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이정도로 안먹으면 섭식장애?수준 인가요?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5-08-19 23:36:16
댓글조언 감사드립니다 ㅠ
내용은 펑할게요
IP : 182.215.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5.8.19 11:40 PM (110.70.xxx.93)

    저라도 그렇게 먹이면 너무너무 먹기 싫을듯...
    기관가면 그래도 잘 먹지 않나요??

  • 2. ㅠㅠ
    '15.8.20 12:13 AM (221.164.xxx.1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먹여서 그렇게 됐는지
    뭐 하나 똑바로 먹는 법이 없다보니 휙 돌아서 그렇게 먹이게 된건지는
    아무도 모르긴 하죠....................

    첨부터 그렇게야 먹였겠어요.
    물론 내가 낳았고 아무리 힘들고 때려치우고 싶어도 낳은 죄가 있으니
    어떻게든 좋게좋게 가야겠지요.

    우리 집 애도
    그정도는 아닌데 살짝 몸무게 키 평균 이하입니다.
    잘 안먹어요. 지금은 하루하루 좋아지고는 있어요.
    그런데 정말 징그럽게 안먹었었어요.
    영유아검진만 가면 애 좀 잘 먹이라고....
    아니 하루 6번씩 수라상을 물렸다 가져다드렸다하는데....
    몰래 구석에 뭉개 뱉아놓고...몇 수저 먹이면 토해서 옷 다 버리고...지금 생각해도 지옥이네요.

    어느 밤에 애 셋 길러본 우리 형님한테 울면서
    사람 하나 살리시는 셈 치고 형님 애 먹이는 식단으로 한 번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었네요.
    (큰 애들 키가 중 2에 178)
    형님도 너무 안돼하시면서 애 셋의 프로니까 내가 해볼게 하고
    직접 장 봐와서 주말 이틀간 시댁에서
    아가배떡갈비에 볶음밥에 대구살에 해서 먹여주다가 결국 고개 절레절레 하면서
    너 엄마 좀 그만 괴롭혀 우리 애들은 흰밥 갖다놓고 반찬 가지러 간 사이에 밥만 다 퍼먹었어 하고
    동서 시간이 가면 해결될거야 어디 아픈데 없으니 놔둬 힘내 하고 갔어요.

    애가 아프리카애도 아닌데 이 음식 넘쳐나는 집에서 빈혈왔다니까 너무 돌겠어서 하루를 굶겨봤어요.
    과자 음료수는 우리 집에 아예 가져다놓은 적도 없어요.
    남편도 집에서 군것질 한 번을 못해봤어요. 저때문에.

    굶으면 먹는다면서요.
    그냥 드러누워서 응응거리기만 하고 입에 넣어줘도 물고만 있음....
    저도 애 하나 낳아서 이렇게 내가 미친년이 될줄이야 알았겠습니까.
    춤을 추고 생쑈도 해 보고, 음식로켓이 가요 슝도 해보고, 애교도 떨어보고, 음식같이만들기 놀이도 해보고...

    전 다집어치우고 결국 뽀로로 텔레비전 틀어놓고 멍때릴때 퍼넣었어요.
    알아요. 저도 육아서적대로 키워보려고 했던 사람이고 식사예절 알아요.
    텔레비전 보게 하지 말랬고 국 말아 먹이지 말랬고 부모랑 같이 먹고 제자리 앉아 돌 이후 수저질.
    그래도 사람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교과서 다 습득잘하면 서울대 가겠지만 교과서 똑같이 배워도 대충 알고도 졸업은 하니까
    그냥 텔레비전 틀어놓고 국말아 간해서 막 퍼먹였네요. 안먹으면 꺼버리고.
    그렇게 퍼먹여서 그나마 5세 넘어가는 지금
    이제 빈혈 없어지고 애랑 안싸우고 살오르고 사람됐네요.

