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후회되는 일이 막 떠올라요.
아주 한참전의 일이라도요..
저같은 경우는 재테크에 관련해서..
예를들면 내가 집을 팔았는데 몇년후 그 아파트가 재건축이 되어서 지금 가격은 팔았던 값의 두배...
팔고 이사온 집은 거기서 거기...
5억 이상의 차이...
아..그때 왜 그랬을까...
암튼 이런 생각이 밀려올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그냥 이불킥 하는걸로는 안풀린다면 어떤 생각을 하면 좀 누그러지나요...
가끔씩 후회되는 일이 막 떠올라요.
아주 한참전의 일이라도요..
저같은 경우는 재테크에 관련해서..
예를들면 내가 집을 팔았는데 몇년후 그 아파트가 재건축이 되어서 지금 가격은 팔았던 값의 두배...
팔고 이사온 집은 거기서 거기...
5억 이상의 차이...
아..그때 왜 그랬을까...
암튼 이런 생각이 밀려올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그냥 이불킥 하는걸로는 안풀린다면 어떤 생각을 하면 좀 누그러지나요...
생각안하는게 장땡
돈이 안붙었구나 하는 수밖에요~~
이제와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면
생각을 일부러 멈춰야죠
다른 일에 몰두하거나 다른 좋았던 때를 생각하거나
저도 비슷한거 대게 많은데 아쉬움도 남고 그렇지만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만약 그랬다면 다른 어떤 문제가 생겼겠지 하고 스스로 치유해요
시간이 약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도 아쉬움이 남는건 많아요
그런거 다 따지면 머리 폭발해서 못 살아요. 그게 내 물건이 아니였나부다, 다음엔 잘 하자 하면서 사는거죠.
물건사고 나서 인터넷으로 또 검색해보고그런거 안해요.
집팔고 이사오고 그동네 시세 관심 안 가지구요.
ㅇ차피 내손을 떠난 일인데 괜히 나만 상처 받더라구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멈춰야 하는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쪽 지나갈때마다 부럽고
자꾸만 아쉽고 그러네요
더 내공을 다지고 수양을 해야겠네요
암튼 모든 댓글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954 | 집에서 레깅스같은 편한 옷 입고 있으니 살찌는지 몰랐다가 충격... 2 | 헤비 | 2015/09/07 | 2,436 |
479953 | 소설가 박민규 대표작 '삼미슈퍼스타즈...' 표절 인정 6 | 왜 이러니 | 2015/09/07 | 2,290 |
479952 | 개봉 안 한 오래된 치즈 1 | *** | 2015/09/07 | 1,291 |
479951 | 해경 해체 안했나요? 3 | ... | 2015/09/07 | 1,203 |
479950 | 중국 복면가왕에 김경호 나왔어요. 10 | ㅇㅇ | 2015/09/07 | 3,709 |
479949 | 댓글님 말이 딱 맞았어요.. 3 | 작두타셔도 .. | 2015/09/07 | 1,982 |
479948 | 월세계약기간중 방뺄때... 2 | mom | 2015/09/07 | 2,263 |
479947 | 코스트코 물건 가격 궁금해져서 문의해요. 1 | 코스트코가격.. | 2015/09/07 | 1,119 |
479946 | 댓글 읽다가... 진선여고를 진선과고라 함은... 11 | 베베 | 2015/09/07 | 4,376 |
479945 | 넘 좋은 머리결. | 클레오파트라.. | 2015/09/07 | 1,184 |
479944 | 유럽사시는분들 물과 화장실때문에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15 | 궁금 | 2015/09/07 | 5,713 |
479943 | 할말이...너무 많은 초2아들 7 | 남매엄마 | 2015/09/07 | 1,693 |
479942 | 오늘 친정엄마 생신인데 연락 안해 1 | 40대 | 2015/09/07 | 1,832 |
479941 | 안받아주는 인사를 꼭 해야하나요? 5 | 인사 | 2015/09/07 | 1,680 |
479940 | 엄마 생활비 얼마 정도면 될까요? 5 | ㅇㅇ | 2015/09/07 | 2,811 |
479939 | 고속버스터미널지하상가 40대여자옷 어떤가요? 8 | 40대여자옷.. | 2015/09/07 | 3,602 |
479938 | 생들기름 먹고 2 | 흡수? | 2015/09/07 | 4,343 |
479937 | 밤선비보려고 한달 무료다시보기를 질렀어요 4 | 밤선비 | 2015/09/07 | 1,166 |
479936 | 문과는 정말 노답 4 | 아비규환 | 2015/09/07 | 3,121 |
479935 | 치아 없는 아버지를 위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2 | ... | 2015/09/07 | 1,048 |
479934 | 결핍때문에 호구잡히는것... 그 결핍 어떻게 없앨수 있나요? 12 | .. | 2015/09/07 | 5,134 |
479933 | 애 와. 에 는 발음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9 | ㅐㅔ | 2015/09/07 | 4,892 |
479932 | 7살, 책읽기 vs 학원레벨 2 | ... | 2015/09/07 | 1,107 |
479931 | 더 맞아야 정신 차린다? 집안일 관심없는 이 분. 6 | 참 | 2015/09/07 | 1,450 |
479930 | 기분나빠서요 8 | ㅇㅇ | 2015/09/07 | 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