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예뻐 보이는 거울이 있지 않나요?
1. 마음
'15.8.17 10:01 PM (114.203.xxx.195)저는 지하철 거울이요. 그리고 비싼 미용실 거울이요.
2. ㅇㅇㅇ
'15.8.17 10:03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맞아요.
예뻐보이는 거울잇어요.
반대로 무지 못생겨보이는 거울도 잇구요
저희집 전신거울은 다리 짧아보여요 ㅜㅠ3. 맞아요
'15.8.17 10:03 PM (218.235.xxx.111)있어요.........
4. ㅇㅇ
'15.8.17 10:04 PM (114.200.xxx.216)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학적인 이유...ㅎ
5. ///
'15.8.17 10:06 PM (61.75.xxx.223)거울의 표면 곡률이 거울마다 다 달라서 그렇습니다.
6. 확실히
'15.8.17 10:24 PM (221.151.xxx.158)안경점에 비치된 거울이 정말
이쁘게 보이더라구요7. ㅎㅎㅎ
'15.8.17 10:29 PM (121.162.xxx.53)어떤 거울을 봐도 맨날 놀라요. 너무 못생겨서 ㅎㅎㅎㅎ
8. 전요
'15.8.17 10:34 PM (175.200.xxx.191)그냥 거울은 집에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밖에 돌아다니다가 거울만 보면 피해요.9. sjaqj
'15.8.17 10:39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조명이 화장실조명에 옷가게용 길어보이는 눈속임 거울 ㅋㅋ
그걸로보면 뽀샤시 날씬해보이죠..10. 항아리
'15.8.17 10:42 PM (107.213.xxx.56)저 얼마 전에 방문에 거는 전신거울을 샀는데 넘 날씬해 보이는 거예요..
그동안 다른 거울들은 다 날 속이고 짧고 뚱뚱하게 보였는데 이 거울만
현실적으로 보이는 건 아닐테고 이 거울이 날 위로해주려고 요러는구나 하고
웃어요.....
참 제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 여기는 지나가다 거울 볼 일이 한국보다 없는 거
같아요...한국에서는 쇼핑하거나 길 가다가 거울이 많았던 거 같은데 미국은
상대적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거울이 없나봐요...주로 화장실에만 있는 거 같아요..
거울 안 보니까 편하기도 하고요... ㅎㅎ11. ㅇㅇ
'15.8.17 10:43 PM (114.200.xxx.216)옷가게 거울은 너무 심하게 왜곡해서 안믿어요 안그래도..ㅋㅋ
12. 거울 표면이
'15.8.17 10:54 P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곡면으로 살짝 오목져 있다면 거울에 맺혀진 상이 압축돼 보이면서 예뻐 보입니다. 반대로 곡면이 볼록져 있다면 상이 흩어져 보이면서 푸짐하고 부해 보이게되죠. 돋보기와 졸보기의 원리죠.
13. ///
'15.8.17 10:59 PM (61.75.xxx.223)과학적인 이유==>
거울의 표면 곡률이 거울마다 다 달라서 그렇습니다.
피드백이 없네요. 뻘쭘 ^^;;14. 제경우엔
'15.8.18 12:00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직사광선과 있는 거울일수록 못생겨보이는거 같아요ㅎㅎ
15. 제경우엔
'15.8.18 12:01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직사광선과 가까이 있는 거울일수록 못생겨보이는거 같아요ㅎㅎ
16. 실버~
'15.8.18 12:45 AM (112.186.xxx.21)거울이 두꺼울수록 이뻐 보인다고 잘 가던 미용실 원장님이 알려 주셨어요.
그래서 미용실서는 두꺼운 비싼 거울 쓰신가고...17. 곡률 맞아요
'15.8.18 5:10 AM (50.77.xxx.1) - 삭제된댓글심한건 난장이 똥자루도 팔등신으로 변신시켜줘요.
18. 옆에서 봤을때
'15.8.18 5:17 AM (50.77.xxx.1) - 삭제된댓글) 식으로 휘어진 거울.... 환상의 모습을 보여주죠.
19. 우리집 거울
'15.8.18 9:01 AM (221.138.xxx.31)집에 있는 거울이 이쁘게 보여서 외출 전엔 이쁜 줄 알고 나가는데 나가 돌아다니다 유리에 비친 모습 보면 놀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614 | 위안좋으신분들 11 | ... | 2015/08/31 | 2,683 |
477613 | 생리 3일째 밑이 시큰? 화끈? 거리는 증상은 뭘까요? 8 | 생리 | 2015/08/31 | 3,316 |
477612 | 아직 방학ㅠㅠ 2 | ㅡㅡ | 2015/08/31 | 1,003 |
477611 | 알바생 잘못뽑았다가..(담배피며 치킨만드는 알바생) 4 | 알바 | 2015/08/31 | 1,992 |
477610 | 경상도 사람들요 34 | ㄱㄱ | 2015/08/31 | 5,937 |
477609 | 2015년 8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8/31 | 448 |
477608 | 집 계약 앞두고 있는데...성기 자르는 꿈 나쁜꿈이죠? 20 | ㅁㅁ | 2015/08/31 | 15,510 |
477607 | 비행기 화물칸으로 보낼 짐에 주방용 칼 넣어가도 되나요? 2 | 궁금 | 2015/08/31 | 1,761 |
477606 | 남향의 5층, 동향의 수리된 11층. 선택이 어려워요 34 | 오결정 | 2015/08/31 | 5,454 |
477605 | 대구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 가려면 대구역 이랑 동대구역이랑 2 | ...^^ | 2015/08/31 | 650 |
477604 | 이태리여행 조언 해주세요 13 | 이태리 여행.. | 2015/08/31 | 2,729 |
477603 | 허리가 너무 아파요.. 살려주세요...ㅠㅠ 17 | 도와주세요... | 2015/08/31 | 5,889 |
477602 | 결혼 선물? 축의금? 2 | 뭐가 좋을까.. | 2015/08/31 | 929 |
477601 | 6세 아이 유치원 꼭 다녀야할까요? 8 | 규리 | 2015/08/31 | 5,479 |
477600 | 아는집 아들이 부자집에 장가 갔는데~ 50 | ::: | 2015/08/31 | 33,794 |
477599 | 전세연장시 계약서 다시 쓰는게 좋은가요? 2 | 세입자는 | 2015/08/31 | 1,185 |
477598 | 헬요일 1 | 프레드 | 2015/08/31 | 762 |
477597 | 알바 관리 | ... | 2015/08/31 | 758 |
477596 | 초등아이 이태리 여행가는데 선생님이.. 19 | 나비 | 2015/08/31 | 5,647 |
477595 | ktx 하행 열차 순방향 맨 앞자리요. | 111 | 2015/08/31 | 1,595 |
477594 | ㅡ 14 | 마우코 | 2015/08/31 | 2,599 |
477593 | 물건을 사고 2주후에 5 | 어이없음 | 2015/08/31 | 1,465 |
477592 | 결국 지 멋대로 할 거면서 연애사로 친구 진 빼는 애들 3 | 에헴 | 2015/08/31 | 1,128 |
477591 | 그리움이라는 감정... 5 | 그냥 그래 | 2015/08/31 | 2,094 |
477590 | 나이가 들수록 괜찮은 남자들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 19 | ........ | 2015/08/31 | 7,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