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대근의 단언컨대] 세월호, 메르스, 지뢰의 공통점

세우실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5-08-17 14:33:26

 

 

 


[이대근의 단언컨대] 세월호, 메르스, 지뢰의 공통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161401041&code=...

[지평선] 너무 다른 지뢰
http://www.hankookilbo.com/v/d3e513e9bc5a4925a5b6e921ab85b22f

 

 

세월호에 메르스에 지뢰까지 겪고 나니 정말 이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건

그저 "지위만 누리고 싶었던 것"이구나 하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돼요.

 

 

 

―――――――――――――――――――――――――――――――――――――――――――――――――――――――――――――――――――――――――――――――――――――

그 모든 걸 감당하며
역사 앞에 이름 없이 사라지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선조들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있다.

              - 박시백, ˝조선왕조실록˝ 中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15.8.17 2:42 PM (122.128.xxx.165) - 삭제된댓글

    1.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던 식당에서 들은 역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던 식당 종업원들의 대화.
    "박근혜가 뭐라고 그랬다는 건데?" "몰라, 나는 안보고 안들어."

    2. 동네 슈퍼에 뭘 사러 갔다가 갑자기 쏟아져서 멈출 줄 모르는 기침에 당황해서는 60대 초반쯤의 주인 아줌마에게
    "저는 기침을 하면 끝장을 보네요. 그래서 지난 메르스 때는 눈치 많이 봤어요. ㅠㅠ"
    "메르스인지 뭔지...죽었다는 사람들 보니 죽을 때가 돼서 죽은거 같더만은...흥..."

  • 2.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15.8.17 2:43 PM (122.128.xxx.165) - 삭제된댓글

    1.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던 식당에서 들은 역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던 식당 종업원들의 대화.
    \"박근혜가 뭐라고 그랬다는 건데?\"
    \"몰라, 나는 안보고 안들어.\"

    2. 동네 슈퍼에 뭘 사러 갔다가 갑자기 쏟아져서 멈출 줄 모르는 기침에 당황해서는 60대 초반쯤의 주인 아줌마에게
    \"저는 기침을 하면 끝장을 보네요. 그래서 지난 메르스 때는 눈치 많이 봤어요. ㅠㅠ\"
    \"메르스인지 뭔지...죽었다는 사람들 보니 죽을 때가 돼서 죽은거 같더만은...흥...\"

  • 3.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15.8.17 2:44 PM (122.128.xxx.165)

    1.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던 식당에서 들은 역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던 식당 종업원들의 대화.
    /박근혜가 뭐라고 그랬다는 건데?/
    /몰라, 나는 안보고 안들어./

    2. 동네 슈퍼에 뭘 사러 갔다가 갑자기 쏟아져서 멈출 줄 모르는 기침에 당황해서는 60대 초반쯤의 주인 아줌마에게
    /저는 기침을 하면 끝장을 보네요. 그래서 지난 메르스 때는 눈치 많이 봤어요. ㅠㅠ/
    /메르스인지 뭔지...죽었다는 사람들 보니 죽을 때가 돼서 죽은거 같더만은...흥.../

  • 4. 아마도
    '15.8.17 2:58 PM (211.194.xxx.212)

    박그네 같은 게 권력을 자동으로 물려받는 불상사를 피하고자
    세습제를 골간으로 하는 왕정을 폐지하고 최고 권력자를 선출하는 공화정이 채택됐을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923 새누리 예상반응 1 ddd 2015/08/18 1,038
474922 선배어머님들 초등방학 조언 부탁드려요 2 고민고민 2015/08/18 845
474921 밤을 걷는 선비 뒤늦게 보고있는데 이유비 괜찮은데요? 12 이유비? 2015/08/18 2,622
474920 영어 would가 어렵네요. 10 영아야~~... 2015/08/18 2,468
474919 아직도 절에서 왔다는.. 9 물한잔? 2015/08/18 1,659
474918 선크림 바르는 순서를 모르겠어요. 1 마미 2015/08/18 2,111
474917 제가 봤던 연예인들 (나쁜글 아니에용) 7 ㅎㅎ 2015/08/18 5,211
474916 유모차 엄마들 까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좀 18 한쪽으로치우.. 2015/08/18 6,422
474915 유통기한 좀 지난 미개봉 1회용 눈물약 버려야나요? 2 오늘은선물 2015/08/18 3,898
474914 예전에 82에 미술 교육 물어봤었어요. 14 ... 2015/08/18 2,685
474913 터틀넥에 민소매는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7 ... 2015/08/18 1,089
474912 샤워부스 물때 6 차니맘 2015/08/18 2,755
474911 연대에서 전과하는거 얼마나 어려운가요? 2 .. 2015/08/18 1,972
474910 학습지 몇세까지 시키나요? 3 초1맘 2015/08/18 1,960
474909 em고수님들, em으로 수족관 물이 혼탁해지는걸 방지할수 .. 7 **** 2015/08/18 2,369
474908 30대 중반,,, 화장법을 새로 공부하고있어요; 23 30대. 2015/08/18 6,640
474907 매트리스...를 생전처음 사볼까 고민인데 결정못하겠어요 ㅠ 7 고민 2015/08/18 2,514
474906 이과 여학생 기계공학 어떨까요? 18 수시 2015/08/18 3,079
474905 지금 분당 아파트 20평 매매 어떨까요? 4 호저 2015/08/18 3,832
474904 계약만료전에 집을 빼야하는데요 4 보증금 2015/08/18 955
474903 북한에도 슬림형 담배가....ㅇ.ㅇ 1 NK투데이 2015/08/18 593
474902 100% 쥬스, 괜찮은 제품 있을까요 4 ㅈㅈ 2015/08/18 1,354
474901 인터넷과 티비 결합상품 해서는 안될것이네요 날뭘로보나 2015/08/18 1,322
474900 태교에 좀 더 신경쓸껄~하고 후회 하신적 있으세요? 1 kok 2015/08/18 1,194
474899 도도맘 키도 크고 엄청 섹시하네요 35 ... 2015/08/18 5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