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자기계발때문에 한달에 쓰는돈이

다가와서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15-08-21 03:14:51
150만원 쓰면 어떨거같아요?
기술직이고 연습벌레수준으로 연습하느라쓰는 재료비 전기세 등등이요.
현재 27에 일한지 3년좀 안되었는데 월 7~800세후로 받는다고 들었어요. 보통은 저 경지에 이르려면 6년은 해야한다는데 매일 피나게연습했대요.
1년중 2달은 일이없어 쉬고요.
IP : 118.40.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1 7:09 AM (211.243.xxx.65)

    그 150만원 아까워하지않고 존중해주는 배우자만나야죠
    또 남자분이 자기소득의 20%를 직업유능감을 위해 쓰는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 2. 그거
    '15.8.21 7:20 AM (124.57.xxx.42)

    그렇게 연습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면 어쩔건데요?

  • 3. ㅇㅇ
    '15.8.21 7:39 AM (223.62.xxx.4)

    150을 술값에 쓰는 것도 아니고 골프에 쓰는 것도 아니고 업무와 직결된 자기계발에 쓰는 거라면 당연히 이해해야죠. 투자라고 봐야죠...어느 정도 연습이 되면 줄이겠지요

  • 4. 님은
    '15.8.21 7:42 AM (59.6.xxx.5) - 삭제된댓글

    아내의 입장에서 어떠신데요?

  • 5. 김흥임
    '15.8.21 7:45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완전 멋진대요

  • 6. 이런 질문자체가
    '15.8.21 7:59 AM (39.7.xxx.30)

    어이사망.

  • 7. ...
    '15.8.21 8:08 AM (116.123.xxx.237)

    꼭 필요한거면 할수없죠 안해도 되는데 취미로 그러는거면 좀 그렇고요
    월급이 두달 빠지면 600정도고
    원래. 450 정도려니 하고 살아야죠

  • 8. MyFairLady
    '15.8.21 8:18 AM (131.212.xxx.139)

    전 넘 멋있을 거 같은데요?? 자기계발한다는 거 자체가 자기가 나중에 되고 싶은 비젼이 딱 있다는 소리잖아요. 목표의식도 있고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잘 알고 있고 나아가서 그걸 실천에 옮기고 성실하게 연습벌레처럼 산다는 게 너무너무 훌륭해보여요.... 대단하시네요.

  • 9. ..
    '15.8.21 9:5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무슨 기슬인지 궁금하네요.

  • 10. 이런 사람은 배우자 잘 얻어야함
    '15.8.21 12:08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바쁘게 사니까 여자가 좀 씩씩하고 그래야 함
    육아나 이런것도 혼자할 수 있는 스타일 얻어야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809 명문대 특례입학한 학생들 공부 잘하나요? 7 흥치 2015/09/03 2,549
478808 목욕탕에 뭐뭐 들고 가세요? 5 알찬시간 2015/09/03 1,063
478807 제발 반려견키울때는 끝까지 책임집시다. 9 크하하 2015/09/03 1,861
478806 강남 고속 터미날 근처 돌솥 비빔밥 먹을 곳? 3 마트 2015/09/03 1,222
478805 중학생, 고등학생들 요즘 다 스마트폰이죠? 6 ?? 2015/09/03 1,372
478804 중1아이 학습적인것 관여하시나요 2 자식 2015/09/03 864
478803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들 높은층 어떻게 살아요 2 공포 2015/09/03 1,655
478802 드디어 문근영도 나이들어 보이네요... 17 .. 2015/09/03 6,689
478801 정형외과에서 필러맞기..괜찮을까요? 2 나이들어가는.. 2015/09/03 756
478800 뛰는거랑 빨리걷는거 효과 궁금해요 7 궁금 2015/09/03 1,880
478799 인테리어, 확장된 새아파트도 춥나요? 19 아자아자 2015/09/03 4,356
478798 둘쨰 출산인데 산후조리원 꼭 가야하나요? 5 ... 2015/09/03 2,205
478797 35주 임산부인데 신랑은 주말에 나가기 싫어하메요 2 서운 2015/09/03 1,160
478796 고3 수시 접수 결제 방법 학교에서 써오라고 했는데 카드정보 모.. 8 .. 2015/09/03 2,390
478795 살짝 19금일락 말락한 고민인데요 ... 7 ㄷㄷ 2015/09/03 5,123
478794 인중제모 효과있나요? 7 ... 2015/09/03 2,594
478793 지금 부터 한시간 정도 청소기 8 ;;;;;;.. 2015/09/03 1,727
478792 죽도록 힘든데 사주 보시는 분 3 죽도록 2015/09/03 3,205
478791 오늘 82에서 제일 답답한 글 32 싱글이 2015/09/03 14,232
478790 사용하기 편하고 장시간 녹음 가능한 보이스레코더 부탁합니다. 4 기록 2015/09/03 865
478789 오늘 건강검진후 바로 생리를하는데‥ 괜찮은건지 2015/09/03 849
478788 집주인이 제가 현재 거주중인 상태에서 전체 도배를 하겠다는데.... 14 ... 2015/09/03 3,794
478787 고급진.. 이란 말이 거슬려요. 17 ... 2015/09/03 2,734
478786 얼마전 토미 페이지 글을 보고 6 추억돋음 2015/09/03 1,756
478785 급질)두부곽 사료 가득 넣으면 고양이 몇마리나 먹을수 있나요 ?.. 5 퓨어코튼 2015/09/03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