    어린이집 작년에 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은 집에서는 떠먹여도 밖에선 잘먹고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밥 잘먹고 수저도 잘 쓰고 떼도 안쓴다고
    오히려 집의 두얼굴 듣고 제 긴 여정 듣고 놀라시네요.
    밖에서라도 잘 한다니 다행이죠.

    그나마 효과본 건
    1. 잘크톤 약국에 가서 달라 해서 좀 먹여보시고
    2. 한의원 가서 체한것같다고 하고 침 놔달라고 하세요.
    (자라따기같은거 아님. 우리 시어머니가 그거 추천하려고 하다 옆옆집서 애 잡을 뻔 했다고 해서 전 안했네요. )
    3. 저도 인스턴트나 과일 과자 간된음식 다 피했었는데, 일단 먹는 재미 못느끼고 먹는거 자체 싫어하고 피하려는 애들은 뭐라도 먹는 재미 들여야하는거 맞아요. 요즘은 안그러는데 전 과자에 과일에 밥에 다 차려놓고 밥에 과자를 반찬처럼 해서 먹였네요. 내가 봐도 이게 무슨 막장풍경인지. 그래도 그렇게 하니 좀 먹었어요.
    4. 원래 안먹는 애들은 클때까지 시간보내는 수 밖에 없어요. 최대한 남의 애 보육해준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5. 빈혈검사 소아과서 하고 빈혈 있다하면 약 처방받아 따로 먹이시고...

    지금은 우리애 무난하게 그냥그냥 잘 먹어요. 다행이죠. 친구도 힘들 것 같네요....

  • 3. ㅠㅠ
    '15.8.20 12:17 AM (221.164.xxx.112)

    그렇게 먹여서 그렇게 됐는지
    뭐 하나 똑바로 먹는 법이 없다보니 휙 돌아서 그렇게 먹이게 된건지는
    아무도 모르긴 하죠....................

    첨부터 그렇게야 먹였겠어요.
    물론 내가 낳았고 아무리 힘들고 때려치우고 싶어도 낳은 죄가 있으니
    어떻게든 좋게좋게 가야겠지요.

    우리 집 애도
    그정도는 아닌데 살짝 몸무게 키 평균 이하입니다.
    잘 안먹어요. 지금은 하루하루 좋아지고는 있어요.
    그런데 정말 징그럽게 안먹었었어요.
    영유아검진만 가면 애 좀 잘 먹이라고....
    아니 하루 6번씩 수라상을 물렸다 가져다드렸다하는데....
    몰래 구석에 뭉개 뱉아놓고...몇 수저 먹이면 토해서 옷 다 버리고...지금 생각해도 지옥이네요.

    어느 밤에 애 셋 길러본 우리 형님한테 울면서
    사람 하나 살리시는 셈 치고 형님 애 먹이는 식단으로 한 번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었네요.
    (큰 애들 키가 중 2에 178)
    형님도 너무 안돼하시면서 애 셋의 프로니까 내가 해볼게 하고
    직접 장 봐와서 주말 이틀간 시댁에서
    아가배떡갈비에 볶음밥에 대구살에 해서 먹여주다가 결국 고개 절레절레 하면서
    너 엄마 좀 그만 괴롭혀 우리 애들은 흰밥 갖다놓고 반찬 가지러 간 사이에 밥만 다 퍼먹었어 하고
    동서 시간이 가면 해결될거야 어디 아픈데 없으니 놔둬 힘내 하고 갔어요.

    애가 아프리카애도 아닌데 이 음식 넘쳐나는 집에서 빈혈왔다니까 너무 돌겠어서 하루를 굶겨봤어요.
    과자 음료수는 우리 집에 아예 가져다놓은 적도 없어요.
    남편도 집에서 군것질 한 번을 못해봤어요. 저때문에.

    굶으면 먹는다면서요.
    그냥 드러누워서 응응거리기만 하고 입에 넣어줘도 물고만 있음....
    저도 애 하나 낳아서 이렇게 내가 미친년이 될줄이야 알았겠습니까.
    춤을 추고 생쑈도 해 보고, 음식로켓이 가요 슝도 해보고, 애교도 떨어보고, 음식같이만들기 놀이도 해보고...

