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스러운 남자아이 걱정이에요

.... 조회수 : 6,539
작성일 : 2015-08-18 09:50:34
초등4학년 남아인데 여성스러운성격의 남자아이에요
학교들어가기전엔 몰랐어요. 그땐 로봇, 자동차 장난감 가지고 또래
남자애들하고도 잘 놀기에 문제없었는데
초2때부터 담임샘이 남아들과는 잘 못논다 . 여성스러운 면이 있다하길래 아직 어리니 그렇겠지 하고 무심히 넘겼어요
누나가 둘이라 여성적 환경에 많이 노출되 그런거야,..하고 태권도장도 보내고 그랬는데도
초3때는 아이가 남자애들 축구시합하는데 참여하지 않는다고..그래서 축구교실도 보내봤지만 1주일 다니고 가기싫다해 끊었어요
그러다 올해되니 담임샘이 작정하고 얘는 남자애들과는 전혀 못논다. 여자애들하고 공기놀이만하고 행동이나 말투도 여성스럽다고 하루빨리 소아정신과 보내보라고 너무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소아정신과도 갔는데 아직 성정체성이 덜 형성되었을수도 있다..뭐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아이들 사이에서 별명이 여자, 공주 뭐 이런거래요 아이말들으니 숨이 턱막혀요
어찌해야할까요
IP : 39.7.xxx.1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다ㅇㅇ
    '15.8.18 9:51 AM (210.178.xxx.210) - 삭제된댓글

    Fghhjjk

  • 2. 휴..
    '15.8.18 9:53 AM (175.209.xxx.160)

    제 생각엔...우리 사회가 이런 저런 다양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후진성이 있는 거 같아요. 남자같은 여자애, 여자같은 남자애.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 3. Deliaㅜ
    '15.8.18 9:56 AM (175.192.xxx.79)

    엄마시잖아요
    아이의 성향이 여성적인 면이 많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인정해주셔야죠.
    저도 유치원 교사라 이런 경우 많이 보는대요.
    아이도 스스로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나는 왜 다른 아이들 같지 않을까~~그러면서 엄청 괴로워해요. 그런 순간에 엄마까지 나를 부정하고 내가 가진 어쩌지 못한 모습을 숨기라하고 억누르려하면 아이는 자존감도 낮아질뿐더러 자신이 잘못 태어난 존재라고 인식하고 불행해져요. 세상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해도 엄마 한명이 날 믿어주는 힘은 대단한거랍니다.

  • 4. 그게왜문제
    '15.8.18 9:58 AM (221.164.xxx.184)

    우리아들 친구들과만 어울려 야구 축구만 하던 여자아이
    중학때까지도 그랬는데
    지금 멀쩡한 여성이예요.
    오히려 조용한 여성이죠.
    지금 27살요.

    어릴때 그리 노는게 문제가 되나요.
    엄태웅이 엄정화한테 언니라하고 화장하고 놀았다더만요.

  • 5. 저는
    '15.8.18 9:59 AM (101.181.xxx.242)

    외국서 초4 아들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

    한국은 가만 보면 아이를 어른들이 정한 틀안에 교정하는게 교육의 목적인가 싶어요. 태어난대로 살게 두면 안될까요?

  • 6.
    '15.8.18 10:00 A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그렇게 대놓고 얘기잘하지 않는데...
    4학년이면 사춘기가 시작되니 여성.남성에 대한 구별을 할 나이가 되거든요.
    상담사나 센터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초등학교내에 위상담센터라고 있는데 전문성은 없나보네요.
    선생이 바깥에서 해결하라고 하는것 보면요.

