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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8년 전쯤 82쿡에서 구매대행 하시던 솜사탕님이라구 아세요?

...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5-08-19 22:10:01

오늘 오랜만에 다음카페에 들어갔다가

쓸데없는 카페가 넘 많아 탈퇴를 하고 있는데...

잊고 있었던 그 이름 cafe som의 솜사탕님..

카페는 여전히 살아있지만 글은 없는..


그때 돈만 받고 물건은 안보내고..

그러다가 솜사탕님이 많이 안좋다.. 뭐 그런소식 올라오고

오빠란 분이 환불 해 준다 글 올리고..


환불 안됐다 글 한두번 올라오고 그 후로 소식이 없네요..

혹시 그 분 소식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14.207.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9 10:39 PM (58.236.xxx.50) - 삭제된댓글

    그분 기억나요. 미국인 남친인지 남편인지 도시락 사진 많이 올리고 그랬던
    카페까지 만들어 구매대행 했었군요..
    마지막은 사기로 끝을 맺었나보네요.
    아무도 법적 대응은 안했나봐요?

  • 2. 원글
    '15.8.19 11:14 PM (114.207.xxx.166)

    저는 잘 모르겠어요 ^^;
    신변에 큰일이 있다고 했던가. .. 어느분 댓글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 3. 솜사탕님
    '15.8.20 12:18 AM (119.71.xxx.46)

    저도 아직 그카페 남아 있어요. 아직 정산 안된 금액이 있는데 전 오히려 드려야해요.
    나중에 오빠분이랑 연락이 잠시 됐던적이 있는데 자세하게는 말씀 안하셨는데 대략 남편분하고 크게 문제가 생겨서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아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간략한 표현. 그걸로 병원에 입원해있고 쉽게 괜찮아질 상황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제가 드릴 금액을 대략이라도(물건을 입금도 되기전에 보내주신게 있어서) 계산해서 입금해드려야 제맘이 편하겠다고 했는데 솜님이 괜찮아지면 그때 정산했음 하시면서 입금을 안 받으셨었어요. 넉넉히 계산해도 10만원 안될 금액인데 그 돈 때문에 몇년째 마음이 안 편해요.
    결과적으로 일을 제대로 마무리 못 하신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예요.

  • 4. 사기가 아니라니
    '15.8.20 2:35 AM (58.143.xxx.78)

    다행이네요.
    정신건강 잘 회복하셨슴 좋겠네요.

    저 자주 갔던 카페에선 거래중 소식두절된
    경우였는데 실종,나중발견 해보니
    살해된 경우였어요. 티비에까지 나오고 ㅠ
    뭔가 여의치 못한 상황 있더군요.

  • 5. 저도
    '15.8.20 7:00 AM (119.214.xxx.148)

    저도 위엣분과 경우가똑같아요, 전 다만못드린 금액이30만원정도. 그때도 한사코 돈받기전에 물건부터 보내시마 하고..
    그런데 오빠분께 돈대신드리마고 계좌달라니 본인은 얼마인지도 모르고 솜님이 회복되면 차차하시라 해서 아직정리못했어요.아직 그때주고받던 주문내역이 저한테 있어요.저도계속 빚진마음이라 거래기록 안지우고 남겨두고있어요.그분 사기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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