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후회되는 일 있을때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5-08-19 14:21:55

가끔씩 후회되는 일이 막 떠올라요.

아주 한참전의 일이라도요..

저같은 경우는 재테크에 관련해서..

예를들면 내가 집을 팔았는데 몇년후 그 아파트가 재건축이 되어서 지금 가격은 팔았던 값의 두배...

팔고 이사온 집은 거기서 거기...

5억 이상의 차이...


아..그때 왜 그랬을까...

암튼 이런 생각이 밀려올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그냥 이불킥 하는걸로는 안풀린다면 어떤 생각을 하면 좀 누그러지나요...


IP : 115.143.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구
    '15.8.19 2:24 PM (14.47.xxx.81)

    생각안하는게 장땡
    돈이 안붙었구나 하는 수밖에요~~

  • 2. ...
    '15.8.19 2:27 PM (101.250.xxx.46)

    이제와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면
    생각을 일부러 멈춰야죠
    다른 일에 몰두하거나 다른 좋았던 때를 생각하거나

  • 3. 야용
    '15.8.19 2:29 PM (211.63.xxx.2)

    저도 비슷한거 대게 많은데 아쉬움도 남고 그렇지만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만약 그랬다면 다른 어떤 문제가 생겼겠지 하고 스스로 치유해요
    시간이 약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도 아쉬움이 남는건 많아요

  • 4. ..
    '15.8.19 2:46 PM (1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거 다 따지면 머리 폭발해서 못 살아요. 그게 내 물건이 아니였나부다, 다음엔 잘 하자 하면서 사는거죠.

  • 5.
    '15.8.19 2:50 PM (121.171.xxx.92)

    물건사고 나서 인터넷으로 또 검색해보고그런거 안해요.
    집팔고 이사오고 그동네 시세 관심 안 가지구요.
    ㅇ차피 내손을 떠난 일인데 괜히 나만 상처 받더라구요

  • 6. 원글
    '15.8.19 2:57 PM (115.143.xxx.202)

    답글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멈춰야 하는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쪽 지나갈때마다 부럽고
    자꾸만 아쉽고 그러네요
    더 내공을 다지고 수양을 해야겠네요
    암튼 모든 댓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22 폰감염증상들~ 1 불안 2015/08/20 1,100
475521 흉몽꾸면 하루일진이 사납나요? 2 검진 2015/08/20 1,340
475520 최민수같은 성격이이용당하기 쉽다는게 무슨뜻인가요?? 2 rrr 2015/08/20 2,551
475519 송호창 조국 못지않게 잘생긴 정치인 있어요 10 00 2015/08/20 5,240
475518 벨라지오녀 도도맘 카카오톡 내용은 왜곡된 것이다 주장 56 ㅋㅋ 2015/08/20 32,338
475517 2015년 8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20 677
475516 고3진로 2 아들 2015/08/20 1,684
475515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조건 4 .... 2015/08/20 1,498
475514 IP 14.40.92. 어느 지역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8 크하하하 2015/08/20 2,666
475513 예쁜 치마길이 3 ... 2015/08/20 1,850
475512 16번째 오각형 결과 나왔어요(수정본) 24 ... 2015/08/20 3,476
475511 남편과 제 생각 차이 한번만 봐주세요..(절실..) 6 ㅇㅇ 2015/08/20 2,650
475510 혼자서 하면서 돈벌수 있는거 뭐 없나요? 7 ㅠㅠ 2015/08/20 2,101
475509 이게 미국사람 특징인가요? 14 ㅇㅇ 2015/08/20 7,423
475508 건강에 주의해서 음식드시는 분들, 효과있으세요? 11 건강 2015/08/20 2,775
475507 (급)알콜중독에 대해 16 저기 2015/08/20 4,848
475506 더워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1 !!! 2015/08/20 1,436
475505 돌싱녀 돌싱남 파출부 56 돌싱녀 2015/08/20 16,107
475504 배우가 본 배우 이야기... 배우 김의성의 배우이야기 ㅎㅎ 15 무무 2015/08/20 4,761
475503 이 사건 보셨어요? 70대 노인이 의붓손녀를.. 3 ㅇㅇㅇ 2015/08/20 2,847
475502 신생아 선물할 우주복 사이즈.. 2 솔이 2015/08/20 1,441
475501 나름의 머릿결 관련 노하우 65 나름 2015/08/20 15,007
475500 예쁘고 다양한 안경점 좀 가르쳐 주세요 4 ㅇㅇ 2015/08/20 1,350
475499 레고는 배대지 배송이 안되는 것같은데 1 아들이 뭔지.. 2015/08/20 1,093
475498 (질문)한컴오피스에서 글자수 확인할때 1 왕눈이 2015/08/20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