  • 7. 겁많고
    '15.8.18 10:01 AM (14.47.xxx.81)

    겁많고 거친몸놀이 싫어하면 그럴수도 있어요
    겁많으면 공이 무서워서 축고같은 놀이 싫어하고요
    안하다보면 못한다고 친구들도 뭐라해서 안하고요
    우리나라는 고정관념이 심해요
    여자애들은 뭐 여자같으면 같이 노나요?
    재밌고 잘하고 장난안치고 유순한 성격이니까 같이 노는거죠~

  • 8. 좋은엄마
    '15.8.18 10:02 AM (116.36.xxx.108)

    그냥 담담히 대하세요
    애들 변해요 저희 아들 피아노 잘치고 책보고 여자애들이랑 진하게 애기 잘하고 그랬는데 중학교 가서는상남자예요
    그냥 우리 애가 내성적인지 예술가 타입인지 맘 하게 가지시고 지켜보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엄마가 어찌 할수는 없다고 봐요

  • 9.
    '15.8.18 10:03 AM (14.32.xxx.195)

    여자랑 노는걸 더 좋아한다고 정신과에를 가요? 그 선생님도 이상한 분이네요. 제 조카는 여자인데도 축구부에서 활동하고 머리도 스포츠로 짜르고 다녔어도 여자로서(이런 표현 쓰는게 웃깁니다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 성격상 보통 남자애들처럼 과격하게 노는걸 싫어할 수도 있는거지 그걸 성정체성과 연결시켜 생각한다는게 황당하네요.

  • 10. 그냥 인정해주세요
    '15.8.18 10:06 AM (125.177.xxx.190)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성격이 존재하는데..
    담임쌤이 너무 고루한 사고 가지신 분 아닌가요?
    엄마가 이렇게 흔들리지 마시고 타고난 아이의 성격을 인정하고 맞춰주세요.
    그리고 댓글님들 말씀처럼 아이는 또 변한답니다.

  • 11. ㅇㅇ
    '15.8.18 10:06 A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

    여자가 남자다우면 아무 문제 없는데 남자가 옂

  • 12. ..
    '15.8.18 10:08 AM (121.157.xxx.75)

    보통 선생님이 저렇게 노골적으로 얘기 안하시는데요 한분도 아니고 몇분이 저런 말씀 하신거라면 단순히 여성스러운 문제가 아니라 남자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서가 아닐지..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따돌림 당할수도 있잖아요

  • 13. 석류꽃
    '15.8.18 10:11 A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그렇게 대놓고 얘기잘하지 않는데...
    4학년이면 사춘기가 시작되니 여성.남성에 대한 구별을 할 나이가 되거든요.
    그리고 따문제도 이나이때부터는 신경써야해요.
    상담사나 센터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초등학교내에 위상담센터라고 있는데 전문성은 없나보네요.
    선생이 바깥에서 해결하라고 하는것 보면요.

  • 14. ㅇㅇㅇ
    '15.8.18 10:11 AM (121.150.xxx.86)

    선생님이 그렇게 대놓고 얘기잘하지 않는데...
    4학년이면 사춘기가 시작되니 여성.남성에 대한 구별을 할 나이가 되거든요.
    그리고 따문제도 이나이때부터는 신경써야해요.
    상담사나 센터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초등학교내에 위상담센터라고 있는데 전문성은 없나보네요.
    선생이 바깥에서 해결하라고 하는것 보면요.

  • 15. 있는 그대로
    '15.8.18 10:12 A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받아주세요
    제 아이도 그런 소릴 많이 들었어요
    외모까지 곱상하게 생겨서 더 그랬어요 여자 아이들이랑 잘 놀고
    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었으나 학교에서 아이들이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았어요
    전 아이를 위해서 이것 저것 공부하면서 특히 어린이용 애니어그램인가 그 책을 읽으면서 많이 참고했어요
    아이의 성향의 좋은점을 인정하고 그리고 이럴땐 이런 방법이 조금 더 나을것 같다고 했어요

    편견이지요 엄마가 먼저 아이를 지켜주세요 사랑해주세요 그 모습도 괜찮다고 충분히 인정해주세요
    아이가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부정적이라면 앞으로 무얼 해도 성취력도 부족할거고 힘들어요

    우리 아이도 그런 편이나 잘 자랐습니다
    대학생이구요 대학 암벽 등반 동호회 회장도 하고 군대도 알티로 다녀오구요
    특전사 출신인 시동생도 조카인 아들을 보더니 완전 상남자라고 해요

    아직은 에너지를 남성적인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래요
    여성적인 측면도 지금 충분히 인정해주세요 좋은 측면이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엄청나게 좋은 자질입니다.

