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근처 아파트에 방이 남으면
중문 설치해서 세대 분리하고
세 줄까 생각중이에요.
저 말고도 그렇게하는집
보니
부근 여자 직장인 대상으로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안전하니까요
해보신분은 불편하거 없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는방 세줘보신적 있으세요?
ㅝㄹ세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5-08-18 00:28:48
IP : 223.62.xxx.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18 1:08 AM (116.123.xxx.237)아마도 아이나 남자 있는집엔 여자 세입자 잘 안올거에요
세입자도 안전문제 따지니까요
친정부모님이 세놓고 사시는데 , 노인들만 계시고
넓고 조용하고 화장실따로 사용하니 좋아해요2. 제가 예전에..
'15.8.18 10:20 AM (218.234.xxx.133)요즘은 고시원이나 원룸, 셰어하우스(하우스메이트)가 잘돼 있어서
가격이 좀 많이 싸지 않으면 안들어올 거 같아요.
집이 아무리 좋아도 주인 눈치보면서는 안살더라고요. 차라리 단칸 원룸에서 살지.
- 제가 아주 예전에 그렇게 살아봤는데 (무려 5년!) 당시에는 원룸이나 고시원 같은 게 없던 시절이라 그랬고요, 정말 철저하게 아주머니가 노터치하셔서 그렇게 오래 살 수 있었어요. 밤에 언제 들어오든 상관을 안하심.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 듯해요. 밤에 자다가 문 열리면 그게 세준 아가씨인지, 도둑놈인지 어떻게 알고..ㅠ 저도 방이 2개 남아서 그런 생각 해봤는데 제 스스로가 불안해서 못 살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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