    전 다집어치우고 결국 뽀로로 텔레비전 틀어놓고 멍때릴때 퍼넣었어요.
    알아요. 저도 육아서적대로 키워보려고 했던 사람이고 식사예절 알아요.
    텔레비전 보게 하지 말랬고 국 말아 먹이지 말랬고 부모랑 같이 먹고 제자리 앉아 돌 이후 수저질.
    그래도 사람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교과서 다 습득잘하면 서울대 가겠지만 교과서 똑같이 배워도 대충 알고도 졸업은 하니까
    그냥 텔레비전 틀어놓고 국말아 간해서 막 퍼먹였네요. 안먹으면 꺼버리고.
    그렇게 퍼먹여서 그나마 5세 넘어가는 지금
    이제 빈혈 없어지고 애랑 안싸우고 살오르고 사람됐네요.

    어린이집 작년에 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은 집에서는 떠먹여도 밖에선 잘먹고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밥 잘먹고 수저도 잘 쓰고 떼도 안쓴다고
    오히려 집의 두얼굴 듣고 제 긴 여정 듣고 놀라시네요.
    밖에서라도 잘 한다니 다행이죠.

    그나마 효과본 건
    1. 잘크톤 홍이장군 약국, 정관장에 가서 달라 해서 좀 먹여보시고
    2. 한의원 가서 체한것같다고 하고 침 놔달라고 하세요.
    (자라따기같은거 아님. 우리 시어머니가 그거 추천하려고 하다 옆옆집서 애 잡을 뻔 했다고 해서 전 안했네요. )
    3. 저도 인스턴트나 과일 과자 간된음식 다 피했었는데, 일단 먹는 재미 못느끼고 먹는거 자체 싫어하고 피하려는 애들은 뭐라도 먹는 재미 들여야하는거 맞아요. 이건 형님 말 들었어요. 뭘 먹으니 맛있더라 생각이 들려면 시판 과자도 가끔 먹이라고. 요즘은 안그러는데 전 과자에 과일에 밥에 다 차려놓고 밥에 과자를 반찬처럼 해서 먹였네요. 내가 봐도 이게 무슨 막장풍경인지. 그래도 그렇게 하니 좀 먹었어요.
    4. 원래 안먹는 애들은 클때까지 시간보내는 수 밖에 없어요. 최대한 남의 애 보육해준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5. 빈혈검사 소아과서 하고 빈혈 있다하면 약 처방받아 따로 먹이시고...
    (의사 처방 안받고 주는 빈혈약은 없겠지만, 관리 주의 빈혈약은 잘못놔둬서 과량섭취하면 죽어요.)

    지금은 우리애 무난하게 그냥그냥 잘 먹어요. 다행이죠. 친구도 힘들 것 같네요....

