찾아본 거 또 찾고 또 찾고 해도
    쉽게 머릿 속에 들어오지 않네요.저한테는 띄어쓰기가 그래요.

    지금 이 짧은 글을 쓰는 데도 얼마나 띄어쓰기 검사기를 들락거렸든지
    좀 지치네요.;;;

  • 100. 토옹
    '15.8.23 8:37 AM (98.222.xxx.214)

    맞춤법도 그렇지만 언젠가 부터 존대말도 이상하게 쓰이더군요.

    제가 *아시는* 분이 이래 저래 했는데요... (제가 아는 분이 이래저래 하셨는데요..)
    커피 *준비 되시면* 불러 드릴께요... (커피 준비 되면 말씀 드릴께요)

    손님, 이쪽으로 오실께요.. 저렇게 하실께요.. (손님, 이쪽으로 오세요, 저렇게 하세요)

    요즘들어 많이 듣기는 하나 적응은 아직도 안되는 표현들이죠.

  • 101. 안 않
    '15.8.23 9:30 AM (115.139.xxx.56)

    제가 그걸 잘 구분 못해요
    확실히 배우고 싶어요

  • 102. ........
    '15.8.23 9:41 AM (76.113.xxx.172)

    담배 펴요 (X) 담배 피워요 (O)
    둘이 사겨라, 사겨라 (X) 사귀어라, 사귀어라 (O)

    이러다 펴요, 사겨요 등등이 표준말이 되겠죠, 언젠가는?

  • 103. 저는
    '15.8.23 10:27 AM (1.226.xxx.250)

    애숭모를 잊을 수 없어요.ㅎㅎ

  • 104. ...
    '15.8.23 10:29 AM (108.54.xxx.156)

    띄어쓰기도 문제가 많더군요.

  • 105. 알콩달콩
    '15.8.23 10:31 AM (182.209.xxx.96)

    저 최근 충격적인 단어..
    부동산에 대해 문외한 입니다를 ...
    부동산에 대해 무뇌한 입니다.ㅡㅡ

    완전 무뇌 인증.

  • 106. 저도,
    '15.8.23 10:38 AM (117.111.xxx.27)

    문안하다=>무난하다
    요즘 너무 자주 봐서 제 자신도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의심될 정도입니다.

  • 107. 압권
    '15.8.23 10:40 AM (14.47.xxx.165)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숲으로 돌아갔다...-

    정말 시적이지 않나요? ㅋ

  • 108. 뒹굴뒹굴2
    '15.8.23 10:49 AM (223.62.xxx.94)

    기저귀.ㅡ귀저기, 낫다ㅡ낳다
    육아카페를 자주봐서 그런지 저 두단어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귀저기 좀 봐주세요~~
    아이물건 어느게 더 낳은지 봐주세요
    다낳았는지 괜찮아요 등등

  • 109. 되게 웃긴다
    '15.8.23 10:49 AM (1.254.xxx.88)

    이런건 웃길글로 저장해야 함.ㅋㅋㅋ

  • 110. ㅋㅋ
    '15.8.23 11:10 AM (175.200.xxx.191)

    정말이지 흑인을 흙인이라고 한건 우울할때 한번씩 생각하면 웃음이 저절로 나올꺼 같아요

  • 111. 답답
    '15.8.23 11:14 AM (211.57.xxx.114)

    저녁 ==> 저녘 이라고 쓰는 사람 봤어요. 실수가 아니고 계속 저녘으로 쓰더군요.
    누룽지 ==> 누릉지 라고 쓰는 사람도 있어요. 이것도 계속 이렇게..ㅠㅠ
    카톡이나 메시지로 왔을 때 답장으로 제대로 저녁,누룽지라고 써서 보내도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지 내내 저렇게 틀리게 쓰는데 답답해 죽겠어요.

    아름다워, 괴로워 ==> 아름다와, 괴로와... 정말 보기 괴로워요.
    우쭐되다, 꾸물되다..===> 우쭐대다, 꾸물대다...

