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백화점 사장 새안주인이

ww 조회수 : 24,794
작성일 : 2015-08-20 20:13:41

여기 게시판에 말이 많아서 찾아보니

기존 아이들에게 그렇게 잘한다고..

쌍동이 낳았다는데 차별할거 같진않고

 

아래 옆모습 찍은사진보니까

은은한 미인이네요

코노 낮지 않고

실물로 보면 계속보게되는

중독성 있는 분위기 인듯..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226164719944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110090609285

IP : 58.123.xxx.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만큼은
    '15.8.20 8:16 PM (14.52.xxx.5)

    미인이라고 하긴..;;
    동료가 같은 교회 다녀서 자주 봤는데
    예쁘진 않은데
    마른 글래머어 피부 좋고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티 좔좔이래요.

  • 2. 솔직히
    '15.8.20 8:20 PM (175.209.xxx.160)

    인물은 없죠. 시원하게 생긴 것도 아니고 좀..답답한 스타일이죠. 근데 전체적으로 야리야리 하고 굉장히 애교가 많다고 들었어요.

  • 3. ....
    '15.8.20 8:22 PM (175.223.xxx.209)

    옆라인이 늘씬한듯... 키도170정돈 되겠죠?

  • 4. ....
    '15.8.20 8:30 PM (121.162.xxx.53)

    코는 수술같아요. 옷차림에 꽤 신경 쓰는 듯.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좋겠는데 ..저렇게 셋팅된 머리가 좋은가봐요. ㅎ

  • 5. ㅇㅇ
    '15.8.20 8:31 PM (14.45.xxx.202) - 삭제된댓글

    이번에 고 이맹희씨 빈소에 나타난거보니 괜찮던데요 그만하면

  • 6. 음,,,
    '15.8.20 8:48 PM (121.88.xxx.15)

    지금은 의도적으로라도 전처 아이들한테 잘하겠죠..
    보는 눈이 많은데요..
    나중에 아이들 장성하면 이 집도 후계자 문제로 시끄러울것 같아요.
    이분도 아들,딸 쌍둥이 낳았던데..
    본인 아이가 후계자가 되길 원하지 않겠어요?

  • 7. 오마나
    '15.8.20 8:4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부티나네요...

  • 8. ...
    '15.8.20 9:06 PM (14.1.xxx.253) - 삭제된댓글

    부러운 팔자네요.

  • 9. zzz
    '15.8.20 9:09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고씨보다는 훨씬 괜찮구먼요

  • 10. ...
    '15.8.20 9:11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한국 줌마들은 관심증 폭팔이네요.
    이런것 까지 퍼다 날으고 쯔쯔~~

  • 11. 소문
    '15.8.20 9:23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

    기존 아이들에게 그렇게 잘한다고요?
    그럼 못한다고 말할까요?
    기존 애들 유학중이라며 몇번이나 만난다고 잘하네,못하네 평가할 수 있을까요
    새엄마 밑에서 자라온 사람으로 보건대
    남의 눈이 무서워 시늉하는 새엄마는 있을지언정
    친엄마보다 잘해주는 새엄마는 없습니다(0.1프로정도 빼고)

  • 12. 은은한...은 아니고 대놓고
    '15.8.20 9:43 PM (14.52.xxx.25)

    예전에 이 커플 결혼 전에 국립극장에서 같은 공연 본 적 있어요.
    같은 라인에서요.
    그 때는 열애설 자체를 부인하던 때였어요.
    one of them...
    이라는 표현을 쓰며, 언론에 질색팔색 하고 정색하던.
    그런데 여자가 정말 애교가 애교가 그런 애교가 없더군요.
    애교를 넘어선 애간장 녹이는 교태라고 해야 하나요.
    남자들 숨 꼴딱꼴딱 홀라당 넘어가게 만드는 애교 있지요.
    일반적인 보통내기 단수는 아니네.
    꼬리 99개 달린 여우 구나 싶었어요.
    저 정도면 결혼까지 확실히 가겠다 생각 들었는데
    진짜 결혼 하더라구요.

  • 13. ....
    '15.8.20 9:56 PM (180.69.xxx.122)

    교태가 엄청나다고 하니 매우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애교를 부리는지...
    보기엔 굉장히 조용한 스탈 같아 보이는데.... 보기와는 많이 다른가보네요

  • 14. 교태
    '15.8.20 10:01 PM (119.194.xxx.126)

    나도 그 교태 좀 배우고싶다...

