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나 매매가가 똑같은데 전세만 나가고 매매는 안나가는건 왜 그런걸까요?
1. 매매
'15.8.19 6:22 PM (108.59.xxx.210)아파트를 매입하면 세금이 많이 나와요.
취등록세 내야하죠. 매년 재산세에 매달 의료보험비 강제적으로 내는데 의로보험비가 상당해요.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은 세금내기 싫어서 전세 살죠.2. 흠
'15.8.19 6:23 PM (203.248.xxx.226)제가 그런 케이스인데요...
일단 전세 살고싶은 집이.. 앞으로 계속 쭉 살고싶은 집은 아니에요.. 아이 학군때문이라든지.. 집이 넘 낡았다든지... 4~5년 살고싶은데 세금 등등 매매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집 상태(위치 학군 등등)에 비해 너무 비싸서.. 떨어질것 같은 마음도 있기는 해요.. 거기서 10년 이상 살꺼면 떨어져도 그냥 사서 살고싶은데.. 아이 학교 들어가면 지역 옮길 거거든요..3. ....
'15.8.19 6:24 PM (175.121.xxx.16)세금 내기 싫은 사람이거나
장기적으로 봐도 집값이 오를리가 없는 지역???4. ㅇㅇㅇ
'15.8.19 6:30 PM (211.237.xxx.35) - 삭제된댓글대략 장기적으로 봐도 집값이 오를리가 없는 지역이 맞는 말인것 같네요...
필요에 의해 전세로 들어오긴 해도 집값이 오를것 같지 않으니 안팔리는...
으휴..5. 원글
'15.8.19 6:30 PM (211.237.xxx.35)대략 장기적으로 봐도 집값이 오를리가 없는 지역이 맞는 말인것 같네요...
필요에 의해 전세로 들어오긴 해도 집값이 오를것 같지 않으니 안팔리는...
으휴..6. ㅇㅇ
'15.8.19 7:06 PM (125.132.xxx.162)오래 거주할게 아니고 직장이나 학군, 기타 여러 이유로 잠시 4~5년 이내 거주하다 이주할 생각인 경우
7. 집값
'15.8.19 7:13 PM (223.33.xxx.165)떨어질거 같아서..
8. 잠시
'15.8.19 7:20 PM (182.230.xxx.159)잠시 머물기 좋은 곳이라 그런가봐요..
9. ㄱㅂ
'15.8.19 7:55 PM (211.108.xxx.236)그러니까요
세금내기싫어 집값 떨어질까 무서워
또 내가 살고싶은데서는 살아야해 하면서
전세값 너무 오른다고 투덜대는게 웃기는거죠
나중에 그돈 고스란히 다 돌려 받으면서요10. 그런데
'15.8.19 8:07 PM (183.100.xxx.240)세입자 입장에서도
집값대비 전세가가 그렇게 높으면
위험해서 안들어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11. 새옹
'15.8.19 8:52 PM (218.51.xxx.5)1억짜리 아파트가 무슨 세금이 많이 나와요
그냥 앞으로 더 오를거 같지 않으니까 전세로 살다 나간다는거죠 오래 살 집이 아니니 안 산다12. 원글
'15.8.19 9:00 PM (211.237.xxx.35)새옹님 제가 말한건
딱 1억짜리 아파트가 아니고 예를 든겁니다.
매매가가 100이라면 전세가가95~99 심하게는 100넘는 경우도 있던데
비교하기 좋게 하기위해 1억과 9500의 예를 든거예요.
10억과 9억5천이 될수도 있는거예요.13. 직장인은 상관없는데..
'15.8.20 7:49 AM (218.234.xxx.133)직장인은 집이 십수억이라도 직장의료보험이 커버하니까 자가든 전세든 상관없어요.
매매는 잘 안되고 전세가 잘되는 경우는
역세권인데 아파트가 오래되어 낡거나 구조가 별로일 때.
즉, 지금 살기는 매우 편하지만 앞으로 오를 것 같은 느낌은 없을 때(아파트가 20년 이상 되면 그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5575 | LG 휘센 손흥민 에어컨 사용하시는 분들 1 | 너무 궁금... | 2015/08/20 | 2,744 |
| 475574 | 고등학생들 몇시에 자요? 3 | .. | 2015/08/20 | 1,192 |
| 475573 |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인종 4 | yy | 2015/08/20 | 922 |
| 475572 | 한국어린이가 가장 불행 12 | 불행 | 2015/08/20 | 1,899 |
| 475571 | 복숭아 냉장고에 보관하나요? 11 | ㅡㅡㅡ | 2015/08/20 | 3,949 |
| 475570 | 지리산근처로 휴가가요!어디 어디 갈까요? 4 | 여행을 떠나.. | 2015/08/20 | 1,275 |
| 475569 | 김치볶음밥 푸드트럭 관련 3 | 푸드트럭 창.. | 2015/08/20 | 2,612 |
| 475568 | 40중반에 임신(초산)할수 있을까 22 | 바램 | 2015/08/20 | 5,676 |
| 475567 | 아래 임대주택-초등학교 문제 관련... 4 | 엄마... | 2015/08/20 | 1,313 |
| 475566 | 알콜의존성 남편의 원인인 시댁이 원망스러워요,, 22 | 한숨 | 2015/08/20 | 4,387 |
| 475565 | 새끼 고양이 언제쯤 독립 하나요? 3 | 흠 | 2015/08/20 | 3,053 |
| 475564 | 풍차돌리기 설명좀 해주세요 5 | ㅇㅇ | 2015/08/20 | 2,544 |
| 475563 | 강모씨랑 바람난 도씨여자 벨라땡땡 출신 맞나보네요 10 | .... | 2015/08/20 | 17,871 |
| 475562 | 콩고기를 주문해 보려는데, 추천 부탁드릴께요~~^^ 10 | 채식시작 | 2015/08/20 | 1,401 |
| 475561 | 8월 20일자 한겨레 그림판 | 민방위 | 2015/08/20 | 568 |
| 475560 | 오늘 유치원에 안가고 있는 딸...어떻게 하루를 보낼까요. 3 | 6세 딸 | 2015/08/20 | 992 |
| 475559 | 다음주에 부산에 여행가는데요 4 | 부산 | 2015/08/20 | 1,605 |
| 475558 | 새집인데 강아지 냄새가 많이 나요? 13 | 별양 | 2015/08/20 | 2,515 |
| 475557 | 술마시면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증상 뭘까요? 2 | 미즈박 | 2015/08/20 | 4,773 |
| 475556 | 공유기 질문드려요 9 | 공유기 | 2015/08/20 | 1,181 |
| 475555 | 얼굴만 띵띵 부어요ㅠㅠ도와주세요 | 내얼굴 | 2015/08/20 | 737 |
| 475554 | 이웃집 아기엄마 65 | 흠 | 2015/08/20 | 19,159 |
| 475553 | 생애처음 남해 통영으로 5 | 여행가는데 | 2015/08/20 | 1,802 |
| 475552 | 거의 집에만 있는데 편하게 바를만한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추천.. 1 | 집순이 | 2015/08/20 | 1,357 |
| 475551 | 강용석 "모든프로그램 하차한다" 58 | 흠흠 | 2015/08/20 | 18,58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