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아이 공부 어찌시켜야

국어??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15-08-20 14:17:26
영수 학원보내고
학원만 딱가고 집에서 방학내내 .게임
스맛폰 만 해요
보통 개학때도 .
시험전날까지도 다른과목 공부는 전무해서
열공문제지 거들떠도 안보구요
남자아인데
IP : 39.7.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
    '15.8.20 2:21 PM (39.7.xxx.163)

    영수 점수는 늘 95점 나와요
    암기과목은 대충전날 외우는지 잘나오는데. 국어가80점대 이고
    학원에서도 레벨이 높은반인데
    선생님이 공부를 왜 안하는지 아쉽다셔요
    딱 학원서만 하는게 다예요

  • 2. ...
    '15.8.20 2:21 PM (175.121.xxx.16)

    국어학원 보내야 되나 보네요.....

  • 3. ....
    '15.8.20 2:27 PM (121.150.xxx.227)

    인강이라도 듣게 해 보세요. 울아이 중간국어 68점에서 인강듣고 문제집 풀렸더니 기말은 97나왔어요

  • 4.
    '15.8.20 2:31 PM (175.223.xxx.126)

    인강비만 날릴까봐 안시켜봤는데
    국어학원있는데
    일주일한번이고 . 비문학 문학등 문제풀고 한다는데 효과있을지요

  • 5.
    '15.8.20 2:34 PM (175.223.xxx.126)

    죄송한데 고등반에서 5등안에는 들어야 대학간다는데
    지금 반3등요
    더 떨어질거 예상되고.
    이대로 내버려두자니 너무 아깝구요
    제가 큰아이가 아파서
    그아인 그냥 두었습니다
    뭘 어찌시킬까요?

  • 6. ...
    '15.8.20 2:56 PM (122.34.xxx.74)

    반 3등을 걱정하시나요??

    4등 부터의 엄마들은 어쩌라 하시는지...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 7. 울 아들도
    '15.8.20 3:17 PM (122.203.xxx.2)

    울 아들도 딱 수학 학원만 다녀요
    반에서 4등 ,,,
    공부 좀 하면 성적이 오를것 같은데...
    안하네요
    근데 중학생이 하란다고 하나요?
    저 허파만 뒤집어 지네요
    이제 포기하고 그냥 좋은 사이 유지하길 바라고 있어요

  • 8. 공부를 아예
    '15.8.20 3:25 PM (14.47.xxx.81)

    공부를 아예 안하고 수업시간에 들은것만으로 그 등수가 나와요?
    집중력과 머리가 좋은가봐요

  • 9. ...
    '15.8.20 3:53 PM (122.40.xxx.125)

    잔소리 말고 큰동기를 심어줘야할꺼같은데요..대학투어나 다른학생들 열심히 공부하는거를 직접보고 본인이 느껴야될꺼같은데..

  • 10. 경험
    '15.8.20 4:15 PM (125.140.xxx.87)

    1. 일상생활에서 문득 문득 깡이 있어 보인다.

    2. 적당한 자존심이 있다

    3. (공부 아니라도) 원하는 걸 할 때는 집중력이 뛰어나다

    위 세가지만 있으면
    중요과목 기초가 되어 있으니
    고등학교 가면 자존심(심화반에 못 들어간다던지 등)이 발동해서
    공부 열심히 합니다.
    제 아들 중학교때 반에서(아주 평범한 학교) 7,8등 하다가
    고등학교 가서 자존심 발동하더니
    졸업때 전교 1등 졸업하고 젤 좋은 대학(ㅎㅎ) 갔습니다.
    건강은 기본이어야겠죠.

  • 11. 경험
    '15.8.20 4:17 PM (125.140.xxx.87)

    심지어 사교육 아무것도 받은 적 없어요.
    중3때까지(고1인지?) 동네 작은 영, 수 학원 다닌 게 전부예요.
    인강으로 다 해결하더군요.

    자랑할려고 한 거 아닙니다.~~

  • 12. 인강
    '15.8.20 4:33 PM (14.47.xxx.81)

    인강이 되는것도 솔직히 대단한 거에요
    컴만 켜면 게임하려고 해서 인강도 겁나요
    아이패드같은걸로 억지로 인강듣게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892 하교후 학원가는 시간까지 비는 시간 어찌활용하나요? 4 중학생맘 2015/08/31 1,172
478891 어떻게 화내세요? 화내는 방법 궁금.. 1 사랑이 2015/08/31 867
478890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쓰시는 분에게 여쭤봅니다 2 2015/08/31 1,611
478889 원어민 강사, 학원에 항의할까 고민중이예요 4 2015/08/31 2,034
478888 술마시는 이유가 머리가 마비되서인가요? 3 2015/08/31 1,398
478887 혹시 강사직 하시는분 계세요? 진짜 묻고 싶어요 14 손님 2015/08/31 4,335
478886 제사때 약과 대용으로 놓을만한것..... 26 제사 2015/08/31 4,868
478885 전기 모기약 홈매트 ..이거 문 닫고 하는 건가요? 열고 하는 .. 3 ... 2015/08/31 6,278
478884 설리는 왜 댓글고소를 안할까요?? 4 .. 2015/08/31 2,139
478883 지나친 감정이입 바보 2015/08/31 1,095
478882 눈썹 타투 유행 5 문신 2015/08/31 3,138
478881 직장 경조금이요. 4 .. 2015/08/31 803
478880 주부님들 이사고민 조언 부탁 합니다. 2 40대 2015/08/31 885
478879 엑셀 책으로 독학 가능할까요? 6 대학원생 2015/08/31 1,604
478878 부동산 강제 경매한다고 우편이 왔는데요. 2 경매 2015/08/31 2,298
478877 도배시 기존벽지 안 뜯나요? 5 뭘까 2015/08/31 2,552
478876 중성지방수치가 낮고 공복시 혈당이 높은 사람의 식이조절 4 dd 2015/08/31 3,071
478875 갱년기 시작이라기엔 이르죠? 4 43이면 2015/08/31 2,203
478874 애들 이름표 붙은 체육복은 어떻게 버리세요? 4 아이들 2015/08/31 1,401
478873 살이 찌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1 .. 2015/08/31 2,290
478872 명동성당 옆의 vistro vi 까페 궁금해요. 3 명동 2015/08/31 1,188
478871 평생교육원이요~~댓글좀 1 대학부설 2015/08/31 947
478870 북극곰의 현실 4 설탕 2015/08/31 1,672
478869 침실에 트윈베드 어떨까요 8 7시기상 2015/08/31 3,829
478868 주진우 기자 또 한마디 했네요 ㄷㄷㄷ 1 참맛 2015/08/31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