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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음식담아온 접시..

옆집 조회수 : 6,084
작성일 : 2015-08-22 19:42:49

저 없는 사이 남편이 받았던..

이웃집 음식 접시..

 

그뒤로 우리 휴가

그집 휴가...벌써 한~~~~~~~ 참 동안 우리집에서 머물고 있어요 ㅠㅠ

 

어여 돌려드리고 싶은데

뭘 담죠?

그 이웃분은

30대 중후반의 아이 없는 주부 셔요

아니 맞벌이셔요

음식을 만들어 드리기엔 저도 부담되고

사서 담아드리고 픈데.뭐 좋아요?

IP : 220.127.xxx.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8.22 7:44 PM (218.235.xxx.111)

    하면 좀 그렇겠죠
    초코파이 하나나 비타 500 같은거 한개 얹어서 돌려주세요.
    뻐뜩 돌려주세요..갖고있으면 부담백배잖아요.
    지금당장 시행하숑~~

  • 2. ◆◆
    '15.8.22 7:45 PM (220.92.xxx.165) - 삭제된댓글

    애플타르트나 블루베리타르트 한개 담아드리는건 어때요?

  • 3. 과일
    '15.8.22 7:49 PM (175.199.xxx.227)

    두 분 이시라니
    복숭아 두 개나
    거봉 한 송이

  • 4.
    '15.8.22 7:49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한살*같은데서 파는 쥬스 한병이요

  • 5. 음음
    '15.8.22 7:49 PM (112.149.xxx.83)

    저라면 복숭아요 요즘완전맛잇더라구요

  • 6. ..
    '15.8.22 7:50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과일 몇개도 괜찮지않나요?.포도 두송이?

  • 7. ㅇㅅㄱ
    '15.8.22 7:50 PM (211.245.xxx.150)

    빈 접시 돌려 줄때 과일이 무난 하더군요
    요즘은 포도도 한송이나 방울 토마토 정도

  • 8. ...
    '15.8.22 7:50 PM (122.32.xxx.40)

    받으신게 부침개 두세장 기준으로 복숭아 두세개,옥수수 두세개,떡 한팩,소보로나 팥빵 같은거 두세개...
    요리 수준의 음식을 받으셨으면 조금 더 쓰심 될거 같아요.

  • 9. 빨리
    '15.8.22 8:11 PM (112.173.xxx.196)

    주세요
    아무것도 안줘도 되니 접시나 돌려 주세요.

  • 10. ...
    '15.8.22 8:40 PM (223.62.xxx.11)

    멜론 1통...

  • 11. ..
    '15.8.22 8:47 PM (119.18.xxx.146) - 삭제된댓글

    백도 복숭아 홀수로 ㅎ

  • 12. zeste
    '15.8.22 9:02 PM (114.199.xxx.44)

    저도 과일!

  • 13. ㅇㅇ
    '15.8.22 9:13 PM (119.196.xxx.51)

    쵸코파이는 농담인가요?

  • 14. ...
    '15.8.22 9:18 PM (115.137.xxx.109)

    쵸코파이 하나라니..
    약올리는거네요.

  • 15. ...
    '15.8.22 9:24 PM (14.53.xxx.145) - 삭제된댓글

    초코파이 하나, 비타오백 하나는 좀 아닌것 같네요.
    빈접시 받는게 나을 듯.

  • 16. misty
    '15.8.22 9:50 PM (108.48.xxx.129)

    제철과일 한접시

  • 17. **
    '15.8.22 9:58 PM (27.1.xxx.189)

    포도 사셔서 탐스러운 한송이정도 올려서 돌려드림 서로 부담없을듯해요.

  • 18. ㅎㅎㅎ
    '15.8.22 10:26 PM (220.76.xxx.227)

    우리가지방에살때 우리앞집에 젊은 엄마는 친정에서 농사지으니 상추 파이런거 잘가져와요
    우리며느리뻘되는엄마가 그러면 나는 우리집에잇는 까나리젓갈도 주어보앗어요
    까나리젓갈이 맛있엇어요 그거먹어보더니 이디서 샀냐고 해서 사주엇네요
    윗님처럼 포도한송이나 참외2개

  • 19. 보통은
    '15.8.22 10:26 PM (108.171.xxx.172)

    과일 몇개 올려 돌려보내던걸요

  • 20. ㅎㅎㅎ
    '15.8.22 10:32 PM (220.76.xxx.227)

    이글보니또생각 났어요 작년에 고추장아치를 담갓어요 올봄에 더워질때
    고추장아치를 우리아래에 나하고 동갑인 부부가살아요
    그래서 봄이고해서 맛들은 장아치를 일회용팩에다가 한통주엇어요
    그랫더니 주먹만한 만두를 만들어서 가져왓어요 웃음이나서
    아주착한 사람들이예요 법없이도 살아요 착한사람들 만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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