    그리고 얼마 전 새로 알게 된 말이 있는데,
    *곁-땀[겯-] : 명사--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
    *대-갚음(對--)[대ː--] :「명사」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위에 어느 님 말씀처럼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하나봐요.ㅎㅎ

  • 112. 여기서 봤습니다
    '15.8.23 11:19 AM (59.22.xxx.95)

    제레시장 ;;;;;;;;;;;;;;;;;
    역활 금술 ~여 예기 다르다/틀리다 아직도 모르는 분들 많으십니다

  • 113. ...
    '15.8.23 11:39 AM (180.231.xxx.68)

    집착하는 사람있으면 흙인 이라고 써서 떼어내야겠네요
    맞춤법보면 만정 떨어질듯

  • 114. 저는
    '15.8.23 11:46 AM (223.62.xxx.8)

    동해번쩍 서해번쩍 ㅋㅋㅋ

  • 115. ..
    '15.8.23 12:2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외래어가 나왔으니까 말인데요,
    어느 신문기사에 오브제라는 단어가 10번 넘게 나오더라구요.
    예술, 건축 하시는 분,
    오브제가 모에요?

  • 116. ..
    '15.8.23 12:2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외래어가 나왔으니까 말인데요,
    어느 신문기사에 오브제라는 단어가 10번 넘게 나오더라구요.
    예술, 건축 하시는 분,
    오브제가 모에요?

    저는 우쭐대다, 꾸물대다 가 맞는 알았네여..ㅠ

  • 117. 이것도
    '15.8.23 12:30 PM (221.140.xxx.14) - 삭제된댓글

    ~로서(지위, 신분, 자격), ~로써(수단, 도구, 재료 등)

  • 118. 완전 디집어짐
    '15.8.23 12:32 PM (175.193.xxx.90)

    자지우지.ㅋㅋㅋㅋㅋㅋ

  • 119. ...
    '15.8.23 12:34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본 것 중엔 요리하신다는 블로그 주인장이 맞춤법 좀 그렇더라구요..
    설겆이 아니고 설거지입니다.
    한끼 떼우다.가 아닌 한 끼 때우다 입니다.
    소소한 것들도 왜 이렇게 맞춤법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 120. 불쌍해
    '15.8.23 12:51 PM (175.119.xxx.215)

    원글님도 띄어쓰기 틀리셨어요..
    이런 종류의 글들....
    여기서나마 익명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그 욕구가 넘 안타까울 뿐......

  • 121. ㅋㅋ
    '15.8.23 1:09 PM (58.124.xxx.181)

    제발
    며칠밖에 없습니다.........ㅠㅠ
    몇일은 아니에요.

  • 122. 레전드는.........
    '15.8.23 1:42 PM (219.254.xxx.245)

    당신은 내 인생의 영원한 발여자......................라고 봐요. ㅠ.ㅠ

  • 123. 저 국어 만점 이었습니다.
    '15.8.23 1:43 PM (125.177.xxx.220) - 삭제된댓글

    고입때 만점받고
    대입때 몇개만 틀리고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책만읽고...
    중1때 파우스트 읽는다고 했다가 선생님이 다시 불러서 확인 하시고

    결혼하고 삼년간 집에서 연년생 키우면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남편도 야근도 잦아서, 어른이란 생물과 얘기할 시간도 없었고요.

    TV는 아이들한테 안 좋다고 해서 아예 안보았고요.
    (친구도 , 친정도 없는곳에서 살았었어요.)

    그렇게 되니, 한국말도 헛갈리고
    맞춤법이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쓰려던 단어를 다른 단어로 대체하거나
    풀어서 쓰게 되더군요.

    지금 40중반인데 노안와서 글보면 눈이 금방 피곤 하고 시큰 거립니다.

    가끔 남이 쓴 글들에 맞춤법 틀렸다고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계신데
    전 왜그러나 싶습니다.
    새겨서 들으면 되지. 뭐 그냥 재미있자고, 또는 속풀이 하자고 쓴 글에
    쌍심지를 켜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심지어는 외국말도 고쳐주시더군요. 본사에 전화하니 그분이 틀리셨더군요.
    물론 자랑스러운 한글 잘 지켜나가야 하지만 그렇게까지
    날선 댓글을 쓸 필요있나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맞춤법 고쳐주시는 분 계시는데
    속으로 웃습니다.

    전 틀린 맞춤법이라도 글을 쓰시는 분들 좋습니다.
    이,히..이런거 틀리는데 (읍니다,습니다)
    그 시대에 어떤 국문학파가 선점하고, 우세하냐에 따라
    우리나라 맞춤법 틀려집니다.

    이런 나라 없습니다.
    하루아침에 싹 바꾸잖아요.