  • 15. 캬캬캬
    '15.8.20 10:24 PM (124.49.xxx.88)

    나는 그 교태 좀 보고싶다.

    이제 써먹을데가 없어서...

  • 16. ....
    '15.8.20 10:31 PM (223.62.xxx.48)

    이 여자 보통넘죠...재혼하려고 초혼때 이혼과정이나 지금의 남편두고 친구랑 싸운거보면....대단한 여자에요. 남자라면 다 넘어갈 스탈

  • 17. 친정모친도
    '15.8.20 10:40 PM (175.209.xxx.153)

    무시무시해보였어요 ㄷㄷㄷ

    여동생도 엄청 사근사근하다고

    모녀가 대단

  • 18. ㅡㅡ
    '15.8.20 10:47 PM (61.244.xxx.10)

    지인의 지인인데
    애교로 유명하대요
    밝고 명랑하고 호들갑스러운 애교로 기분좋고 떠들석하게 만드는?
    고릴라같은 무뚝뚝해보이는 남자가 홀딱 넘어갈만 하지요

  • 19. 타고나길
    '15.8.20 11:19 PM (112.155.xxx.144)

    부럽네요.. 재벌 부인이라서 부러운것 보단 여리한 몸매며 주위를 기분좋고 떠들석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전 천성이 애교랑은 거리가 멀고 주위가 차분하다 못해 어쩔땐 우울해지기까지해요. 밝은 에너지를 줄수있는 사람이란게 부럽네요.

  • 20. 맥스
    '15.8.20 11:28 PM (182.218.xxx.30)

    밝고 명랑하고 호들갑스러운 애교로 기분좋고 떠들석하게 만드는?

    ======================================================

    이 정도의 애교이면 남자뿐만 아니라 시댁될 집안의 시누이랑 시어머니도 녹이겠죠.
    그래서 결혼이 가능했을 수도.......

    결론은 성격이 시원하고 좋다는 의미로도 해석됨....
    꿍해서 있는, 자기 혼자만 스스로 좋다고 망상하는 여자보다는 사는데 100배는 좋을듯...

  • 21. ㅇㅇ
    '15.8.21 12:25 AM (58.123.xxx.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leatzine&logNo=100125589664

    이쁘네요

  • 22. ㅇㅇ
    '15.8.21 1:15 AM (39.7.xxx.54)

    어쩐지 ~~재혼하고 정사장의 얼굴이
    전에 없이 싱글벙글 환하더라구요
    뻣뻣한 나무토막같은 여자가 보기엔
    애교가 여자의 필살기인듯ㅠㅠ

  • 23. 놀부
    '15.8.21 2:07 AM (175.206.xxx.81)

    라강윤씨 인스타그램에서 보니 고소영씨옆에서도 밀리지 안을만큼 미인이시던데요~

  • 24. ㅎㅎㅎㅎ
    '15.8.21 2:15 AM (122.36.xxx.29)

    라강윤씨 인스타 주소좀 알려주세요

  • 25. 약간 최지우 분위기 나는 듯?
    '15.8.21 2:16 AM (119.149.xxx.160)

    전체적인 스타일이 길고 얌전한 분위기가 비슷한 듯......

    그래도 고현정하고는 비교 안되는 거 같은데요...

  • 26. ㅎㅎㅎㅎ
    '15.8.21 2:16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정씨 새안주인 되니까..

    주변에 다른 준재벌 부인들이 언니언니 하면서 친한척 하는거같더라구요.

    소시지공장 사장부인부터 시작해서... 집에도놀러가고. 개랑 사진도 찍고...

    다른재벌보다 정용진 존재감이 강하죠..... 끼도 많아보이고...

  • 27. 주제파악해라
    '15.8.21 5:03 AM (110.70.xxx.245)

    저 여자가 인물 없음 댁들은 식모상인가 ㅋㅋ. 고현정이 들어오나 싶음

  • 28. 컴플렉스 있음?
    '15.8.21 9:05 AM (223.62.xxx.80)

    원글님은 외모 컴플렉스 있나요?
    한 달 전쯤 이문세 부인이 미인 이라며 올린글 아이피도
    지금 검색해 보니 원글님 아이피 네요.
    58.123.xxx.9
    오늘은 정용진 부인이 미인이라며 글 올리셨군요.
    원래 남의 외모에 중독이 잘 되는 스타일 이신가?

