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신감이 너무 없어지네요,,,

자신감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5-08-21 16:05:16

자신감이 너무 없네요

일단 나이가 ...45...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다가도 아무 한것 없고

위만 바라보게 되네요

주위에 저보다 못한 사람이 없는것 같고

신랑이랑 대학때 만나 결혼 했는데..

신랑은 대기업 부장,,열심히 살고 있어요

전 그냥 저냥 학교 방과후 교사 하고 있는데..

매년 계약이라 매년 가슴 졸이며 언제 계약 해지될지....

애들은 중학생..이제 다 컸다고 ,,간섭 하지 말라하고 ....

요즘은 괜히 애들 어릴때 동영상 들여다 보면서 노네요

그때로 돌아가지도 못하는데....

나이만 들고 몸은 뚱뚱하고 의욕은 없고

주위에 친구도 없는것 같고,,,

외롭고,,,

당장 할일이 없는듯,,,,

에고 ,,,,

그냥 하소연만 하고 갑니다



IP : 122.203.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1 4:07 PM (125.131.xxx.51)

    저도 그래요~~

  • 2. 무명
    '15.8.21 4:13 PM (223.62.xxx.61)

    운동하세요. 건강해지고 체력좋아지고 살도 조금씩 빠지니 자신감이 생겨요.

  • 3. ....
    '15.8.21 4:17 PM (180.182.xxx.170)

    저도 그래요....나이도 남편직급도 같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739 매일분유는 분유교환서비스가 없나요 맘마 2015/08/24 1,500
476738 요양보호사 6 내생각 2015/08/24 3,619
476737 어지럽고 걸을때 술취한것처럼 중심을 못잡겠어요.왜이럴까요? 3 어질어질 2015/08/24 1,823
476736 맛이 쓴.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2015/08/24 4,427
476735 지금 파리 날씨..어떤가요? 4 날시 2015/08/24 1,300
476734 고추장아찌 1 겨울이네 2015/08/24 822
476733 해잘들어오는 아파트 진짜 최악이에요! 73 돌아가고파 2015/08/24 31,159
476732 고양이가 달걀먹나요? 6 2015/08/24 1,412
476731 베테랑~ 우왕 2015/08/24 819
476730 저도 암살 두 번 보니 발견한 장면 있어요. 스포 11 ... 2015/08/24 4,631
476729 텔레그램 질문이예요~~ 3 처음 2015/08/24 1,327
476728 세균번식한 화장품냄새 2 2015/08/24 1,263
476727 개룡 자녀를 두신 분들 29 밑에 글 보.. 2015/08/24 5,284
476726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16 와글와글 2015/08/24 4,664
476725 중학생 아들 폭풍성장시기 20 중 2 2015/08/24 8,088
476724 보험을 꼭 들어줘야할 상황입니다. 뭘 들을까요? 15 보험 2015/08/24 2,261
476723 베란다에서 조리하지 마세요. 23 어이상실 2015/08/24 18,035
476722 홀어머니 계신 남자는 50 =) 2015/08/24 8,593
476721 향이 오래가는 핸드크림. 4 오잉꼬잉 2015/08/24 1,812
476720 2015년 8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24 892
476719 미국이든 유럽이든 좀 안씻고 살아도 됩니다 8 루비 2015/08/24 4,117
476718 미국에서 우버택시 탈때 팁 줘야 하나요?^^; 6 .... 2015/08/24 16,696
476717 이런 경우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3 ... 2015/08/24 1,122
476716 세월호] 지식채널e - 아들들.jpg 2 오유 2015/08/24 1,306
476715 미국 월마트에서 산 음식 못먹겠어요 ㅠㅠㅠ 8 양배추잎 2015/08/24 4,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