  • 4. ㅠㅠ
    '15.8.20 12:22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섭식장애 맞아요. 애 제발 잡지 마시구요. 소아정신과 무조건 찾아가세요. 지능검사 부모심리검사 언어검사 다 받고 감각검사도 받아야해요. 발달장애는 빠를수록 좋아요. 분명 감각이상에서 오는 문제에요. 지능이 낮을 수도 있구요. 제 아이도 그 정도로 안 먹는데요. 유전적으로 키는 전국 1프로. 몸무게는 키와 뼈대가 워낙 커서인지 말랐는데도 50프로. 머리둘레는 30프로 이런 식이에요. 꼬마애가 강동원 조인성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키크고 가냘퍼서 ㅠㅠ 저는 아이가 편식을 18개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발달장애는 많은 비율로 12-18개월부터 퇴행으로 시작한다고 해요. 처음부터 그렇기도 하지만요. 저는 다행히 먹을 것으로 겁박하지는 않았고 단백질파우더 채소과일파우더 분유 비타민제 오메가쓰리 등등을 아주 걸쭉하게 초코파우더와 유산균 까지 믹스해서 하루에 2-3번 젖병 구멍 크게 뚫어서 밥 안 먹어도 살 수 있도록 급여했어요(병원 선생님이 아주 잘한 일이라고 하셨어요) 좋아하는 음식 열가지 내에서 무조건 한끼는 잘 먹도록 따라다니면서라도 먹였구요. 그 친구 아들 아마 오감이 다 예민할거에요. 친구도 힘들어서 미칠 지경이라 그런 행동이 나올테구요. 반드시 병원가서 다 점검해보세요. 제 아이도 5세인데 올해 초에 유명한 발달센터, 소아정신과 두군데에서 각각 다른 툴로 정밀검진 했어요. 문제점을 억지로(?) 찾아내어(편식, 감각이상은 크면서 좋아지는 부분이라고 오히려 언어, 정서놀이 치료 처방이 나옴) 주에 3번 치료받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졌어요. 지능은 평균이상이고 언어도 소항목에서 2-3개월 지연. 평균적으로는 오히려 발달 빠른데도 치료 권하셨었어요. 지연된 부분에 빠른 부분이 맞춰서 떨어지게 된다구요. 정서놀이치료는 분명 다른 친구들보다 섭식이 늦은 걸 스스로가 인지해서 상처를 많이 입었을 거라고 하여 받고 있구요. 빠르진 않지만 분명 좋아지고 있어요. 오히려 제가 힘들어서 찾아간 섭식부분은 저 두가지 좀 하다가 들어가기로 했어요. 섭식전문 대학병원 치료도 있다는데 저희는 그 정도는 아니에요. 그 아드님은 그 치료도 필요할 것 같아요. 아주 체계적이라고 들었어요. 섭식치료가 성심대병원이었던가 정확하진 않구요. 친구분 우울증 극한이라 이런 소리 귀에 안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골든타임 만6세 기억하고 꼭 가라고 해요. 끌고 가세요. 개포동 신석호. 잠실 아이나래 추천하구요(제가 사는 지역이라 이것 밖에 몰라요 ㅠㅠ) 센터는 루돌프. 대학병원은 너무너무 대기가 길어서 일단 저 위 병원 중 꼭 가셔서 정밀검사 해보세요. 60-90만원 들어요. 검사 다 하는데에는. 지능 부모심리=30/ 언어 30/ 그 외 상담비용 30 쯤이요. 저는 중복으로 하여 거의 두배 들었으나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이런 아이들 나중에 발달장애 심해져서 학교적응 못하거나 적응 겨우한다해도 중학교 들어가 품행장애 와서 사춘기에 난리나면 감당안된다고 하니 꼭 검진하라고 해주세요.

  • 5. ㅠㅠ
    '15.8.20 12:32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지금도 아침에 비몽사몽할때 젖병에 걸쭉하게 타서 자면서 먹게 하구요 ㅎㅎ 그렇게 하는 줄 알아요. 절대 거부 못 하는 것으로 스스로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기초영양소는 빠짐없이 주면서 과자만 먹는다고 하면 그래 탄수화물, 열량이니까 먹어라. 이런 마음으로 -_- 영양소를 쪼개서 생각해서 줘요. 엄마가 미쳐서 날뛰는걸 왜 그러는지 모르는 나이에요. 그 상처 달래주려면 놀이치료 오래 받아야 할거에요. 아이가 언어도 그렇게 느리다면 분명 지능문제 언어발달 문제도 있을거에요. 제 아이는 잠도 없어요. 분명 그 친구도 잠이 없을거에요. ㅠㅠ 신생아 때도 하루에 8시간 잤으니 ㅠㅠ 지금도 2-3시에 잠들어서 9시에 일어난답니다. 낮잠은 돌 전부터 안 자구요. ㅠㅠ 전 사회생활 포기하고 애한테 올인인데 후회없어요. 부디 친구분께 이제 전문가 도움 받으라고 제 댓글 보여주세요.