  • 29. 사진ㅇ
    '15.8.21 10:41 AM (39.7.xxx.28) - 삭제된댓글

    안 보이는데 다들 보이시나봐요.

  • 30. 재벌집 타령
    '15.8.21 10:50 AM (222.238.xxx.160)

    지겹다...

  • 31. 그렇구나.
    '15.8.21 11:00 AM (73.153.xxx.66)

    하긴 여자 최민수라 불릴만한 고현정이랑 살다가 저런 나긋나긋 사근사근 애교철철을 만났으니 홀딱 넘어갈만하죠.
    남자 기살려주기는 확실하게 할 여자네요.

  • 32. opus
    '15.8.21 11:12 AM (124.243.xxx.151)

    당연히 결혼 초반이고, 여기저기 잘보여야할 사람 투성이니까, 이전 아이들한테 잘했겠죠. 그리고, 자기 아이도 갖고 싶었을테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좋은 엄마감이다. 라고 어필해서 밑작업 끝내놓고, 임신한거죠 뭐.

    점차 자기 아이들 태어나고 커가면, 자기 아이들 감쌀수밖에 없을거에요. 암튼 보통은 아닌거 같은 여자네요.

  • 33. opus
    '15.8.21 11:13 AM (124.243.xxx.151) - 삭제된댓글

    글고... 저 얼굴이 정말 예뻐요? 프로필 사진은.. 오오 보급형 최지우네.. 이쁘다. 했는데... 직사 보니까.. 오히려 중간도 안되는 얼굴인데요.

  • 34. opus
    '15.8.21 11:15 AM (124.243.xxx.151) - 삭제된댓글

    글고... 저 얼굴이 정말 예뻐요? 프로필 사진은.. 오오 보급형 최지우네.. 이쁘다. 했는데... 직사 보니까.. 오히려 중간도 안되는 얼굴인데요.

    산부인과 사진 보고 헉했음.. 코만 커서.. 일본 우키요에에 나오는 코 불룩하고 눈은 죽 찢어진 여자 같네요.

  • 35. opus
    '15.8.21 11:17 AM (124.243.xxx.151)

    글고... 저 얼굴이 정말 예뻐요? 프로필 사진은.. 오오 보급형 최지우네.. 이쁘다. 했는데... 직사 보니까.. 오히려 중간도 안되는 얼굴인데요.

    산부인과 사진 보고 헉했음.. 코만 커서.. 일본 우키요에에 나오는 코 불룩하고 눈은 죽 찢어진 여자 같네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4850&cid=42642&categoryId=42642

  • 36. 한심...
    '15.8.21 11:33 AM (211.243.xxx.41)

    교태로 재벌 둘째 부인된 여자.... 전 왠지 이런 글들이 본인이 보면 싫어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저 교태와 외모 밖에 볼게 없는 여자로 보여서 굉장히 가벼워 보입니다.

  • 37. ..
    '15.8.21 11:35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그 누가 그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전처 자식들에게 엄청 잘 해 줄테죠.
    그런 자리니까요.
    게다가 전처자식을 키운다 해도, 뭐 내가 손수 똥귀저기를 빨아 갈아 입혀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도시락을 10개를 싸야하는것도 아니고....
    육체적 고단함은 없을테고
    정신적 케어에만 집중하는게 대부분 아닐까요? (물론 이것도 엄청 힘들테죠. 주변에 눈들도 많고)

    다만 나중에 나중에 전처자식 내자식들이 다 커서
    쓰리스타의 회장자리를 놓고 싸운다면 당연 내 자식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싸울테고
    유산분배등 조금이라도 내 자식들이 더 이득보게끔 역시나 물불 안가리고 앞장설테죠.

    그게 결국 계모와 친모의 차이 아닐까요?

  • 38. ..
    '15.8.21 11:36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그 누가 그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전처 자식들에게 엄청 잘 해 줄테죠.
    그런 자리니까요.
    게다가 전처자식을 키운다 해도, 뭐 내가 손수 똥귀저기를 빨아 갈아 입혀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도시락을 10개를 싸야하는것도 아니고....
    육체적 고단함은 없을테고
    정신적 케어에만 집중하는게 대부분 아닐까요? (물론 이것도 엄청 힘들테죠. 주변에 눈들도 많고)

    다만 나중에 나중에 전처자식 내자식들이 다 커서
    쓰리스타의 회장자리를 놓고 싸운다면 당연 내 자식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싸울테고
    유산분배등 조금이라도 내 자식들이 더 이득보게끔 역시나 물불 안가리고 앞장설테죠.