    아이를 사랑해주세요 그저 그 아이가 님의 아이임 그 자체로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잘 성장합니다
    밖에서 그러든 말든 님만 아이의 성향을 긍정하면 됩니다
    그렇게 긍정 받으면 다른 성향도 발달시켜 봅니다

  • 16. 있는 그대로
    '15.8.18 10:14 AM (59.28.xxx.202)

    받아주세요
    제 아이도 그런 소릴 많이 들었어요
    외모까지 곱상하게 생겨서 더 그랬어요 여자 아이들이랑 잘 놀고
    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었으나 학교에서 아이들이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았어요
    전 아이를 위해서 이것 저것 공부하면서 특히 어린이용 애니어그램인가 그 책을 읽으면서 많이 참고했어요
    아이의 성향의 좋은점을 인정하고 그리고 이럴땐 이런 방법이 조금 더 나을것 같다고 했어요

    편견이지요 엄마가 먼저 아이를 지켜주세요 사랑해주세요 그 모습도 괜찮다고 충분히 인정해주세요
    아이가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부정적이라면 앞으로 무얼 해도 성취력도 부족할거고 힘들어요

    우리 아이도 그런 편이나 잘 자랐습니다
    대학 암벽 등반 동호회 회장도 했고 군대도 장교로 다녀왔습니다
    특전사 출신인 시동생도 조카인 아들을 보더니 완전 상남자라고 해요

    아직은 에너지를 남성적인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래요
    여성적인 측면도 지금 충분히 인정해주세요 좋은 측면이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엄청나게 좋은 자질입니다.

    아이를 사랑해주세요 그저 그 아이가 님의 아이임 그 자체로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잘 성장합니다
    밖에서 그러든 말든 님만 아이의 성향을 긍정하면 됩니다
    그렇게 긍정 받으면 다른 성향도 발달시켜 봅니다

  • 17. ㅇㅇㅇ
    '15.8.18 10:15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조카도 여자아이들하고만 친하게 지냈어요.
    지금도 여자들이 더 편하대요.
    섬세하고 여리고 총명해요.
    명문대 경영학과 다니고 애인도 있어요.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는데
    대기업 임원이예요.
    정리해고? 하여간 누군가 짜르고 나서 그분이 엄청 괴로워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단순무식보다 섬세한 남자가 좋던데.

  • 18. 위상담센터
    '15.8.18 10:15 AM (221.151.xxx.158)

    경험해보니
    그다지 전문적이지 않아요.

  • 19. 선생님이
    '15.8.18 10:28 AM (211.253.xxx.18)

    한분만 말씀하신게 아니라면 심각하게 대처하셔야 할듯요.

    위상담센터에 근무하는 여자 아는데
    정말 안하무인에 인격이 바닥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애들상담을 한다니
    주위에서 다 걱정을 해요.
    얼마전 겪은 여자라 얘기가 샜네요.

  • 20. 1:1로
    '15.8.18 11:14 AM (211.215.xxx.191)

    운동스킬 갈켜 주세요.
    요즘 그런 어린이 스포츠센타 많아요.

    저희 애도 정적스탈이라 체육시간에 따되고...ㅠ_ㅠ

    초등6년 내리 이것저것 다 갈켰더니
    이젠 잘 어울리더라구요.

