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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처음 남해 통영으로

여행가는데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5-08-20 09:45:39
결혼후 20년만에. 처음으로
남해. 통영으로 여행을가는데요
내일태풍오고비온다고
ㅠㅠ
가서 콘도에서 밥만해먹고 오는게
아닌지 심히 슬프네요
정말 기다리고 기대했었는데
비가 쬐끔만 와줬으면
여행계획장소도 많이많이 짜두었는데
아흐~
IP : 175.120.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10:00 AM (211.193.xxx.111)

    오늘 아침에 미륵산 일몰사진 봤어요..
    너무 아름다워 미륵산이 어디인가 찾아보니 통영에 있네요.
    통영 미륵산 긴 케이블카 타러 한번 통영 가보고 싶습니다.
    날씨가 흐리기만 해도 좋을텐데..즐거운 여행 하세요.

  • 2. ..
    '15.8.20 10:39 AM (121.157.xxx.2)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운치가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운전하는 사람이 조금 불편하겠지만 비오는 날 여행도 괜찮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 3. 제제
    '15.8.20 10:49 AM (119.71.xxx.20)

    통영달맞이 공원, 케이블카 좋았어요.
    케이블카 줄 엄청 서니 아침에 서둘러 가보세요.한려수도 한눈에 보여요.
    바닷가 리조트면 바다 보는 재미도 솔솔~~~
    동피랑은 별로..
    통영은 생각보다 도로가 좁고 작아서 불편했어요.

  • 4. 통영
    '15.8.20 10:56 AM (218.235.xxx.111)

    작은 마을 같은 곳이던데요
    약간 일본풍의 느낌도 나고...전체적으로는 깨끗했고..

    저는 이순신 장군 보고 싶어서...
    거북선보고...
    케이블카 타고(이게 5시정도되면 마감되니...일찍 가서 타보시구요)

    비오면 우산 큰거 들고
    샌달신고 다니면 되죠...그렇게 큰비는 안올거 같은데요?

    전 아무데서나 꿀빵하고 충무김밥 사먹었는데
    뭐...그럭저럭....굳이 유명한곳 안찾아도 될듯해요

  • 5. 통영유감
    '15.8.20 1:12 PM (211.59.xxx.149)

    가서보고 실망했어요.

    나폴리를 연상한건 아니지만 케이블카하나 타고 오는게 그나마 건진건데요
    마리나 리조트 맞은면에 상가안 횟집에서 먹은 우럭매운탕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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