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지 않는 부부는 60대에도 애들처럼 싸우네요. ebs달라졌어요 보고있어요.

blueu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5-08-17 23:00:01
ㅣ금 달라졌어요 보는데
60대이고별거 중인 부부인데
다투는 장면을보니 20-30대 커플같이 유치해요.
서로 맞지 않는 부부는. 나이들어서도
티격태격 하나봐요.
IP : 211.36.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7 11:03 PM (115.137.xxx.109)

    요즘 달라졌어요가 계속 뺑뺑이 돌리네요..
    이것도 얼마전에 했던거 재방송...

    저 여자 정말 똑똑하고 당차보이죠.

  • 2. 땡땡
    '15.8.17 11:30 PM (110.70.xxx.126)

    저도 방금 방송 딋부분 집에ㅋ카메라 설치한거보고...
    정말 빵터졌어요...

    두분다 어지간하게 쪼잔한 성격...ㅠㅠ
    이해않가더라고요~

  • 3. ...
    '15.8.18 1:48 AM (61.79.xxx.165)

    프로그램은 안 봤지만 어르신들도 똑같은 것 같아요.
    나이 먹었다고 더 성숙해지는 건 아닌 듯.
    왜 황혼 이혼 하는지 옆에서 보니 이해가 될 정도로 다투세요.

  • 4. ***
    '15.8.18 8:44 AM (211.110.xxx.188)

    죽기직전까지 싸웁니다 ㅋㅋ 주로 할머니가 건들고(옛날이야기 들추어내서) 참다 참다 할아버지가 때리려고 손들고 할머닌 도망가고 사이나쁘고 지혜없는 남녀는 아마 죽을때까지 싸울겁니다

  • 5. 맞아요.
    '15.8.18 11:04 AM (14.38.xxx.68)

    저희 시부모님도 돌아가실때까지 싸웠어요.
    70이 넘으셨을때 시모 부부싸움 끝에 집나가버리고
    그사이 시부는 시모 물건과 부엌살림, 당신 밥그릇만 남기고 싹 다 갖다 버리고...
    자식.며느리 보기 부끄럽지도 않는지...
    그 두분을 보면 계속 평행으로 달리는 절벽같은 느낌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291 뉴트리라이트? 암웨이 2015/09/05 692
480290 삼성페이 첫 사용기 7 오마이 2015/09/05 2,078
480289 박근혜, 방송 장악…'박원순 죽이기'로 귀결? 6 엠비씨 2015/09/05 2,000
480288 쌓여가는 미분양.. 3.3㎡당 1000만 원 깎아 팔기도 3 참맛 2015/09/05 2,722
480287 우울한사람 옆에 있으면 우울해지나요 21 con 2015/09/05 8,551
480286 펑예님... 4 ㅇㅇ 2015/09/05 949
480285 간장장아찌 문의드려요 2 깻잎향 2015/09/05 1,093
480284 중3물리 선행교재 추천 좀… 2 …… 2015/09/05 877
480283 남자 성욕은 나이 제한이 없나봐요... 22 궁금 2015/09/05 21,509
480282 사기꾼자퇴생 학교까지 찾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5 사기꾼 2015/09/05 1,704
480281 그네온니 또 한껀 하셨네요~ 17 꿈동어멈 2015/09/05 6,550
480280 백화점vip될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2 롯데 2015/09/05 3,516
480279 조희연 교육감 선거법 위반 사건 정리 2 11 2015/09/05 1,017
480278 이번에 논란 일으킨 맥심 편집장이 이영비라는 여자더만요 - 잡지.. 7 실패자 2015/09/05 6,374
480277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학부모선언 (펌) 5 13일까지 .. 2015/09/05 762
480276 어린이 변비 때는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은가요?(죄송 ㅜㅜ) 15 ... 2015/09/05 2,524
480275 신용카드로 개인 지불같은 게 되는지 (해외셀러에게) 4 지불 2015/09/05 729
480274 감기가 안 떨어지네요 4 .. 2015/09/05 1,119
480273 아흔의 작가가 지금 아는걸 마흔에 알았더라면.. 누구인가요 8 인터뷰 2015/09/05 3,088
480272 엄마와의 통화 6 plz 2015/09/05 1,688
480271 2살 아기 티비 보기, 제가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9 봄감자 2015/09/05 5,449
480270 볼링에 빠진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6 ㅇㅇ 2015/09/05 2,188
480269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수선화 2015/09/05 9,181
480268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2015/09/05 4,419
480267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