    그나저나 '아줌마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하고 얇은 책자하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 124. 저 국어 만점 이었습니다.
    '15.8.23 1:46 PM (125.177.xxx.220) - 삭제된댓글

    고입때 만점받고
    대입때 몇개만 틀리고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책만읽고...
    중1때 파우스트 읽는다고 했다가 선생님이 다시 불러서 확인 하시고

    결혼하고 삼년간 집에서 연년생 키우면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남편도 야근도 잦아서, 어른이란 생물과 얘기할 시간도 없었고요.
    당연히 글 쓸일도 전혀 없었어요.

    TV는 아이들한테 안 좋다고 해서 아예 안보았고요.
    (친구도 , 친정도 없는곳에서 살았었어요.)

    그렇게 되니, 한국말도 헛갈리고
    맞춤법이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쓰려던 단어를 다른 단어로 대체하거나
    풀어서 쓰게 되더군요.

    지금 40중반인데 노안와서 글보면 눈이 금방 피곤 하고 시큰 거립니다.

    가끔 남이 쓴 글들에 맞춤법 틀렸다고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계신데
    전 왜그러나 싶습니다.
    새겨서 들으면 되지. 뭐 그냥 재미있자고, 또는 속풀이 하자고 쓴 글에
    쌍심지를 켜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심지어는 외국말도 고쳐주시더군요. 본사에 전화하니 그분이 틀리셨더군요.
    물론 자랑스러운 한글 잘 지켜나가야 하지만 그렇게까지
    날선 댓글을 쓸 필요있나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맞춤법 고쳐주시는 분 계시는데
    속으로 웃습니다.

    전 틀린 맞춤법이라도 글을 쓰시는 분들 좋습니다.
    이,히..이런거 틀리는데 (읍니다,습니다)
    그 시대에 어떤 국문학파가 선점하고, 우세하냐에 따라
    우리나라 맞춤법 틀려집니다.

    이런 나라 없습니다.
    하루아침에 싹 바꾸잖아요.

    그나저나 \'아줌마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하고 얇은 책자하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표시가 나온건 제 컴의 버그입니다.

    제 댓글에 맞춤법 틀렸다고 또 누군가는 댓글 다시겠네요.
    띄어쓰기랑 맞춤법 몇개나 틀렸으려나...?!

  • 125. 자연
    '15.8.23 1:47 PM (183.96.xxx.127)

    자주 틀리는 맞춤법 ~

  • 126. 저 국어 만점 이었습니다.
    '15.8.23 1:48 PM (125.177.xxx.220)

    고입때 만점받고
    대입때 몇개만 틀리고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책만읽고...
    중1때 파우스트 읽는다고 했다가 선생님이 다시 불러서 확인 하시고

    결혼하고 삼년간 집에서 연년생 키우면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남편도 야근이 잦아서, 어른이란 생물과 얘기할 시간도 없었고요.
    당연히 글 쓸일도 전혀 없었어요.

    TV는 아이들한테 안 좋다고 해서 아예 안보았고요.
    (친구도 , 친정도 없는곳에서 살았었어요.)

    그렇게 되니, 한국말도 헛갈리고
    맞춤법이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쓰려던 단어를 다른 단어로 대체하거나
    풀어서 쓰게 되더군요.

    지금 40중반인데 노안와서 글보면 눈이 금방 피곤 하고 시큰 거립니다.

    가끔 남이 쓴 글들에 맞춤법 틀렸다고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계신데
    전 왜그러나 싶습니다.
    새겨서 들으면 되지. 뭐 그냥 재미있자고, 또는 속풀이 하자고 쓴 글에
    쌍심지를 켜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심지어는 외국말도 고쳐주시더군요. 본사에 전화하니 그분이 틀리셨더군요.
    물론 자랑스러운 한글 잘 지켜나가야 하지만 그렇게까지
    날선 댓글을 쓸 필요있나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맞춤법 고쳐주시는 분 계시는데
    속으로 웃습니다.

    전 틀린 맞춤법이라도 글을 쓰시는 분들 좋습니다.
    이,히..이런거 틀리는데 (읍니다,습니다)
    그 시대에 어떤 국문학파가 선점하고, 우세하냐에 따라
    우리나라 맞춤법 틀려집니다.

    이런 나라 없습니다.
    하루아침에 싹 바꾸잖아요.

    그나저나 '아줌마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하고 얇은 책자하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표시가 나온건 제 컴의 버그입니다.(내 화면만 그런가..)

    제 댓글에 맞춤법 틀렸다고 또 누군가는 댓글 다시겠네요.
    띄어쓰기랑 맞춤법 몇개나 틀렸으려나...?!