    그게 결국 계모와 친모의 차이 아닐까요?

  • 39. ..
    '15.8.21 11:37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그 누가 그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전처 자식들에게 엄청 잘 해 줄테죠.
    그런 자리니까요.
    전처 자식들에게 잘 할수록 내가 빛날것임을 바보가 아닌 이상 잘 알테구요.

    게다가 전처자식을 키운다 해도, 뭐 내가 손수 똥기저귀를 빨아 갈아 입혀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도시락을 10개를 싸야하는것도 아니고....
    양육이라 해도 솔직히 육체적 고단함은 그닥 없을테고
    정신적 케어에만 집중하는게 대부분 아닐까요? (물론 이것도 엄청 힘들테죠. 주변에 눈들도 많고)

    다만 나중에 나중에 전처자식 내자식들이 다 커서
    쓰리스타의 회장자리를 놓고 싸운다면 당연 내 자식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싸울테고
    유산분배등 조금이라도 내 자식들이 더 이득보게끔 역시나 물불 안가리고 앞장설테죠.

    그게 결국 계모와 친모의 차이 아닐까요?

  • 40. ..
    '15.8.21 11:38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그 누가 그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전처 자식들에게 엄청 잘 해 줄테죠.
    그런 자리니까요.
    전처 자식들에게 잘 할수록 내가 빛날것임을 바보가 아닌 이상 잘 알테구요.

    게다가 전처자식을 키운다 해도, 뭐 내가 손수 똥기저귀를 빨아 갈아 입혀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도시락을 10개를 싸야하는것도 아니고....
    양육이라 해도 솔직히 육체적 고단함은 그닥 없을테고
    정신적 케어에만 집중하는게 대부분 아닐까요? (물론 이것도 엄청 힘들테죠. 주변에 눈들도 많고)

    다만 나중에 나중에 전처자식 내자식들이 다 커서
    쓰리스타의 회장자리를 놓고 싸운다면 당연 내 자식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싸울테고
    유산분배등 조금이라도 내 자식들이 더 이득보게끔 역시나 물불 안가리고 앞장설테죠.

    뭐 그게 또 가장 인간적인 면모 이기도 할테죠... 인지상정이란.

    그게 결국 계모와 친모의 차이 아닐까요?

  • 41. 하이고
    '15.8.21 11:43 AM (118.217.xxx.29)

    고씨 측근들이 우루루 몰려왔나봐요?

  • 42. 어머..
    '15.8.21 11:44 AM (73.153.xxx.66) - 삭제된댓글

    교태와 애교로 남자꼬시는건 아무나 하나요?
    그거밖에라니....
    그게 얼마나 엄청난 능력인지 그거없는 여자들은 지금 부럽습니다요.

  • 43. 어머
    '15.8.21 11:45 AM (73.153.xxx.66) - 삭제된댓글

    교태와 애교로 남자꼬시는건 아무나 하나요?
    그거밖에라니....
    그게 얼마나 엄청난 능력인지 그거없는 여자들은 지금 부럽습니다요.
    다른거 다 갖춰도 애교와 교태없으면 남자들에게 인기없는 경우많아요.

  • 44. ..
    '15.8.21 11:47 AM (121.131.xxx.24) - 삭제된댓글

    10년을 살았나요 20년을 살았나요.
    교태고 뭐고 떠나서 좋으니까 결혼했으니까, 지금 한창 좋을때이죠.
    고현정하고는 그때 안좋았겠어요.
    세월이 흐름 사랑이 깊어갈수도 있고 퇴색될수도 있고,
    제버릇 못고친다고 돈많고 건강하면 실증나면
    또 다른여자 찾는것이고 그렇죠.

  • 45. ..
    '15.8.21 11:47 AM (121.131.xxx.24)

    10년을 살았나요 20년을 살았나요.
    교태고 뭐고 떠나서 좋으니까 결혼했고, 지금 한창 좋을때이죠.
    고현정하고는 그때 안좋았겠어요.
    세월이 흐름 사랑이 깊어갈수도 있고 퇴색될수도 있고,
    제버릇 못고친다고 돈많고 건강하면 실증나면
    또 다른여자 찾는것이고 그렇죠

  • 46. ㅁㅁ
    '15.8.21 11:48 AM (112.149.xxx.88)

    출산후 첫 외출이라는데 하이힐 신었네요.. 대단..

