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사후 가까이 지냈던 인간이 최고의 적이더군요

인간 조회수 : 3,580
작성일 : 2015-08-20 07:24:03
평소 모르는거 아니었지만..
이혼한 그여자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하니..
주변 이용해서 살아남는데 저도 포함이었죠..
이혼녀라 보수적인 직장분위기에서 같은 아줌마 팀장들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거보고 편들어줬더니만..오히려 날 이용해서 저 아줌마들에게 환심사고..
그런모습 보면서 기가차서 거리두고 있긴했지만..
가까울때 생각해서 퇴사시 속에 말 좀 했더니
그걸로 사람이 어쩌네 저쩌네하며 카톡에서 젤먼저 절 삭제하더니만..
결혼할 남자 대충 얘기했더니 비젼도 없는 남자한테 기대 그만두냐며 콧방귀나 꾸더니만..
근데 어쩌냐 울남편 2년후 대박 부자됐는데..넌 지지리 그지같이
살고있고..이 헛똑똑이 잔머리 이혼녀야..그렇게 해서라도 살아남고싶냐..
IP : 211.204.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5.8.20 8:45 AM (220.73.xxx.248)

    가끔이지만 그런 사람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혼한 사람들까지 이미지
    나쁘게 만들죠
    저러니까 이혼했지 이혼한 사람들 문제가 있다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808 요가매트 4mm or 6mm 어떤걸로 사야 될까요? 3 10mm샀다.. 2015/08/21 2,251
475807 가격대 좀 있는 숟가락세트 추천해주세요 4 내솜 2015/08/21 1,074
475806 체인 금목걸이 얼마정도가 가장 이쁠까요? 2 333 2015/08/21 1,633
475805 이번엔 심상치 않네요. 북한 무서운데. 어떠세요 30 2015/08/21 5,651
475804 무서운 유전.. ㅠㅠ 2015/08/21 1,843
475803 남편 담배 끊는 거 도와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4 금연 2015/08/21 1,017
475802 산다는건 어떤 하루 좋은날을위해 묵묵히 사는건가? 7 아둥바둥 2015/08/21 2,028
475801 제주 신라호텔 5 성은 2015/08/21 3,016
475800 40대 후반 이상 45키로 이하이신 분들 8 질문 2015/08/21 3,544
475799 유치원생... 1 ... 2015/08/21 554
475798 같은평수, 같은층의 빌라인데 전세 차이가 말 되나요? 18 전세금상향고.. 2015/08/21 3,646
475797 (속보) 일본 대사관 앞 분신 최현열 선생 21일 숨져 16 항거 2015/08/21 1,949
475796 갯장어가 먹고싶다고 하시는데 1 하모 2015/08/21 763
475795 생콩가루클렌징 후기요~~ 11 masca 2015/08/21 4,493
475794 한살림 가입했어요 물품 추천좀 부탁드려요 26 무민 2015/08/21 4,407
475793 데이트 폭력, 나의 관계 점검하기 2 그래핀 2015/08/21 1,679
475792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할 때 4 파란 2015/08/21 1,224
475791 하나 무너지면 아무것도 못하겠는 저... 멘탈 강해지고 싶어요... 18 호라 2015/08/21 3,610
475790 이상훈 대법관 5명, 대법원 ‘한명숙 유죄’ 판결 정면 비판 왜.. 8 코드판결 2015/08/21 2,306
475789 송산포도 후기요~~ 2 masca 2015/08/21 2,097
475788 쇼핑몰에서 파는 화장품 화이트스카이.. 2015/08/21 714
475787 사물을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 14 쓸데없는버릇.. 2015/08/21 2,615
475786 오디오 추천해주세요. 7 음악 2015/08/21 1,269
475785 강용석, 도도맘, 같은 시기 일본 여행 11 1 2015/08/21 20,824
475784 '워터파크 女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20대 여성…경찰 추적 6 참맛 2015/08/21 5,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