  • 127. ...
    '15.8.23 1:58 PM (118.38.xxx.29)

    전처를 밟는다, ㅋㅋ

  • 128. --
    '15.8.23 2:47 PM (108.59.xxx.217) - 삭제된댓글

    전 희안, 문안, 일부로... 너무 많이들 틀리시더라구요.

  • 129. --
    '15.8.23 2:48 PM (108.59.xxx.217)

    전 희안, 문안, 일부로... 너무 많이들 틀리시더라구요. '틀리다'와 '다르다'를 헷갈리는 것도. 댓글에도 있지만 틀린 맞춤법이 어떠냐며 쌍심지를 켜는 것도 참 한심하죠. 기본 상식이 하나도 없는 게 자랑인 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 130. ///
    '15.8.23 2:53 PM (61.75.xxx.223)

    저 국어 만점님//
    사십대 중반이고 하시니 저랑 비슷한 연배같네요.
    저도 학력고사 국어 1개 틀렸고 모의고사때도 2개 이상 틀려본 적이 없습니다.
    국어성적만 전국 등수가 늘 1~2등이었습니다.
    수학, 영어는 모의고사 만점자가 엄청나게 많은데 국어는 2개 틀려도 전국 1등인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이런 제게도 늘 어려운 것이 국어 맞춤법입니다.
    영어처럼 늘 단어 스페링을 달달 외운 것도 아니고
    영어처럼 띄어쓰기가 단순한 것도 아니고 용언, 체언, 어법 따져가며 띄어쓰기가 달라지고
    무엇보다 학년 올라가면서 문장파악하는 교육은 열심히 받았지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교육은 중학교 이후로 체계적으로 못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누군가가 띄어쓰기나 맞춤법을 지적해주면 고맙던데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전 오타도 많지만 정말 몰라서 틀리게 쓰는 맞춤법도 많아요.
    그래서 누군가가 바로 잡아주면 감사히 생각합니다.
    익명의 공간에서 지적질 당하고 오프라인상에서 제대로 사용하면 좋죠.

  • 131. ..
    '15.8.23 3:0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우리말 대결하는 퀴즈 프로그램 있잖아요.
    맞춤법, 띄어쓰기에서 대부분 미끄러져요.
    어렵긴 해요.

  • 132. 한국어선생
    '15.8.23 3:25 PM (24.118.xxx.102)

    이런 글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요 며칠 동안 "썪다" (썩다의 잘못)는 표기를 여기저기에서 여러번 봤어요. (아마 섞다라는 말의 쌍기역 받침과 혼동하는 것 같아요.)

    또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영어표현이 (그것도 한국어화된 영어, 한국 밖에서는 전혀 의미가 통하지 않는 영어표현이) 넘쳐나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적이 많습니다. 요 몇년 새 82글에도 영어단어나 영어에서 변형된 단어들이 너무 많아져서 마음 아파요. (예: 컴플레인, 케어, 터치, 힐링, 케바케, 럭셔리, 오더, 오너, 케리어, 백, 마일리지, 가이드, 오바 등등)

    몇년 전까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었는데 참 힘빠집니다. 한국인들이 스스로 자기 언어를 버리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굳이 한국어를 배워야 할 이유가 뭔지...

  • 133. ...
    '15.8.23 3:43 PM (116.123.xxx.237)

    김치를 담구다 ㅡ 담그다가 맞아요

  • 134. 저...
    '15.8.23 3:47 PM (175.192.xxx.251)

    맞춤법 되게 잘 안다고 자부?하는 편인데요,
    오타는 오타로 이해 좀 해주시죠들..ㅋ
    역시 82 까탈스러워...

    그보다 얼마전 책에서 봤는데 너 나한테 개기냐? 이게 개기다가 아니라면서요, 개개다가 맞는 표현이랍디다? ㅡㅡ;;; 엄청 황당;;

  • 135. 저...
    '15.8.23 3:48 PM (175.192.xxx.251)

    지금 찾아보니 개기다도 표준어 되었군요.흐흐.

  • 136. 제대로 써야죠
    '15.8.23 3:50 PM (178.162.xxx.38)

    좀 전에 어떤 글에서 본 '갤'이요. '개월'을 '갤'로. 애 키우다가 베이비 토크 배우셨나.

    윗분 말씀하신 썪다는 경상도 사투리 같아요. 사투리를 글로 여과없이 적는 것도 다른 지역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원활하게 소통을 하라고 표준어를 제정하는 건데. '귄 있다' 이런 표현도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오죠. 알아듣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영어나 외국어, 제대로만 적어도 말도 안 해요. 대부분 콩글리시로 적어놓으니... 82에서 본 콩글리시 표현 중에 압권은 '하드 캐리'.