    전 저런 얼굴 좋아요. 싫증나지 않고 은은한..

  • 47. 00
    '15.8.21 12:43 PM (218.48.xxx.189)

    밝은 분위기와 애교도 천성gift이자 큰 재능이더군요
    보통 재혼은 많이 망설여질텐데.. 돌싱을 바로 사로잡은 것을 보면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사람이겠죠

  • 48. 임광보
    '15.8.21 12:48 PM (59.10.xxx.89)

    이명희 임광보 맞았네요 ㅎ
    한여우가 쌍둥이 턱 낳으니
    당장 조용하지만
    20년후 볼만하겠쥬
    놋떼 왕자의난 처럼

    고씨애들 지못미

  • 49. 그런데
    '15.8.21 12:48 P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최지우 고현정과 외모 비교하시는데
    최지우 고현정 다 성형했어요

    전 그동안 말랐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사진보니 위에 댓글대로 마른 글래머형이네요

    정용진이 재혼전 모 여배우와 결혼했다는 루머돌때였나 인터뷰에서 재혼대상으로 집안사람들과 잘 어울릴수 있는 성격의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인터뷰 했었어요 여기 댓글대로라면 딱 맞는여자 만났네오

  • 50. 라강윤
    '15.8.21 1:30 PM (223.62.xxx.22)

    라강윤 인스타그램 mealtopbingsoo
    여기 들어가보세요 사진이 2장정도 있어요
    하나는 고소영이랑 얼굴 붙이고 찍은사진
    하나는 한복입은 사진인거 같은데 보통눈빛이 아니무니다

  • 51. @@@
    '15.8.21 2:11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이마트와 소문도 거의 안났을때, 음악 애호가가 관현악 연주 듣고 와서 감상평을 하는데~~
    플룻 연주가가 빨간 드레스 입고 색끼가 풍기는게 엄청 튀더라~~
    근데 소리 자체는 약하고 연주실력을 별로더라~~이러던데요.

  • 52. __
    '15.8.21 2:24 PM (112.153.xxx.67) - 삭제된댓글

    밝고 활발하며 분위기 업 시키고 즐겁게 만드는
    스타일 인가봐요
    거기에 애교까지 사랑스럽겠네요 쩝ㅠㅠ
    주위에서 보면 저런 스탈이 잘살아요
    결혼도 잘하고
    전 차분하다 못해 분위기를 촤악 가라앉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 53. ...
    '15.8.21 2:27 PM (61.79.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볼때마다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여자재연배우생각나요
    그 하이톤에 목소리에 애교많은 여자있잖아요
    매주 나오는거 같은데 ㅎ

  • 54. __
    '15.8.21 2:28 PM (112.153.xxx.67) - 삭제된댓글

    목소리와 말투가 어떨지 궁금해요
    보기엔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 아닌가봐요
    옷쇼핑몰로 유명하고 옛날 싸이스타 였던
    그 아가씨도 목소리 억양 말투 정말 끝내주게
    사랑스럽더만요
    결혼도 능력남과 잘하고
    이런건 정말 타고나야 되는듯
    뚱한 스타일은 따라할래도 따라할수가 없어요

  • 55. /./
    '15.8.21 2:28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라강윤이란 사람은 밀탑대표인거 말고 또 뭐에요?

    보통 분 아니신거같어...

    그리고 한씨는 솔직히 강남 고급 싸롱 마담느낌나요. 고소영과 찍은사진보니

  • 56. /./
    '15.8.21 2:33 PM (122.36.xxx.29)

    한씨 여동생 결혼했나봐요 ...

    이서진이 아닌 누군가요?