  • 21. 다른 얘기
    '15.8.18 11:16 AM (180.67.xxx.179)

    아드님은 성향이 그런 것일 뿐 별 문제가 되어 보이진 않아요.
    근데 아이 친구 중에 1학년 때부터 여자애들과 놀던 아이가 있었는데,
    여성적 성향이 강하고 여자애들 심리를 아주 잘 파악하는 애였어요.
    남자애들은 교묘하게 따돌리고 어른들 앞에서만 굉장히 착한 척하고
    남자 애들 앞에서는 나쁜 행동을 많이ㅣ 하고 자기가 왕처럼 군림하려는..
    자기 엄마한테도 자기의 행동은 쏙 빼고 자기 한테 당해서 화나서 한마디 한 걸
    상대방 아이가 먼저 시비건 것처럼 말해 큰 싸움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고학년이 되면서 애들 사이에 그게 눈에 비쳐지니 이 아이가 슬슬 남자애들 사이에서는 왕따처럼 되어버려
    남학생들이랑은 절대 놀지 않고 그나마 여학생들이랑 놀더라구요.
    여자애들은 카톡이나 예쁜 사진, 그림, 걸그룹에 관심 많으니
    눈치빠르고 행동 빠른 이 친구랑 잘 맞기도 하고.
    항상 여자애들이랑만 다녀요.

    그 엄마는 무조건 내 아들이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라 이런 속사정은 모르던데요.

  • 22.
    '15.8.18 12:50 PM (218.54.xxx.29)

    근데 정말 여성적이라 한들 그걸 억지로 고칠수있을까요?
    걱정되시는 마음 이해가는데..제아들도 약간 여성적인 면이 있어서..
    만약 진짜 이상하다해도 엄마는 받아줘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조금 걱정하다가 홍석천 부모님 생각하고 그냥 내아이 어떤아이라도 사랑하겠다 맘먹었어요.
    물론 정상이길 바라지만 아니라도 억지로 어떻게 하긴 힘들거에요.

  • 23. 저기..
    '15.8.18 3:48 PM (183.101.xxx.174) - 삭제된댓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난 첫째 딸, 샤일로 있잖아요.

    걔가 그렇게 남자처럼 하고 다닌대요. 부모한테 난 여성스러운 거 싫다, 옷도 성격도 완전 사내애들.
    심지어 이름도 남자이름으로 바꿔서 부르고.. 외모만 보면 정말 잘생긴 미소년이더군요.


    그래도 부모는 아이의 선택이고 아이의 결정이니깐 존중하고..
    아이도 행복해 보이고 부모도 걱정안하더라구요.

    아이가 여성성이 강한 게 정신병은 아닌 것 같은데..
    어머니로서 중심을 잡기 위해 상담을 받아보는 건 좋겠지만,
    아이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요.

    부모가 흔들리고 불안해하면 그 심리가 고스란히 아이한테 간다고 합니다.
    그냥 몸 건강하고 마음만 안 삐뚫어진 인간이면 된다..
    대범하게 생각하시고 아이의 취향과 성격은 그대로 받아들여보시면 어떨까요..?

  • 24. 저기..
    '15.8.18 3:50 PM (183.101.xxx.174) - 삭제된댓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난 첫째 딸, 샤일로 있잖아요.

    걔가 그렇게 남자처럼 하고 다닌대요. 부모한테 난 여성스러운 거 싫다, 옷도 성격도 완전 사내애들.
    심지어 이름도 남자이름으로 바꿔서 부르고.. 외모만 보면 정말 잘생긴 미소년이더군요.

    그래도 부모는 아이의 선택이고 아이의 결정이니깐 존중하고..
    아이도 행복해 보이고 부모도 걱정안하더라구요.

    아이가 여성성이 강한 게 정신병은 아닌 것 같은데..
    어머니로서 중심을 잡기 위해 상담을 받아보는 건 좋겠지만,
    아이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요.

    부모가 흔들리고 불안해하면 그 심리가 고스란히 아이한테 간다고 합니다.
    그냥 몸 건강하고 마음만 안 삐뚫어진 인간이면 된다..
    대범하게 생각하시고 쉽지 않겠지만 아이의 취향과 성격은 그대로 받아들여보시면 어떨까요..?

