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화 권혁선수..

ㅇㅇ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5-08-17 14:38:26
어제 경기보는데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느낌..전 엔씨팬이라서 한화경기를 쭉 보진 못했는데 이상하게 볼때마다 권혁선수 등판한것같아요...ㅜㅜ...다른선수는 없는건가요--;;
IP : 223.33.xxx.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7 2:42 PM (116.124.xxx.202)

    윤규진이나 박정진이 좀 더 적극적으로 역할분담해줄 필요가 있다고 봐요.

  • 2. xlfkaltb
    '15.8.17 2:46 PM (125.191.xxx.135)

    불펜투수가 11패 입니다..
    선발도 아니고 마무리가 11패
    혹사 혹사 혹사
    어제 경기 보고 야신이 싫어졌습니다..

  • 3. 박정진
    '15.8.17 2:47 PM (61.255.xxx.112)

    선수는 이미 권혁 선수 못지 않게 많이 던졌어요.
    선발 이태양 선수 부상이나 임준섭 선수 이탈이 너무 아쉽네요. 안영명 선수가 중간계투팀에 있었어야 하는데 선발 부재 때문에ㅠㅠ

  • 4. ㅎㅎ
    '15.8.17 3:02 PM (118.34.xxx.249)

    윤규진 선수랑 마무리를 번갈아가며 하던데 요즘은 거의 권혁 선수가 나왔죠.
    볼 때마다 안쓰러워요. 어제 점수내주고 참담한 기분이었을 것 같은데..ㅠㅠ

  • 5. ..
    '15.8.17 3:09 PM (220.124.xxx.41) - 삭제된댓글

    한화 투수들 배영수 윤규진 안영명 송창식 송은범등등 포함하여 모두 성적이 안좋아요~
    하루걸러 내보내고 특히 권혁 선수는 터미네이터인줄 아는건지..
    그나마 컨디션 좋은 투수는 로저스밖에 없네요~ㅠㅠ
    김민우같은 젊은 선수도 기용하더니 아 요즘은 참..

  • 6. 나넥센아들삼성
    '15.8.17 3:11 PM (116.33.xxx.148)

    원래 김성근 감독 스타일이 선수 보호 안한다고 욕 많이 먹잖아요

    그나저나 로저스 박석민 보복구는 짜증나더라고요
    로저스 적응 잘하고 열심히라 해서 이제 폭스까지 들어오니
    한화 선수들 좀 살겠다 했더니만
    어제 이 행동은 감독지시인지 단독행동인지
    진짜 싫더라고요

  • 7. ...
    '15.8.17 3:16 PM (14.35.xxx.135)

    권혁.....타자인줄 ㅋ
    매일 나와요
    어제는 먼저 김태균이 맞아서 보복구로 박석민 맞춘거죠

  • 8. 난넥센아들삼성
    '15.8.17 4:08 PM (116.33.xxx.148)

    보복구도 경기의 일부이고 감독이 팀분위기 운영에 이용하는것도 알아요
    그래도 매너라는게 있죠
    어찌 엉덩이도 아니고 150이 넘는 속도로 옆구리를 향해 던지나요
    그 전 제구력으로 봤을 때 몸에 붙힌다는게 실수였다 내지
    엉덩이를 향해 던졌는데 위로 떴다라는 변명은 안통할 거 알아잖아요
    관중, 시청자 애들도 보는 경기에요
    그러니 때에 따라 심판이 퇴장도 시키지요

  • 9. 공공의적
    '15.8.17 4:15 PM (218.238.xxx.200)

    독수리 팬인데, 권선수 너무 안쓰러워요.
    부상선수들 얼른 복귀해서 끝까지
    경기 잘 치루기를 응원합니다.

  • 10. 야구팬
    '15.8.17 4:26 PM (1.236.xxx.14)

    고양 원더스때 김성근감독 응원했는데 한화에서의 김감독은 전 싫어지네요 혹사도 그렇지만 이기기 위해인정사정없어보이는

    한화 꼴찌에서 건진 노고는 대단하지만 전 싫어요

  • 11. djdj
    '15.8.17 4:58 PM (125.138.xxx.168) - 삭제된댓글

    저두 한화팬인데
    김성근감독님 좀 권혁좀 아껴주지..싶어요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점수차 많이나게 이길때도 올리더라구요..
    이럴땐 정말 짜증나요
    요즘 너무 혹사당하니까
    권혁 올라갈때마다 맘이 조마조마 불안불안 합니다

  • 12. djdj
    '15.8.17 4:59 PM (125.138.xxx.168)

    저두 한화팬인데
    김성근감독님 권혁좀 아껴주지..싶어요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점수차 많이나게 이길때도 올리더라구요..
    이럴땐 정말 짜증나요
    요즘 너무 혹사당하니까
    권혁 올라갈때마다 맘이 조마조마 불안불안 합니다

  • 13.
    '15.8.17 6:24 PM (183.98.xxx.33)

    김감독 아래서 어깨 망가진 애들 많지요

    투수어깨는 소모품 이란 말이 있는데 그래서 mlb에서도 왠만함 100투구 는 넘기지 않고 선수 보호하며 써 가는데
    김감독은 투구하는 폼의 유연성이 뭐 그걸 막아준다 라며 투수를 막 써요

    그래서 sk우승하고 김감독 떠난후 투수들 구위 엉망되고 수술받고 그 와중 sk성적은 바닥이고
    한화도 비슷하게 될지도

    단기간으로 성적만 보면 대단한 양반이나
    선수들을 생각하면

  • 14. 에휴
    '15.8.17 6:30 PM (220.126.xxx.223)

    김성근 감독은 진짜..권혁선수 올해 쓰고 버릴(?) 작정이라도 한 사람같아요.
    나올때마다 저 팔이 만신창이겠다 싶어서 안쓰럽더라구요.

