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콩가루 클렌징해봤어요.

트러블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5-08-19 20:19:45

살짝 불안해서 클렌징 오일로 하고 팩하듯이 올려놓은후 여러번 문질렀다가 세안..

우선 피부톤은 맑아졌어요.

제가 건성이면서 화장도 잘 안받는 피부인데..화장도 잘 받고 피부톤이 밝아져서 좋아요.

그런데...

제가 모공이 약간 커요. 특히 코가요..

그런데 코에 화농성 여드름 비슷한것이 두어개 생겼네요.

제 생각엔 날콩가루가 들어갔다 못 나온것이 아닌가...싶은데요.

제가 산건 입자가 곱긴한데 그래도 콩가루 우유의 영양덩어리가 모공에 들어갔다가

못 나와서 트러블이 생긴건 아닐까해요.

혹시 해보실 분들은 헹굴때 세안 꼼꼼히 하세요..

IP : 121.19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5.8.19 8:25 PM (211.200.xxx.22) - 삭제된댓글

    어제 오늘 두번했어요
    어제는 물로 헹구자마자 넘 매끄러워져서 놀랐어요
    부작용없었구요 만족스러워서 자주해야지 결심했어요

  • 2. 저는
    '15.8.19 8:26 PM (59.19.xxx.236)

    왼쪽광대아래 볼부분에
    뾰루지가 좀났어요
    며칠됐는대
    무시하고 계속했더니
    뾰루지난자리가아프네요

  • 3. 좋아요
    '15.8.19 8:27 PM (112.186.xxx.142)

    처음 글 올라온것 보고 바로 해봤어요
    한 일주이정도 된것같은데?
    아침 저녁 두번 세안 했더니
    저는 완전 좋아 졌어요
    물론 행굼이 중요하긴해요
    일반 세안시 보다 더 정교하게 많이 행굼질이 필요한듯해요
    피부가 부들부들 하고 윤기 까지 ㅎㅎ ~~

  • 4. 무소유
    '15.8.19 9:07 PM (219.254.xxx.85) - 삭제된댓글

    전 시어머니가 준 콩가루가 마침 있어서 해봤어요.우유랑 개어서 냉장고에 놔두니까 좀 부드럽다고 해야되나,,암튼 집에 있는 콩가루가 입자가 고운게 아니라서 자극갈것 같은데 피부가 바로 부들부들 하고 뒷날 좀 환한 느낌이 잇어요.저도 예민한 피부인데 이건 맞는건지아직까지 부작용은 없어요,,근데 아무래도 자주 하다보면 자극이 갈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냥 평소대로 폼세안하고 얇게 펴발라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팩용도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근데 아무리 좋은것도 자기 피부에 안맞으면 소용없지요.

  • 5. 무소유
    '15.8.19 9:11 PM (219.254.xxx.85) - 삭제된댓글

    전 시어머니가 준 콩가루가 마침 있어서 해봤어요.우유랑 개어서 냉장고에 놔두니까 좀 부드럽다고 해야되나,,암튼 집에 있는 콩가루가 입자가 고운게 아니라서 자극갈것 같은데 피부가 바로 부들부들 하고 뒷날 좀 환한 느낌이 잇어요.저도 예민한 피부인데 이건 맞는건지아직까지 부작용은 없어요,,제거는 콩가루 입자가 굵어서 앞으로는 그냥 평소대로 폼세안하고 얇게 펴발라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팩용도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근데 아무리 좋은것도 자기 피부에 안맞으면 소용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64 컴퓨터 C 언어 요즘 중학생들 학원다니고 배우나요? 11 중학생 2015/08/20 2,608
475563 뱃살이 왜 찌는 거 같으세요? 9 반죽 2015/08/20 4,947
475562 북어초무침 맛있네요...! 11 요리 2015/08/20 3,011
475561 한명숙 총리님 수감되는거 맞나요? 37 2015/08/20 5,769
475560 마음이 너무 쓸쓸해요 5 가을타나봐 2015/08/20 1,802
475559 바질페스토 만들었는데 잘못만든걸까요? 3 바질 2015/08/20 1,418
475558 국민 임대 주택 2 Try 2015/08/20 1,624
475557 다음 주에 휴가 예정이란 말입니다. 4 !!!!! .. 2015/08/20 1,444
475556 오늘 잠들기는 틀렸네요. 7 병장맘 2015/08/20 2,991
475555 결혼할 남친의 돈벌이를 공개 안하는데... 11 냐항항항 2015/08/20 5,636
475554 남편도 괜찮은사람 같던데 왜피웠을까 싶네요. 7 ㄷㄷ 2015/08/20 4,638
475553 남편이 징글징글해요 12 이제 50 2015/08/20 3,362
475552 바이타믹스 vs 비앙코 믹서기 1 블렌더 2015/08/20 10,096
475551 갱년기증상--팔과 손이 저린 분 7 팔저림 2015/08/20 5,850
475550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 있잖아요. 5 ... 2015/08/20 1,807
475549 피아노 취미로 치시는분 계세요??? 4 ... 2015/08/20 1,957
475548 자연치유본가 플로리다 2015/08/20 657
475547 엘에이까지 저렴한 항공.최저 비용으로 가는 법 5 여행 2015/08/20 1,376
475546 에어컨 24시간 풀가동...전기요금 ㅎㅎㅎ 43 오야 2015/08/20 25,462
475545 다시 올리는 글-유럽여행 많이 해보신 회원님들, 제 고민 좀 들.. 2 신참회원 2015/08/20 1,400
475544 현미 멥쌀 백미 현미찹쌀 찹쌀.....? 5 쌀의요정 2015/08/20 1,693
475543 싱크대 상부장 무너지기 전의 징후 25 2015/08/20 11,931
475542 여자 비아그라 3 애디 2015/08/20 4,175
475541 바퀴벌레 vs 귀뚜라미 - 대체 뭐였을까요? 6 어떡해 2015/08/20 2,072
475540 정말 아이 인사성은 부모 하기 나름인 거 같네요. 19 비교된다 2015/08/20 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