  • 57. 참들못됐다
    '15.8.21 2:48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일면식도 없고 겨우 사진 몇장으로만 본적있을 여자한테
    애교가 철철 넘친다에서 시작해서 교태가 철철넘친다라니...
    어찌들 이렇게 못되쳐먹었는지 다들.
    솔직히 여자로서 교태넘친단 말 듣고 모욕감이 안들 사람 있어요?
    자신이 그런 얘기 듣는다면 너무 열받고 모욕적일거 같지 않아요 다들?
    아무리 재벌가 안주인으로 혼테크에 성공한것 처럼 보여서 까고 싶더라도 일부러 알지도 못하는 여자한테 교태가 넘친다는 표현 찾아서 비아냥대는 여자들 너무 저질이예요.
    솔직히 박보영 애교 너무 귀엽고 이쁘다고 남녀모두 이구동성인데
    저 여자가 그런 타고난 어울리고 귀여운 애교로 정용진 마음에 쏙 들어온건지
    어찌들 알고 교태라는 저질 표현을 모르는 사람에게 막 쓰나요?다들 찌질하다 진짜..

  • 58. 2013 , 2014년기사네요
    '15.8.21 3:1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

  • 59. 새우젓
    '15.8.21 3:22 PM (207.244.xxx.201)

    원 오브 뎀이 온리 원이 되었네요.

    엄청 급하게 애 만들려고 노력한 듯 싶어요. 새우젓 스럽긴 합니다.

  • 60. qas
    '15.8.21 3:59 PM (175.200.xxx.59)

    이명박처럼 생겼는데...

  • 61. 예전만큼은
    '15.8.21 4:41 PM (14.52.xxx.5)

    그리고 드라마틱한 신분상승(?)을 한 건 맞지만
    내세울 게 아주 없는 집안 출신은 아닌듯..
    외할아버지가 해군참모총장이였고 인품도 훌륭한 분이였다고
    같은 동기 부인이였던 외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이 여자분 엄마가 아주 똘똘(?)하기로 동기분들 사이에 소문났다고..

  • 62. 애교는 대체 어디가면 갈챠주는거예요?ㅠㅠ
    '15.8.21 4:44 PM (211.32.xxx.147)

    남자가 아주 싱글벙글이네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말이 사실인가보다...ㅠㅠ

  • 63. 애교는 대체 어디가면 갈챠주는거예요?ㅠㅠ
    '15.8.21 4:49 PM (211.32.xxx.147)

    위에 일본 우키요에 말씀하셔서,
    왜 일본 전통그림에 나오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코 길쭘하고 눈은 새우눈에 입은 쪼코맣다못해 안보이게 그렷을까요?
    일본사람들은 남방계가 많아 그 반대여야할텐데..
    눈크고 동그랗고 코 짧고 크고 입도 크고.
    항상 궁금했네요.

  • 64. 항상
    '15.8.21 5:42 PM (1.240.xxx.48)

    볼때마다 전 예뻐요
    요런스탈좋거든요~~~

  • 65. 아니
    '15.8.21 6:01 PM (124.49.xxx.27)

    얼마나

    애교와 교태가 있길래..부럽네요

    제발좀 비법전수책이라도 내시길..ㅋㅋ

  • 66. 지나가다
    '15.8.21 6:22 PM (223.33.xxx.215)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볼수록 분위기 있게 생겼어요.
    늘씬하고 옷 잘 받게 생겼구요.
    전 워낙 시끄럽고 말 많은 사람 싫어하지만,
    명랑하고, 애교 많은, 여성미 물씬 풍기는 여자, 더구나, 음악 전공한 여자 좋아할 사람들 많겠죠.

    참, 인연이란게 따로 있구나 싶어요.

  • 67.
    '15.8.21 6:24 P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보통 여우 아닐 듯

  • 68. **
    '15.8.21 7:16 PM (119.197.xxx.28)

    시녀들은 타고나는건가요?

  • 69. 저는
    '15.8.21 7:26 PM (14.53.xxx.193)

    저 두사람은 언제 관계를 했을까
    결혼 전에 전혀 안했을까
    그게 너무 궁금하네요
    결혼 전에 했다면 궁합을 맞춰본거라 너무 행복할 거 같고
    아니라면 좀 위험할 거 같구요
    그게 무척 중요하다고 82에서 배워서요

  • 70. 사^^
    '15.8.21 7:40 PM (211.208.xxx.185) - 삭제된댓글

    지희 내 친척 동생인데 여기보고 전부 고소하라고 해야겠네.ㅋ
    어릴때부터 미인이고 그 어머니도 미인이고 우리 아저씨가 아빠시니
    참 하늘에서 노여워하시겠어요.
    여러분 여기서 이러실 시간에 자기관리 자기능력키우기 영어단어라도 외우시고
    책 한줄이라도 더 보세요. 그럼 좋지않을까나?
    일반인이 거의 연예인 수준으로 씹히니 괴롭긴 해도
    이제 참 잘사니 저도 좋네요.
    이러시면 그들 부부 오래살고 액땜하고 잘 살고 좋을거같긴해요.
    오히려 감사할 따름.

