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머리가 너무 빠져요

혹시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5-08-18 01:21:01
나이 43세인데요
어깨까지 오는 c컬 단발인데 요즘 들어 머리가 상상초월 할정도로 빠져요 머리숱이 원래 엄청 많은데 이정도로 빠지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상상초월 할정도로 빠져서 머리카락 치우느라 너무 힘들어요
나이때문인지 아님 다른 원인이 있는걸까요?
IP : 112.154.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탈모
    '15.8.18 1:25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두피에 기름기 많이 낀게 아니라면 스트레스 때문일거에요. 지성 두피면 매일 머리(두피) 감으면서 관리해주세요. 그리고 계절에 바뀔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도 있어요.

  • 2. 그런가요
    '15.8.18 1:30 AM (112.154.xxx.98)

    전 건성이고 매일 머리감는데 하루정도 안감아도 전혀 기름기같은건 없는사람이거든요
    스트레스 받는일도 하나없구요
    그런데 너무 놀랄정도로ㅈ머리가 빠져요
    그래서 머리감고 젖은상태에서 그냥 묶습니다
    이것도 탈모에 영향있을까요?
    하루종일 미니청소기 달고 살아요

  • 3. ...
    '15.8.18 1:31 AM (115.139.xxx.121) - 삭제된댓글

    젖은 상태에서 바로 묶으시면 안돼요~
    두피를 바짝 말리세요.

  • 4. 탈모
    '15.8.18 1:35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없고 지성도 아니면 우선, 머리감고 잘 행군 다음 두피를 어느정도 말린다음 묶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영양) 상태나 또 최근에 샴푸나 린스 새로 구입한거 없는지... 이전과 다른점을 확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5. 탈모
    '15.8.18 1:35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없고 지성도 아니면 우선, 머리감고 잘 행군 다음 두피를 말린 다음 묶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영양) 상태나 또 최근에 샴푸나 린스 새로 구입한거 없는지... 이전과 다른점을 확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6. 탈모
    '15.8.18 1:38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없고 지성도 아니면 우선, 머리감고 잘 행군 다음 두피를 말린 다음 묶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영양) 상태나 또 최근에 샴푸나 린스 새로 구입한거 없는지... 이전과 다른점을 확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7. 탈모
    '15.8.18 1:49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없고 지성도 아니면 우선, 머리감고 잘 헹궈주고 두피는 말리고 묶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영양) 상태나 또 최근에 샴푸나 린스 새로 구입한거 없는지... 이전과 다른점을 확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8. ㅇㅇ
    '15.8.18 2:21 AM (121.173.xxx.87)

    저도 완전 건성인데 한때 진짜 겁나게 빠졌었어요.
    머리 감고 빗는 게 무서울 정도.
    진짜 무슨 항암 치료하는 사람 같았음.
    나중에 보니 가르마 부분이 휑하더군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고쳐졌어요.
    그때 무슨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나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던데 뜬금없이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니 스트레스 겁나 받더군요.
    그럼 그거 때문에 또 탈모가 가속되고... 아주 악순환.

    특별히 뭘 먹은 것도, 머리에 약을 바른 것도 아닌데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와서 딱히 말씀드릴 비법은
    없지만 가끔은 시간이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가르마 탈모는 여성형 탈모라 다시 안 날 줄 알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다시 나더라구요.
    근데 그 부분 피부가 좀 붉어요. 왜 그런지 몰라도.

    귀찮더라도 머리는 꼭 다 말리고 묶으세요.
    젖은 상태로 묶는 건 안됩니다.
    서리태가 탈모에 좋대요. 이미 다 아시겠지만
    정 안되면 미녹시딜 발라 보시구요.

  • 9. ...
    '15.8.18 2:23 AM (180.228.xxx.26)

    보통 자기머리가 지성인걸 모르더라구요
    얼굴은 건성이어도 머리가 지성일 수 있어요
    이런건 미용사들이 잘 봐주던데~~~
    머리가 젖으면 두피힘이 약해지는데 그상태에서 묶으면 술술 잘빠지겠죠
    스트레스,지성두피가 초기탈모의 최대 원인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667 뇌사 판정 여고생…4명에게 새생명 주고 떠나 4 세우실 2015/08/18 1,595
474666 산사태가 나는 꿈 4 꿈해몽 2015/08/18 7,266
474665 어떡할까요 (재테크고민) 08 2015/08/18 935
474664 지압해서 효과 보신 분 계세요? ..... 2015/08/18 601
474663 대학병원갔다왔는데 의사들 멋있네요ㅎㅎ 10 ㅇㅇ 2015/08/18 5,483
474662 강용석은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요...? 23 자업자득 2015/08/18 8,463
474661 울외 파는곳 아시는 분? 3 dork3 2015/08/18 1,847
474660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단상ㅠ 17 ㅜㅜ 2015/08/18 2,355
474659 고딩 야자끝나고 밤에 간식 뭐 먹나요? 9 2015/08/18 2,202
474658 커피 전자동 머신 3 ... 2015/08/18 1,354
474657 갑질하는 남친에게 헤어지자고 못하겠어요... 19 2015/08/18 8,184
474656 대장금 엄마아빠 이야기도 참 좋네요. 4 opus 2015/08/18 2,010
474655 메르스 35번 환자(의사)는 어찌 되었나요? 완쾌하셨나요? 19 .... 2015/08/18 6,438
474654 늙은호박가루 단호박가루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1 호박 2015/08/18 762
474653 강용석 수영장 사진공개됐네요(디스패치) 88 2015/08/18 36,790
474652 반려견을 처음 입양했는데 계속 잠만 잡니다. 10 kjm 2015/08/18 2,364
474651 대상포진예방접종 효과있나요? .. 2015/08/18 1,570
474650 독일사는 아이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2015/08/18 991
474649 업무실수로 인한 손해 처리 문의드려요. 4 경리초보 2015/08/18 1,123
474648 프로선수·연예인 등 국민연금 체납액 4천322억원 세우실 2015/08/18 695
474647 세월호 우리 아이들의 일생.jpg 4 침어낙안 2015/08/18 1,255
474646 고추장 곰팡이 ... 2015/08/18 1,502
474645 이거보시고 맘의 평화를... ㅎㅎ 북극곰이에요 4 시꾸 2015/08/18 1,637
474644 내 아이가 친구를 다치게 했을때 15 도의적 책임.. 2015/08/18 4,716
474643 초5 어깨 구부정한아이 펼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2015/08/18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