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몸가짐도 같이 조심해여할듯
작성일 : 2015-08-17 17:10:40
1973312
동네 거대한 아줌마 목소리도 엄청커서 기차화통 삶아먹은것같고 그렇더니 저앉아있는 의자에 애 유치원가방을 확 던져서 쿵울리게 하고 가네요.
사람앉아있으면 그옆에 조심히 얌전히 놓을수도 있을텐데...
타산지석으로 저도 행동거지 조심히 하자 맘먹었어요.
IP : 223.62.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17 5:12 PM
(115.10.xxx.7)
-
삭제된댓글
예.저는 뚱뚱하니까 더 조심할께요.
2. ...
'15.8.17 5:20 PM
(117.123.xxx.149)
-
삭제된댓글
뚱뚱하면 오히려 자신의 뚱뚱함을 당당히 여기려는 마음으로(일종의 자존감?) 더 우당탕거리고 목소리 발짓 손짓 다 크게 하더라구요. 요새 먹방 많아진 영향인지 좀 사는 동네에도 통통 뚱뚱 전보다 많이 보이는데 행동을 자연스럽게 안하고 하품 크게 하고 사람들 쳐다보고 여러번 눈 마주치고 부자연스러워요. 있는 그대로 했음 좋겠어요. 사람들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도 좀 자제하구요. 어제 두분이 뚱뚱한데 사람들을 너무 스캔하고 목소리도 크더라구요
3. 그러게요...
'15.8.17 5:21 PM
(1.254.xxx.88)
뚱뚱하고 조신한분 거의 못본것 같아요.
저도 뚱뚱한데..뚱뚱하니깐 오히려 외모나 행동을 더 함부로 편하게 하는걸 저도 느끼고 있어요..ㅠㅠ
아,,,이런 안되겠어요. 좀 더 조신조신...
4. 또시작이네요
'15.8.17 5:22 PM
(203.254.xxx.88)
82엔 남 몸매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왜 일케 많으신지
과체중이면 매너도 없고 성격도 나쁘다는 건가요
그냥 나나 잘하고 사는 걸로 만족하심 안 될까요
5. 다른건 모르겠는데
'15.8.17 5:25 PM
(211.227.xxx.141)
-
삭제된댓글
뚱뚱한 여자들 방구를 진짜 많이껴요
냄새도 얼마나 독한지
6. 이번에 접한 동네 여자분
'15.8.17 5:25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요즘 체형수준으로 살집이 꽤 있어요
여기분들 말들이 이해가 됐던 상황이 있었지요
7. 음
'15.8.17 5:31 PM
(218.54.xxx.29)
물론 매너가 없는 사람 체형이 특정하진 않죠..
근데 오다가다 보다보니 눈에 잘띄어서 그랬나보네요.
체형을 탓하자는건 아니구요..
8. ...
'15.8.17 5:32 PM
(14.52.xxx.136)
원래 몸집있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없었어요
마른것보단 보기 좋다 생각했었구요
근데 요즘 몇몇 뚱뚱하고 행동함부로 하고
날씬하고 옷잘입는 사람 앞에서 대놓고 시기하는 말하고
그런 사람들 몇명 보았는데 그게 다 자의식과잉,
기죽지 않겠다는 자기 방어였군요..
몸집있어도 여성스러울수 있으니
부러 우왁스러운 행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9. 음
'15.8.17 5:49 PM
(121.167.xxx.114)
유치원 가방에 돌이 들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의자를 울리게 던질 수 있는지 ㅎㅎ. 그 아줌마도 능력자네요.
전 뚱하신 분들 대부분 좋은 인상만 받아서 뚱하다와 매너 없음이 전혀 연관되어 떠오르진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나긋나긋 푸근푸근 좋던데...
10. 뚱 뚱
'15.8.17 6:07 PM
(1.236.xxx.14)
흐미 이글 읽고 놀란 뚱땡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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