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우 조정석에 빠져서

모스키노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5-08-20 17:06:59
요즘 오나귀에 푹 빠져있어요~
예전에 관상이라는 영화에서는 관심이 없었고...이순신은 잠깐보고 언능 포기...
더킹투하츠(제목 어려워요)에도 나왔다는데...그거 시작해볼까요??
드라마를 좋아하는편인데 은동아보다보다 포기해서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커프,그사세, 이런 드라마 완전 사랑합니다~
IP : 61.79.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0 5:14 PM (222.109.xxx.82)

    은시경 때문에 울부짖었던 언니들 많을 거예요. 던킨도나츠 강추!!

  • 2. 저도 은시경에서
    '15.8.20 5:17 PM (211.213.xxx.164)

    보고 놀랐어요. 그 은시경이 바로 납득이엇다는게 더 놀랏고요 ㅋ

    그때 저도 좀 빠졌습니다. 결말은 음..
    제가 드라마 홈피 이런거 생전 안보는데 그거때문에 찾아보고 ㅋ
    솔직히 그 드라마에서 은시경이랑 공주 커플이 더 재밌었어요

  • 3. ㅎㅎ
    '15.8.20 5:23 PM (116.36.xxx.82)

    더킹. 꼭보세요. ^^

  • 4. ..
    '15.8.20 5:29 PM (125.128.xxx.10)

    더킹 투하츠에서 은신은 동화예요...
    다만 너무 슬픈 동화라는거.....아직도 은신 은신 하면서 우는 사람들 많아요.ㅜ
    작가가 너무 했어...ㅜㅜㅜ

  • 5.
    '15.8.20 5:47 PM (121.139.xxx.154)

    더킹이요,

    초반 너무너무 지루하던데.. 4회까지도요.. 계속 봐야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돈내고 보는지라..ㅠㅠ

  • 6. nn
    '15.8.20 7:01 PM (119.64.xxx.194)

    커프나 그사세 스타일 좋아하심 더킹은 맘에 안 드실 수도. 일단 조정석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비중이 적죠. 물론 조연치고 매우 큽니다만. 더킹은 한국이 처해있는 분단현실과 국제무기상이 좌지우지하는 국제 정치의 현실에 대해 좀 관심이 있으셔야 해요. 여기에 한국 드라마의 전형인 연애가 들어간 거죠. 일단 가상의 현재를 설정한 것에서 공감대가 좀 떨어질 수가 있어요. 시청률도 낮고 여자 작가들이라 군대라든지 긴박한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는 비판은 많이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뺀질이 철부지 왕자 이승기가 막중한 책임을 지면서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도 보여주고, 액션 여배우라면 단연 으뜸인 하지원의 몸사리지 않는 연기, 중간중간 유머 코드, 그러면서 한국 정치와 관련된 씁쓸한 현실 등이 교차해요.
    초반부 이승기의 가벼움에 대비되는 인물로 은시경이 나오는데 너무나 이상적인 인물을 설정해 놓고 그려낸듯 해요. 그걸 잘 소화해낸 조정석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그래서 조정석은 다른 작품에서 아무리 망가져도 제게는 이 때 각인된 은시경이 가장 강렬하고 좋네요. 암튼 달짝지근 로코 좋아하심 더킹은 별로일듯 해요. 저는 로코를 싫어해서 열심히 봤습니다만^^

  • 7. 저도
    '15.8.20 7:43 PM (112.152.xxx.96)

    요즘 조정석 보는 낙에 살아요ᆢᆢ너무 좋아요

  • 8. ..
    '15.8.20 7:57 PM (182.211.xxx.32)

    그런데 조정석씨 교정한건가요? 예전에 뮤지컬만 할 때 사진보면 입이 많이 나왔던데 지금은 쏙 들어갔더라구요. 작품을 쉬지않고 한 것 같던데 언제 교정했는지 암튼 지금은 넘 잘생겼어요.

  • 9.
    '15.8.20 8:20 PM (1.233.xxx.235)

    여기 뒤늦게 조정석의 진가를 알고 푸욱 빠진 1인~
    연기를 너무 너무 잘해요
    연기해요ㆍ가 아닌 그냥 그 남주가 되어

    연기자가 연기를 잘하고 비쥬얼도 괜찮고 현실감있는 키^^
    그게 더 매력으로 와닿아요ㅎㅎ

    향후 지상파에서 다양한 역 맡아서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685 내가 알마니 시계를 다시 사나봐라. 8 ... 2015/08/20 3,075
475684 비행기 타보고파요.. 6 ㅇㅇ 2015/08/20 1,433
475683 명숙이 아줌마 17 2015/08/20 7,606
475682 매매할 때 잔금의 일부를 부동산에서 맡고 있다가 짐 빼면 주기로.. 4 복잡 2015/08/20 1,359
475681 으악~ 집에서 처음으로 바퀴벌레 나왔어요 - 어떻게 하죠? 3 벌레 2015/08/20 1,777
475680 아이 심리치료나 정신과 추천 절실해요 1 엄마마음 2015/08/20 1,285
475679 일생에 단 하루라도 늘어진뱃살없이 살아보렵니다..복부운동 추천해.. 2 이미 시작... 2015/08/20 2,151
475678 드라마 여왕의 꽃 질문있어요~ 6 .. 2015/08/20 1,815
475677 애국가 작곡작사가 안익태 윤치호 모두 반민족행위자 5 아셨나요? .. 2015/08/20 1,216
475676 싫은소리를 못하겠어요 7 바보쟁이 2015/08/20 2,050
475675 첫피아노교재 2 피아노 2015/08/20 710
475674 제주도 갈때. 저가항공에 대해 8 .... 2015/08/20 2,783
475673 미국에 인사돌을 ems로 보낼수있나요? 3 조카 2015/08/20 1,732
475672 시판 크림스프로 크림파스타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7 .. 2015/08/20 1,971
475671 카카오스토리 친구찾기 보니까 제가 몰래 들어갔던 사람들 목록이 .. 36 2015/08/20 89,265
475670 화재보험에서 신용조회 동의해주면요 2 실비보험 2015/08/20 1,059
475669 최경환씨.괜찮다더니 말을 바꾸셨네요.... 2 .... 2015/08/20 1,782
475668 새댁이 추서명절날 여행간다는글보고 27 여여 2015/08/20 5,260
475667 원서쓰는거 생각좀 나눠요. 6 수시원서 2015/08/20 1,296
475666 서대문 형무소 갔다왔어요 7 어제 2015/08/20 1,549
475665 올케가 아이돌팬클럽에 미쳐 가정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96 고민고민 2015/08/20 19,659
475664 어제부터 너무너무 아픈데요 한번만 봐주실래요??? 6 어제부커 2015/08/20 1,532
475663 중학생아이 공부 어찌시켜야 12 국어?? 2015/08/20 2,563
475662 몇년전 문제지 답지 찾을수 있을까요? 답지 2015/08/20 466
475661 한남동 비오나요,지금? 1 2015/08/20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