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속 혼자 살지만 평생 돈 걱정 없는 팔자....

... 조회수 : 8,227
작성일 : 2015-08-20 18:18:12

.



IP : 175.209.xxx.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0 6:19 PM (175.209.xxx.160)

    그정도면 괜찮죠 뭐.

  • 2. ...
    '15.8.20 6:19 PM (175.113.xxx.238)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한테는 안좋은 팔자일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뭐 나름 괜찮네요...ㅋㅋ 돈걱정은 없으니...

  • 3. ..
    '15.8.20 6:19 PM (114.206.xxx.173)

    그 사주쟁이 생각으로는 결혼안한 여자 = 불쌍한 여자인갑네요.

  • 4. 어우
    '15.8.20 6:23 PM (108.23.xxx.247)

    좋아요. 결국은 혼자여요. 본인 삶에 충실하여
    최대치로 내면 외면 성장하시고 충만한 삶 사시길 ...

  • 5. 사주는
    '15.8.20 6:25 PM (118.47.xxx.13)

    사주보는거 믿지 마세요.. 거의 때려 맞춘다고 보면되요.
    특히 성격 맞추는 거 심리학 실험에서 해보니 80~90% 똑같이 맞추더군요.
    하지만 신기하게 미래는 못 맞추죠.

    사람은 억지로 맞는것만 끼워맞추기 때문에 사주팔자를 믿지만
    대부분 몇년지나면 맞는거 몇개 없다는걸 알죠.
    하지만 맞는거 몇개 조차도 알고보면 누구나 알수 있는 수준인데 특별히 의미를 부여한 결과이고요.

  • 6. 도라지
    '15.8.20 6:27 PM (121.134.xxx.24)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러운 팔자네요 돈걱정없는...

  • 7. 사주는 님 공감해요
    '15.8.20 6:3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말에 동감
    그냥 재미로 보세요
    좋은건 믿고 나쁘단걸 뭐 억지로 할필욘 없겠다
    이정도..
    제친구 하나도 일, 결혼 다 안풀려 사주보고
    사주쟁이가 얘기한대로 직업도 새로 배워서 구하고
    남자는 포기해야 할려나보다 고 말하던데

    넘 답답한게
    새로운거 배우는거야 좋지만
    직업이 될지 아닐지 모르는건데, 사주보고 자신의 미래까지 바뀔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문제도 살도빼고 피부관리도 하고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고하면 더나을텐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남자 안붙는다고 했다는
    사주쟁이 말 듣고 엄청 좌절...
    제발 그러지 마라고 해도, 친구말보단 그사람말을
    더 신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들이 돈벌고 사나봐요

  • 8.
    '15.8.20 6:3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부러운 팔자네요.

  • 9. 복 받으셨네요!
    '15.8.20 6:52 PM (223.62.xxx.143)

    외로운거야 본인이 그렇게 안느끼거나 감당할 수 있는 성향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돈걱정 없는 팔자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돈 때문에 자살하는 세상에서
    일단 돈걱정이 없다고 하니 좋으시겠어요.

  • 10. ..
    '15.8.20 6:59 PM (116.123.xxx.237)

    재산 잘 지키세요
    혼자 살고 재산있으면 별 사기꾼이 다 꼬여요

  • 11. 잘은 모르지만
    '15.8.20 7:02 PM (175.223.xxx.172)

    사주에 재성이 많이 들어있나보네요. 그 글자 수가 많으면 배우자운에 영향을 준다고 했던가... 얼핏 들은거 같아요.
    내가 만족하면 되는 삶인데 사주 풀어주면서 감정이입까지 하는건 예의가 아니네요;

  • 12. ㅁㅇ
    '15.8.20 7:12 PM (218.37.xxx.94)

    무쉭한 사주쟁이 시키네요. ㅋㅋ

  • 13. 결혼
    '15.8.20 7:34 PM (112.173.xxx.196)

    생각은 없어도 욕정은 있을테니 불쌍하게 보는가?? ㅎㅎ
    알아서 해소하고 살텐데 지 걱정이나 하지..