  • 71. 윗님아...이마트 문닫을일 있니?
    '15.8.21 8:03 PM (1.254.xxx.88)

    거기 주고객 아줌마들 고소해봐라...겨우 요깟거 가지고 고소하면 진짜 그 집 문닫아야해.....
    된소리 욕을 했나요. 못생겼다고 발로 짓뭉겠나요.
    참으로 웃기고 자빠지셨네요.

    예전에 고현정 이혼설 나오고, 어쩌구 저쩌구 내가 더 결혼잘했네~소리 나오니깐 윗님같은 분 하나 나와서 마구마구 고소한다 헛고리마라 어쩌고 했엇어요. 그러더만 딱 몇년만에 파토납디다..

  • 72. 사^^
    '15.8.21 8:14 PM (211.208.xxx.185) - 삭제된댓글

    먼소리여!? 약먹고 주무셩 ㅋㅋ

  • 73. ....
    '15.8.21 9:00 PM (221.138.xxx.27) - 삭제된댓글

    fffffffffff

  • 74. 맥스
    '15.9.3 3:59 AM (182.218.xxx.30)

    질투와 시기는 한국여자들의 힘.

    오늘도 또 한편의 열폭 드라마를 보고 갑니다.

    그리고 시녀들이 타고난다면,
    열폭커들도 타고나는 거겠죠.

    자신은 다시 태어나도 절대 못이룰 것을 남이 이룬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
    그걸 극복 못해서 질투로 활활 불타오르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494 하체 비만녀에 통팬츠 어울릴까요? 6 고민 2015/09/09 1,431
480493 6월에 담근 매실.. 1 매실청 2015/09/09 1,018
480492 초등5학년 엄마들이 경주역사문화체험 가려고해요 도와주세요 5 경주역사문화.. 2015/09/09 1,143
480491 보온포트와 보온병이 다른점이 뭔가요? 4 웃어봐요 2015/09/09 1,025
480490 들어주세요. 남편의 외도 어떻게할까요. 35 .... 2015/09/09 11,087
480489 6월에 집을 샀을 경우 7월 재산세는? 7 궁금 2015/09/09 1,255
480488 작년보다 아파트 빌라 집값 엄청 올랐네요 18 뭐냐 2015/09/09 6,018
480487 김치가 너무 맛있게 됐어요~~ 60 알배기배추 2015/09/09 4,995
480486 수공 4대강 빚 갚는데…국민세금 5.3조 줄줄 샌다 3 어쩔 2015/09/09 719
480485 어제꿈에 조지 클루니가 죽으면서 제게 상속을 ...ㅎㅎ 7 개꿈 2015/09/09 1,290
480484 숀리 원더코어 스마트 사용해보신분~ 4 고고씽~ 2015/09/09 8,387
480483 하루만에 하는 임플란트가 있나요? 2 ... 2015/09/09 1,543
480482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운 없어서 떨어진 아까운 사람들 누가 있죠.. 22 흠.. 2015/09/09 3,658
480481 이사언제하는게 좋을까요? 1 이사 2015/09/09 456
480480 구수다운 이불을 구입하려하는 데요 4 추위 공포 2015/09/09 1,597
480479 휴대폰 충전기 추천해주세요 5 얼마 못쓰고.. 2015/09/09 3,229
480478 냥냥이 남매 입양했어요 19 까꽁 2015/09/09 1,636
480477 독일 weck 유리용기 질문드려요. 4 유리용기 2015/09/09 1,107
480476 방금 백주부 묵은지볶음 해먹고 후회중 54 나무안녕 2015/09/09 21,221
480475 생활의 달인 김포 떡볶이집에서 드셔 본 분~ 1 .. 2015/09/09 1,870
480474 윈도우 설치할 때 메인보드에 심어지는건가요? 6 징문 2015/09/09 496
480473 오늘 이상하게 먹어도 먹어도 만족이 안 돼요..ㅠㅠ 9 이상해 2015/09/09 1,255
480472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7 노래 2015/09/09 569
480471 여행가자더니 16 2015/09/09 5,315
480470 여행 4 삶의 낙 2015/09/09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