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니까
통역대학원을 그 어럽다는곳을
두번 다닌분도 계시고 각각 다른 언어로..
3개언어를 통역할수 있으면
2개언어보다 더 메릿이 큰가요?
아님 그냥 자기 만족인건가요
언어는 나이가들수록
도구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전문지식이니 기술을 팔걸
그런생각도 들긴하거든요..
여기 보니까
통역대학원을 그 어럽다는곳을
두번 다닌분도 계시고 각각 다른 언어로..
3개언어를 통역할수 있으면
2개언어보다 더 메릿이 큰가요?
아님 그냥 자기 만족인건가요
언어는 나이가들수록
도구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전문지식이니 기술을 팔걸
그런생각도 들긴하거든요..
하다보니까 관심이 생겨서... 자기 만족이 더 커요. 워낙에 외국어 몇개씩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올케가 3개국 외국어를 하는데 어디다 써먹기보다 공부하는게 재밌대요.
지두 전문지식이 낫다고 봐유.
나중에 직업이나 돈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사람이 다르다고 표현한 거고요.
영어는 공교육에서 배우고, 공부 잘하니 영어도 잘 하고, 외고 다녔고
일어는 만화랑 노래 듣다 떼고(문화 개방되기 전), 대학에서 중국어 전공한 사람 알아요.
철학과 다니며 독일어 하고, 신학에도 관심 있어 고대 그리스어(일명, 희랍어) 하던 사람도 알고
고등학교 때 프랑스어 배웠는데 재미 있어서 꾸준히 하던 사람, 대학 와서 인문대 별 희망이 없으니
독일 간다고(무료 교육) 독일어 하던 사람도 있었네요.
취미로 방학 때, 라틴어 강좌 듣던 사람도 봤어요. 천주교 신자인데, 멋있다면서.
아무래도 인문대에 이런 사람들이 많죠. 저도 인문대라 방학 때, 에스빠냐(스페인)어 들으러 다녀봤네요.
타대는 이해가 안 가실 거예요 ㅋㅋㅋ
나중에 직업이나 돈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사람이 다르다고 표현한 거고요.
영어는 공교육에서 배우고, 공부 잘하니 영어도 잘 하고, 외고 다녔고
일어는 만화랑 노래 듣다 떼고(문화 개방되기 전), 대학에서 중국어 전공한 사람 알아요.
철학과 다니며 독일어 하고, 신학에도 관심 있어 고대 그리스어(일명, 희랍어) 하던 사람도 알고
고등학교 때 프랑스어 배웠는데 재미 있어서 꾸준히 하던 사람, 대학 와서 인문대 별 희망이 없으니
독일 간다고(무료 교육) 독일어 하던 사람도 있었네요.
취미로 방학 때, 라틴어 강좌 듣던 사람도 봤어요. 천주교 신자인데, 멋있다면서.
아무래도 인문대에 이런 사람들이 많죠. 저도 인문대라 방학 때, 에스빠냐(스페인)어 들으러 다녀봤네요.
화가 살바도르 달리 팬이었거든요. 타대는 이해가 안 가실 거예요 ㅋㅋㅋ 언어가 곧 그의 영혼이니까요. ^^
언어능력 탁월한 사람들은
자기 재능을 이렇게 써야죠
님이 좋다 나쁘다 평가할 문제가 아니죠
그냥 배우는 것도 아니고 통대 다닐 정도면 더더욱 대단
한영, 한불 한중 요즘 2개국어 통역하는 사람들은
쎄고쎘지만 3개국어가 되면 대박이죠
수요가 적을지 몰라도 전문가 숫자는 적으니까요
한국사람인데 불어로 듣고 영어로 통역해 준다던가
하면 대박 능력가죠
언어능력도 없고 취미도 없으신 분들은 그냥 딴거 하면 되지
왜 깎아내리려 하세요
지식은 내가 그걸 업으로 삼지 않는이상 다 잊지만
언어는.... 하다못해 그나라뉴스, 책 도 볼 수 있고
여행가서 몇마디라도 쓰고
실용성은 훨씬 있을듯요
메리트 자기 만족 ㅜㅜ
성취죠 그것도 부지런해야 돼요
메리트 자기 만족 ㅜㅜ
성취죠 그것도 부지런해야 돼요
몸 근육 다지듯이 머리 근육 다지고 감각 발달하는 ,..
메리트 자기 만족 ㅜㅜ
성취죠 그것도 부지런해야 돼요
몸 근육 다지듯이 뇌세포 발달시키는 ..
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보니까 ㅎㅎ
근데 그게 나중에 메리트가 될 수 있죠...
직업군에도 나중에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할수도 있고.
기회가 생길 수 있는 여지...
통대에서 3개 전공해도 한-영에다가 불어는 불한 통역만 추가하는거고 영어로 듣고 불어로 전달해주고 그런건 아니예요. 원래 외국어도 모국어 방향이 원칙이거든요. 외국인중에 한국어 통역 공급이 워낙 적어서 우리나라에선 양방향으로 하는게 많이 보편화되긴 했지만.
그리고 번역되지 않은 책들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6149 |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 이자카야 | 2015/08/22 | 2,056 |
476148 |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 무식이 | 2015/08/22 | 1,073 |
476147 |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 | 2015/08/22 | 1,428 |
476146 |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 혹시 | 2015/08/22 | 972 |
476145 | 미국선녀벌레 4 | ㅇㅇ | 2015/08/22 | 1,662 |
476144 | 인사동 | 빵빵부 | 2015/08/22 | 598 |
476143 | 오나귀 임주환 9 | .. | 2015/08/22 | 3,493 |
476142 | 질문에 답하면,님들의 연령대를 맞춰볼께요~ 17 | .. | 2015/08/22 | 3,797 |
476141 | 퍼머한지 3시간 머리감아도 되겠죠?? 2 | ??? | 2015/08/22 | 1,682 |
476140 | 무도가요제 음원 나왔어요 6 | 황태지짱 | 2015/08/22 | 2,476 |
476139 | 연인사이에 사생활은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2 | ... | 2015/08/22 | 1,340 |
476138 | 전세가 없어요...! 15 | 전세 | 2015/08/22 | 4,342 |
476137 | 갑자기 북한이 대한민국 청와대라 부르는군요. 9 | 헉 | 2015/08/22 | 2,952 |
476136 |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115 | 대박 | 2015/08/22 | 16,899 |
476135 |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읽어보신 분? 6 | 제국주의 | 2015/08/22 | 1,898 |
476134 | 고3아들 수첩을 훔쳐봤어요 8 | .. | 2015/08/22 | 4,461 |
476133 | 이번 무도가요제 관객들 4 | .... | 2015/08/22 | 3,122 |
476132 | 유학첫날인데 두렵고 긴장되네요 11 | // | 2015/08/22 | 3,345 |
476131 | 오나귀..할 시간만 기다려요. 5 | 기다리가 지.. | 2015/08/22 | 1,031 |
476130 | 이웃집에서 음식담아온 접시.. 15 | 옆집 | 2015/08/22 | 6,041 |
476129 | 전쟁을 막는 건 미국이 아니에요 3 | 한반도에 | 2015/08/22 | 2,436 |
476128 | 순애역 김슬기씨 3 | 어머 | 2015/08/22 | 2,944 |
476127 | 아고. 군에서 휴가나온아들 7 | 82cook.. | 2015/08/22 | 2,871 |
476126 | 제가하는 멸치볶음 안딱딱해져요 9 | mmm | 2015/08/22 | 4,425 |
476125 | 요리이름 좀 5 | 닭으로 ㅎ | 2015/08/22 | 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