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정신을 못차리네요
초등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점점 더 엉망이에요
초 1부터 끼고 공부시키지않았는데 곧잘 하더라구요
받아쓰기도 학교에서 배우면 잘하고요
특별히 숙제하라 잔소리도 안했던거 같은데 너무 신경을 안쓴건지...
그래도 초 4정도까진 한시간정도 앉아서 공부한거 같아요
근데....
중1부터 배려가 부족하고 장난이 심하데요
무슨 장난을 어찌 치는지....
공부는 관심도 없어 시험기간에도 공부안해요
앉아있지를 못해요.
게임 스마트폰에 빠져서 그런걸까요?
영어 수학이라도 놓지말자고 과외시키는데 60점때에요
어유...
성적표가 엉망이네요
거의 다 D이고 C, B는 한두개...도덕은 E...
너무 심하네요...
옆에 앉히고 공부 시키면 좀 나아질까요?
게임 스마트폰이 원인일까요?
게임을 매일 하려고 하고 웹툰을 그렇게 봐요
잘땐 제가 가져가서 못하지만 집에서는 제가 압수하지않으면
하루종일 하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왜이러죠?
엉망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5-08-18 09:31:04
IP : 14.47.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18 9:34 AM (116.123.xxx.237)경험상
한창 그럴때고요
그것도 아이가 같이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되요2. 밀당
'15.8.18 9:38 AM (121.166.xxx.153)끊임없는 밀당을 해야할 시기가 온거예요
중학교때가 가장 그런듯하네요
적당히 풀어줬다 죄었다 하면서 공부를 시켜야 해요.
그러면서 부딪히고. 부모 입장에서는
뭐 그러면서 많이 내려놓고 마음도 비우고 하게 되죠 ㅠㅠ3. 진씨아줌마
'15.8.18 9:47 AM (175.203.xxx.32)제아들 하고 똑같네요.맨날 전쟁이네요.어르고 달래고 혼내고....중2인데 언제 철들지.1학기 기말고사도 개판쳐놓고...저도 넘 힘들어요.ㅠㅠ
4. 중2엄마
'15.8.18 9:57 AM (116.36.xxx.108)백퍼 공감이요
저두 미치것어요
왜이러는지 ..
이제 야단쳐도 울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대응하네요
스마트폰이 문제예요 TT
웹툰은 왜 그리 보는지...
에고 미쳐요
남편은 그냥 냅두라는데
매일 도를 닦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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