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가, 6시 내고향에 나오더군요

[ㅋㅋㅋ]

소녀스타일로

목소리는 기죽고 탁하게.

 

오늘은,

대파한단을 빨랫판 같은데다(밥하면서 봐서...맞나..?)

마구 치대더라구요(빨래하듯이 비빔)

 

본인도 매워하고

카메라 찍던 사람도 작가들도 다 도망가고

....

 

저의 평

왜 파를 치대고 ㅈㄹ 이여

그냥 썰어넣고 하면 되지 ㅋㅋㅋ

 

아...그래도 뭐. 전에 나왔던 궁중음식 하던 교수보다는 조금

나은듯...

 

근데 이런 사람 안나와도 될거 같은데...

전 할매처럼 6시에 6시 내고향 애청? 맞나요...하는 사람인데

효재가 왠말이랍니까 ㅋㅋㅋ

[원글]

그러게요...
노래가 또 왠말인지....
그걸 또 그대로 편집해서 보내는 방송사는 뭔지...

제대로 돌아가는데가 없는듯.....에휴.....

백주부처럼...여자 작가 나와서 시식 시키는데...이건 또 왠 컨셉인지...
좀 황당하더라구요

[보자기]

하나로 엄청 오래도 보네요.
요리 못하는거 제대로 보여줬나 보네요.
어디에서 김수미씨랑 같이 나오던데 효재씨 가리키며 쟤는 요리 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던데 파를 치대다니 김수미씨가 제대로 보셨네요
전 안봐서 모르던데 요즘도 머리 길게 치렁거리며 다니시나요?
말하는것도 답답하지만 그 헤어스타일도 참 답답해서 보는 사람 갑갑하더라구요.

[원글]

네..머리길게...쫙 아래로 내려서
목부근에서 살짝 묶었나....? 소녀스타일..

옷은 옛날보다는 조금 여성스러워서 봐줄만.

다만,,,,다만
파를 치대는데...왜 치대냐구요.

[우유]

머리도 머리지만
왜 맨날 치마는 치렁 치렁 길게
어느땐 검정 치마에 속에 흰 것 보이게 발밑에서 걸리적 거리게 입는 것은?
좀 특이한 분은 특이한 분인데...
서울에서 행주 하나에 얼마를 받으셨길래 문경에 떡 벌어지게 차리셨던데...

[어휴]

도대체 저 사람은 방송국에 누구 빽으로 툭하면 나오는지
오늘도 나오는거 보고는 체녈 확 돌려버렸어요.
무슨....

[...]

파 치대는거 엄청 울궈먹네요.
나올때마다 파 치대요. 몇 번 보지도 않았는데 볼때마다 저 짓을...
보여줄거 무쟈게 없나보다.

[그게]

파에서 진이 빠져야 국물이 텁텁하지않거든요.
근데 다른 분들은 한번 데쳐서 사용하든가 하는데
이 분은 치대는게 성미에 맞아봐요.
좀 별나긴 하지만 매운 냄새를 즐겨야 요리하는 기분이 드나봅니다.

[그게]

맞아...맞나.

[재섭서]

실제로는 전혀 맥없지 않아요 나름 카리스마가 있어요
병든닭처럼 말하는것도 나름 자기 스타일을 위해서 하는 연기같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