    그러고보면 넥센 염경엽감독하고는 완전 정반대 스타일인거 같아요.
    김성근 감독은,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바꿔버리고 던질 상황이다 싶으면 선수 혹사 논란 생각안하고 올리고......팬들마져 저거 저리 해도 되나 싶은 이기기 위한 야구.
    반면 염경엽감독은, 정말 제구 안되는 날이라도 맞을대로 맞아 경기 뒤바뀌기 직전까지 가야 투수를 바꾸고, 잘 던진다 싶어도 여기까지 던지는게 맞다 싶으면 내리고...나름 믿음의 야구인지는 모르나 좀 답답하기도 한 야구.

    물론 저 두 감독말고 다른 감독중에 아 진짜 왜 저래 싶은 감독 두엇 있구요.ㅎㅎㅎ

    감독들 스타일 보는것도 재미가 있더군요.

    권혁선수는 이번 시즌끝나면 진짜 어깨 괜찮을까요?

  • 15.
    '15.8.17 6:41 PM (1.236.xxx.14)

    윗글님 저 감독 왜 이래에 제가 응원하는 팀 감독 있는듯ㅜㅜ

    이 모 감독 속 탑니다

  • 16. 염감독님
    '15.8.17 7:10 PM (175.223.xxx.17)

    올해 유난히 두들겨 맞아도 5회까진 왠만하면 그냥 두는 이유가
    불펜 선수들에게 너무 과도한 부담이 가기 때문이라 했어요
    선발이 약하니 불펜 올리면 권혁 선수꼴 나기 쉽상인게 넥센이라
    그 이유로 답답하고 미칠거 같은 순간도 많았지만 장기로 보면 그게 맞다구생각해요
    다만 손혁 코치이제 고만 쓰고 투수 좀 키웠으면..
    내년 시즌 어쩌시려고...

  • 17. 안타깝지만
    '15.8.17 9:34 PM (175.200.xxx.191)

    지고 있을때 나오는 이유는 그 경기를 꼭 이기기 위해 내는 거겠죠.
    진다는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아요.
    김성근감독님은...

  • 18. 어느정도 김성근감독 이해는 가지만,
    '15.8.17 9:57 PM (222.237.xxx.159)

    어젠 너무 했다는..
    저는 권혁 나오고부터 시청 안했어요.
    끝까지 로저스가 던지지않으면 망할줄 알았거든요..

    그놈의 송은범은 방출안시키고... 엄청 많은 돈 들인 fa선수라 그런지...ㅠㅠㅠ

    요즘의 한화는 답이 없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014 강석우씨 여성시대 그만 두시고.. 29 디제이 2015/09/14 19,963
482013 한국 초등학생 패션 알려주세요~~ 5 동글이 2015/09/14 1,095
482012 경찰서 다녀왔는데 쌍방이라 .... 14 학교폭력 2015/09/14 2,792
482011 된장찌개에 무 얇게 넣고 뽀글장처럼 끓였더니... 4 시상에..... 2015/09/14 3,788
482010 일본식 전통 단무지 담는 방법은 어디서 .... 3 짱아 2015/09/14 1,681
482009 이직고민..전문직 문의 드립니다.. 이직 2015/09/14 897
482008 (파파이스)해경이랑 조타수 이상한 행동부분만 보세요 2 베스티즈링크.. 2015/09/14 706
482007 제육볶음 양념 5 요리못함 2015/09/14 1,865
482006 아우라ㆍ좋은기운이 품어져 나오는 사람들 2 무슨연유 2015/09/14 4,397
482005 얼굴 작아진다는 골기 테라피 믿을 수 있나요? 2 도와주시길 2015/09/14 3,138
482004 초6아든 길에서 절 투명인간 취급하네요 ㅠㅠ 33 사춘기 2015/09/14 4,549
482003 연고서성한 이과 논술 합격하신 자녀분들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3 ... 2015/09/14 2,130
482002 가스오븐레인지 그릴과 바베큐 차이 뭘까요? 방울방울해 2015/09/14 847
482001 집에서 하루한잔 아메리카노 마시려면 22 참나 2015/09/14 4,674
482000 저희 아이가 예전에 틱이 좀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3 123 2015/09/14 1,346
481999 인터넷 사과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9 달팽이 2015/09/14 1,867
481998 켁>< 성동구 차량시신방화범 ㅎㄷㄷ이네요 7 싸이코 2015/09/14 2,640
481997 도곡공원이랑 말죽거리공원 잘 아시는 분이요.. 2 베베 2015/09/14 729
481996 분골쇄신 안철수 의원과, 염치없는 문재인 대표. 21 getab.. 2015/09/14 1,445
481995 흰색 스카프 코디 어떻게 할까요 ? 왜 사가지고.. 2015/09/14 958
481994 어린이집과 놀이학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8 ... 2015/09/14 2,633
481993 알뜰폰 최고 강자는 어디인가요? 10 ... 2015/09/14 2,318
481992 새정연에 대한 金氷三옹의 단칼정리 16 참맛 2015/09/14 2,126
481991 안철수의 아둔한 고집 '너의 길을 가라' 25 시사통김종배.. 2015/09/14 2,227
481990 대구분들 대구맛집이나 맛난거 추천 많이 좀 부탁드립니다. 7 대구사시는 .. 2015/09/14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