  • 25. 저기..
    '15.8.18 3:52 PM (183.101.xxx.174)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난 첫째 딸, 샤일로 있잖아요.

    걔가 그렇게 남자처럼 하고 다닌대요. 부모한테 난 여성스러운 거 싫다, 옷도 성격도 완전 사내애들.
    심지어 이름도 남자이름으로 바꿔서 부르고.. 외모만 보면 정말 잘생긴 미소년이더군요.

    그래도 부모는 아이의 선택이고 아이의 결정이니깐 존중하고..
    아이도 행복해 보이고 부모도 걱정안하더라구요.

    아이가 여성성이 강한 게 정신병은 아닌 것 같은데..
    어머니로서 중심을 잡기 위해 상담을 받아보는 건 좋겠지만,
    아이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요.

    부모가 흔들리고 불안해하면 그 심리가 고스란히 아이한테 간다고 합니다.
    그냥 몸 건강하고 마음만 안 삐뚫어진 인간이면 된다..
    대범하게 생각하시고 쉽지 않겠지만 아이의 취향과 성격은 그대로 받아들여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아나요. 아기가 가진 그 섬세함과 여성스러움이 장점이 돼서 남다른 재능을 발현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83 남편연봉 자랑하는 도우미아줌마.. 43 Jj 2015/09/10 18,438
480682 삶의 낙이랄까 기분전환거리 뭐 있으세요 43 2015/09/10 10,333
480681 누가 남편(?)이 되면 좋을까요? 5 산호작은사장.. 2015/09/10 1,162
480680 미국 인디애나주 어떤가요? 9 이민고려중 2015/09/10 4,745
480679 영애씨 시즌6부터 정주행 중인데 정말 재밌어요 !! 5 이카루 2015/09/10 1,806
480678 수시 인터넷 접수시 사진 반명함 아니면 안되나요? 3 수시접수 2015/09/10 1,420
480677 민성원이란 사람 강의 직접 들으러갔다왔는데 11 미미 2015/09/10 4,740
480676 제주 우도 여행문의드려요 3 여행 2015/09/10 1,307
480675 경희대 vs 외대 33 .. 2015/09/10 6,932
480674 초1-3학년 아이들 화상영어 시켜 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35 혹시 2015/09/10 2,721
480673 학원 빼먹는 고1. 학원 끊어야겠죠?? 4 속상한 엄마.. 2015/09/09 1,362
480672 돈 값하는 물건이나 서비스 이거 잘샀다 알려주세요. 28 2015/09/09 6,125
480671 이별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8 ... 2015/09/09 3,359
480670 컴공과 화학 어느쪽이 취업전망이 좋을까요? 4 수시고민 2015/09/09 2,823
480669 두돌 아기 키우는 집 이사로 장농 고민이예요. 6 동글이 2015/09/09 1,553
480668 용팔이에서 김태희 아버지는 왜 3 .. 2015/09/09 3,118
480667 차도에서 구호처치하다 사망한 분..안타깝네요. 6 ㅇㅇ 2015/09/09 1,961
480666 참 맛나게 먹은 점심 1 얌냠 2015/09/09 1,150
480665 반에 친구가 없다고 우는 3학년 딸아이.. 어찌해야 하는지요.... 8 2015/09/09 3,659
480664 어셈블리 9 tonic 2015/09/09 1,495
480663 한살림쌍화차 어떨까요. 7 직장상사추석.. 2015/09/09 2,382
480662 탈모 [ 머리숱이 계속 눈에띄게 빠지고, 실내에 오래계신분 ] 22 여인 2015/09/09 7,166
480661 외제차 타다가는 자동차보험 거덜나겠어요 28 초보 2015/09/09 12,620
480660 빈백 쓰시는분~~ 8 야옹 2015/09/09 6,319
480659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8 @@ 2015/09/09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