  • 137. 이것도
    '15.8.23 4:09 PM (211.36.xxx.179)

    금새 ㅡㅡ금세

    ~할께ㅡㅡㅡ할게 (이것만큼은 제발요)

  • 138. ㅋㅋ
    '15.8.23 4:15 PM (211.48.xxx.145)

    외숙모/애숭모
    넘 웃겨요

  • 139. ㅡㅡㅡ
    '15.8.23 5:08 PM (14.39.xxx.201)

    옹알이. 며칠 전.
    저도 국어만 별 공부없이 늘 전국 수십등 이내였는데
    이젠 저도 헷갈리고 잘 틀리고 그래요
    고쳐주고 잘 받아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 140. 소해
    '15.8.23 5:15 PM (114.206.xxx.57)

    저장하고 우울할 때 볼게요

  • 141. ...
    '15.8.23 5:17 PM (115.140.xxx.189)

    누렁지
    일해라절해라

  • 142. 00
    '15.8.23 5:26 PM (1.227.xxx.30)

    앞면이 있네요....

    알고보니 안면이 있다는 뜻

  • 143. 저도 동참
    '15.8.23 5:33 PM (175.223.xxx.194)

    시누이를 신우라고 하는 사람도 봤고
    초딩 동창중에 고등학교때 날라리로 놀다가
    퇴학 당하고 그 이후 돈은 좀 벌었는지
    빨간당 공천받아 지금 광역시구의윈 인데
    내세울게 없으니 시를 쓴다고 시인이라고
    자랑 하는데

    어느날 지역구 행사에 장승이 세워지는
    자리에 갔었나봐요
    (장성)이라고 몇번이나 써 놓았길래
    제가 (장승 ) 인물 좋다 이렇게 댓글 달았는데도
    전혀 눈치못채던 답답한 의원님도
    있었어요

  • 144. ..
    '15.8.23 6:1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오데서 시인 무시하는 소리를.
    도종환 시인은 구케우원 하는데.
    지역에서 시 같지도 않은 시 쓰면서 시인 감투 내미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어디 압니까............... 시대가 알아주지 못한 명시였는지.

  • 145. ..
    '15.8.23 6:1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오데서 시인 무시하는 소리를.
    도종환 시인은 구케우원 하는데.
    지역에서 시 같지도 않은 시 쓰면서 시인 감투 내미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어디 압니까............... 시대가 알아주지 못한 명시를 썼는지.

  • 146. ..
    '15.8.23 6:1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오데서 시인 무시하는 소리를.
    도종환 시인은 구케우원 하는데.
    지역에서 시 같지도 않은 시 쓰면서 시인 감투 내미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어디 압니까............... 시대가 알아주지 못한 명시를 썼는지.
    울 엄마도 신우 라고 해요.
    시아제..
    시엄씨
    영감탱이...
    아제..가 어저씨..라는..엉클이라니................

  • 147. ...
    '15.8.23 6:41 PM (223.62.xxx.75)

    물이치료... ㅠㅠ

  • 148. 형님
    '15.8.23 6:52 PM (76.126.xxx.183) - 삭제된댓글

    '굳이'를 '구지'로 쓰는 사람도 많다죠~~ 무식무식~~~

  • 149. 잠만보
    '15.8.24 12:09 AM (39.7.xxx.235)

    우리 회사 잠만보녀가 최고입니다
    업무가 느릿느릿한 여직원있어요
    읍니다 라고 보고서마다 다 써요
    제발 좀 고치라고해도 말을 듣지 않아요
    불쌍하다고 채용하는게 아니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나봐요
    나이가 많으면 이해가 되지만 고작
    서른살 초반인데 읍니다 계속 씁니다
    면접시에도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문대 중퇴에 이렇다할 경력도 없었구요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무조건 자기가 최고라는
    생각과 노력한걸 본적이 없네요
    아마 학창시절에 수업도 안듣고 과제도 잘
    안해갔나봅니다. 선생님이 맞춤법고쳐주셔도
    귓등에도 안 들었을꺼 같네요...
    매번 쓰는 습니다를 어떻게 모를수 있는지...
    이런 직원을 채용하다보니 제 속이 뒤집히네요
    음...이제는 좀 능력은 부족해도 배우려는 자세가 있는
    친구들을 채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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