  • 6. 애 키우기
    '15.8.20 12:51 AM (221.149.xxx.94)

    너무 힘드네요

  • 7. 둘째
    '15.8.20 12:56 AM (182.172.xxx.162)

    우리집 들째가 여기 있네요. 지금 4살인데 팔 다리가 젓가락이예요.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더 노력해야겠어요. ㅠ.ㅠ

  • 8. a..
    '15.8.20 1:08 AM (124.51.xxx.61)

    댓글에 제가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9. 원글
    '15.8.20 8:17 AM (182.215.xxx.105)

    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친구한테 조용히 얘기꺼내뵈야겠네요
    저도 단순히 편식이 아니라발달장애의 한종류로 생각중이었는데 친구가 기분상할까 쉬 말할수 있을지 ㅠㅠ
    아무튼 좋게 돌려서라도 말을 해봐야겠습니다ㅡㄴ
    큰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 10. metal
    '15.8.20 10:40 AM (121.67.xxx.200)

    저희애도 밀가루 계란 알러지 있는데요.. 한때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우리아인 반찬안먹고 흰밥만걱고 잘 뱉었어요. 집안에 밥알이 한가득이었네요.
    윗분 말씀하신 잘크톤도 먹였었고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시간이 약인것같기도 하고.. 기관에서 배운것도 큰것같네요. 5살이긴한데.. 전보다 사람되었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38 앉으면 접히는 뱃살.. 5 .. 2015/09/02 2,843
478337 몽클레어 패딩 있으신 분들,,,, 6 패션 2015/09/02 4,097
478336 운전 소질없는 사람은 운전대 안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7 ㅇㅇㅇ 2015/09/02 4,559
478335 괜찮은 화장품 공유할께요 26 dd 2015/09/02 8,013
478334 200만원 넘는 튼살레이저... 5 고민 2015/09/02 8,227
478333 샤워부스 유리 찌든때 제거 12 초록수세미 2015/09/02 7,585
478332 천재는 어떻게태어나나요?? 16 rrr 2015/09/02 4,159
478331 다음세상에는 아이를 낳지마 라고 말하는 중등 딸아이 113 2015/09/02 17,220
478330 비데와 변기 사이틈 청소 비법 문의요~ 1 더러움주의 2015/09/02 1,477
478329 암*이 세탁세제 향이 넘 강하네요 ㅜ 2 어후 2015/09/02 784
478328 삐뚤어진 아이 머리 교정 헬멧으로 교정해 주는것이 맞을까요? 7 두상교정 2015/09/02 1,960
478327 푸틴이 일본놈들한테 한마디하네요 9 ㅇㅇ 2015/09/02 2,584
478326 영어로 나 찾아봐라 5 빵과스프 2015/09/02 1,651
478325 6PM 사이즈문의 4 손통통 발통.. 2015/09/02 759
478324 전문직 여성이나 자기커리어 확실한 학부형들 너무 부럽네요 28 2015/09/02 6,535
478323 어제 갔는데 5 셀러드바 2015/09/02 873
478322 오!당신이 잠든 사이 9 수요일 2015/09/02 1,074
478321 여중생이 재밌게 볼 미드 12 ^^ 2015/09/02 1,460
478320 육아맘. 저는 언제 이쁜 옷 입고 힐신고 샤랄라 다녀볼수 있을까.. 10 사과 2015/09/02 2,389
478319 입구가 좁은병 화분으로 쓰고 싶은데 유리가게에서 잘라달라고 할 .. 3 되나 2015/09/02 783
478318 남자 대학생 옷, 어디서 사시나요? 8 엄마 2015/09/02 2,360
478317 생각 없고 철 안드는 아이들 때문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6 철 없는 고.. 2015/09/02 1,732
478316 천주교신자분들 고해성사 알려주세요 5 xvgs 2015/09/02 1,352
478315 '쿡살라미'햄 활용법? 3 영양주부 2015/09/02 1,105
478314 고야드가 그렇게 가볍고 편한가요? 6 가방 2015/09/02 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