  • 14.
    '15.8.20 7:47 PM (124.49.xxx.79)

    제 친정언니랑 비슷한 이야길들으셨네요
    40대후반 미혼이고 언니는 학원하는데
    돈을 많이는 못벌어도 돈때문에 고생해본적은 없는것같아요

  • 15. 제대로된 직장없이 남의 사주풀어주는 남자가 얼마나 잘나
    '15.8.20 10:14 PM (211.32.xxx.152) - 삭제된댓글

    사주풀이 해주는 남자들이 의외로 굉장히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해요.
    그깟 남자.ㅎ
    님 세상을 얻은거 맞아요.
    오죽하면 불가에서 싱글은 수많은 삶들 중에서 잠시 쉬어가는 삶이라고 했을까요.

  • 16. 제대로된 직장없이 남의 사주풀어주는 남자가 얼마나 잘나
    '15.8.20 10:15 PM (211.32.xxx.152)

    사주풀이 해주는 남자들이 의외로 굉장히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해요.
    견문이 모자라고 식견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깟 남자.ㅎ 님 세상을 얻은거 맞아요.
    오죽하면 불가에서 싱글은 수많은 삶들 중에서 잠시 쉬어가는 삶이라고 했을까요.

  • 17. 제대로된 직장없이 남의 사주풀어주는 남자가 얼마나 잘나
    '15.8.20 10:16 PM (211.32.xxx.152)

    결혼하고 애 주렁주렁 낳아도 돈이 없어 장기팔 생각한다는 글도 올라오는데,
    님은 그냥 팔자 늘어진거임..

  • 18. 부러운 팔자네요.
    '15.8.21 12:26 AM (203.226.xxx.95) - 삭제된댓글

    능력도 되시는데 연애만 하시고 나중에 외롭겠다 싶으면 애는 하나 낳아 이쁘게 키우세요. 여자는 결혼은 안하면 좋은데 아이는 낳는 게 좋더라거요. 미혼 싱글맘이 흉도 아닌 시대 곧 옵니다. 경제력만 있음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96 갯장어가 먹고싶다고 하시는데 1 하모 2015/08/21 763
475795 생콩가루클렌징 후기요~~ 11 masca 2015/08/21 4,493
475794 한살림 가입했어요 물품 추천좀 부탁드려요 26 무민 2015/08/21 4,407
475793 데이트 폭력, 나의 관계 점검하기 2 그래핀 2015/08/21 1,679
475792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할 때 4 파란 2015/08/21 1,224
475791 하나 무너지면 아무것도 못하겠는 저... 멘탈 강해지고 싶어요... 18 호라 2015/08/21 3,610
475790 이상훈 대법관 5명, 대법원 ‘한명숙 유죄’ 판결 정면 비판 왜.. 8 코드판결 2015/08/21 2,306
475789 송산포도 후기요~~ 2 masca 2015/08/21 2,097
475788 쇼핑몰에서 파는 화장품 화이트스카이.. 2015/08/21 714
475787 사물을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 14 쓸데없는버릇.. 2015/08/21 2,615
475786 오디오 추천해주세요. 7 음악 2015/08/21 1,269
475785 강용석, 도도맘, 같은 시기 일본 여행 11 1 2015/08/21 20,824
475784 '워터파크 女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20대 여성…경찰 추적 6 참맛 2015/08/21 5,087
475783 극효자의 배반 7 막장 2015/08/21 3,408
475782 서울가는 거 취소할까요 30 오들오들 2015/08/21 8,139
475781 돌쟁이 아기 봐주는비용 봐주실래요? 27 강생이 2015/08/21 8,276
475780 남편이 자기계발때문에 한달에 쓰는돈이 7 다가와서 2015/08/21 3,188
475779 구정에 선물받은 소고기와 굴요~ 5 궁금 2015/08/21 1,176
475778 4박5일 휴가를 다녀욌더니 글쎄... 3 어쩔.. 2015/08/21 4,319
475777 샤브샤브용 고기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1 2015/08/21 1,898
475776 친언니가 옷가게를 인수하기로 했대요 11 걱정 2015/08/21 4,439
475775 각종 가루만들기 1 바이타 믹스.. 2015/08/21 1,373
475774 제 방송대 학비를 울딸들이 낸다고요? 7 하하하 어디.. 2015/08/21 3,834
475773 이번 강용석사건 기사읽으면서 느낀점은 18 ㅇㅇ 2015/08/21 12,197
475772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핸드폰 분실.. 2015/08/21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