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 방 배정 어떻게 하나요?

방3개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5-08-17 12:21:10
추석에 이사를 합니다. 방2개에서 3개로 늘어나거든요^^(자랑이예요)
고1.중3 형제인데 방을 각각 줘야하는지 침실방, 공부방으로 나눠야하는지 고민이예요.
아이들은 엄마맘대로~라는데 어떻게 할까요?
남자만 가득한 직장녀라 고민나눌 사람이 없네요 ㅠ
IP : 218.54.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7 12:22 PM (175.121.xxx.16)

    각각 줍니다.

  • 2. 나는나
    '15.8.17 12:23 PM (218.55.xxx.42)

    각각 주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이들 크면 입시준비 해야할 거고 집중하려면 혼자만의 공간 필요하잖아요. 이사 축하드려요. ^^

  • 3. 어휴
    '15.8.17 12:24 PM (175.209.xxx.160)

    당연히 각자 줘야요. 잠도 공부도 따로. 자기 하고 싶을 때 해야죠. 유딩도 아니고요.

  • 4. 따로
    '15.8.17 12:27 PM (112.154.xxx.98)

    이번에 이사하면서 초등고학년 둘 따로 해줬어요
    그동안 같이 썼는데 공부할때도 시끄럽고 잘때도 말많더니 조용하니 좋네요
    방도 덜 어지르구요

  • 5. 방3개
    '15.8.17 12:37 PM (218.54.xxx.13)

    예 감사해요. 각자 방인걸로 결정!
    방3개. 결혼 15년만에 처음이라 사실 저는 설렌답니다.
    의견 감사해요^^

  • 6. !!
    '15.8.17 12:42 PM (118.217.xxx.176)

    엄마 마음대로..아이들이 착하네요.
    중3, 고1이면 각자 쓰는게 나을 것 같아요.

  • 7. ..
    '15.8.17 12:48 PM (222.107.xxx.234)

    당연히 따로 방 하나씩~
    원글님 이사 축하드려요
    새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일어나길~~~

  • 8. 당근
    '15.8.17 12:58 PM (121.155.xxx.234)

    방따로 죠... 애들도 좋아할껄요
    15년만에 방3개로 늘려가신다니 원글님도 좋겠네요
    축하하고 부자되세요~~^^

  • 9. ㅇㅇㅇㅇ
    '15.8.17 12:58 PM (121.130.xxx.134)

    엄마, 아빠 직장 가니 아이들끼리 보내는 시간이 많겠네요.
    요즘 애들 야자하고 학원가고 애들도 집에서 시간 많이 보내는 건 아니겠지만 방학도 있고.

    안방은 부부를 위한 휴식의 공간으로 꾸미세요.
    남편이 티비 좋아하면 티비는 안방에 넣으세요.
    아이들은 각각 방을 주고 침대와 책상 옷장 딱 자기 물건 넣고
    조용히 공부하거나 잠자는 공간으로.

    거실은 가족 서재로 꾸미세요.
    애들 방이 작으니 작은 방에서 집중해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답답하게 느끼거나 침대가 있으니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거실에 큰 테이블 놓고 카페처럼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 10. 이게 왜 고민거리..
    '15.8.17 1:12 PM (112.220.xxx.101)

    이제 다컸는데 각자 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121 여자가 연상이면 왜 모두가 다 욕하는거죠? 6 2015/09/15 2,644
482120 베이비시터 공백기에 남편이 휴가내서 어린이집 등하원하는 날이었어.. 2 예전에 2015/09/15 1,152
482119 인간극장 흥부네 가족 막내가 개에 물려서 죽었대요. 39 아이고 2015/09/15 30,453
482118 지존파 생존여성의 인터뷰가 다음에 1회 실렸던데 2회도 실렸나요.. 3 ........ 2015/09/15 5,379
482117 연필 누구 같아요? 24 복면가왕 2015/09/15 5,000
482116 요즘 간단외출시 옷 어찌 입으시나요? 6 whffhr.. 2015/09/15 1,932
482115 멸치와 다시마 끝내주네요. 1 ... 2015/09/15 1,998
482114 아우 산호 멋있네요~~ 2 영애씨 2015/09/15 1,590
482113 아이 자신감 키우는법이요. 5 .... 2015/09/15 2,260
482112 메일에 첨부파일이 안보여요.. 7 컴맹 2015/09/15 1,579
482111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감이 애들과 잘 놀아주는 것도 눈여겨 보나요?.. 6 asdf 2015/09/14 1,737
482110 오빠가 만나는 여자 5 ㄱ나 2015/09/14 2,152
482109 뭣 땜에 꼬였는지도 모르는 인간들 5 xxx 2015/09/14 1,307
482108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스토리 모르시는 분들 6 새벽2 2015/09/14 1,837
482107 남들이 기억 잘하는 외모이신분 계시나요? 5 dsd 2015/09/14 1,466
482106 코수술하면 노인되서 다 주저앉지 않나요? 4 2015/09/14 6,890
482105 2 story giny와 Greymarket 풍의 옷 어디서 파.. 2 가을이야 2015/09/14 2,854
482104 인테리어업체와 계약관련 1 이토록좋은날.. 2015/09/14 885
482103 진실된 남자를 만나고싶은데 남자들이 좀 성적인 느낌으로만 저를 .. 12 ... 2015/09/14 5,245
482102 무서워서 마트도 못가겠어요 48 손님 2015/09/14 21,651
482101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수행기사얘기들 2 변태아냐 2015/09/14 2,107
482100 오이 일곱개..시골서 받아왔는데 요즘은 어떻게 먹나요? 7 ^&.. 2015/09/14 1,136
482099 아래 차 구입 고민에 저도..... 1 고민 2015/09/14 963
482098 소풍가는데 참치김밥 싸면 먹을때 비릴까요? 참치김밥 2015/09/14 562
482097 이별택시...한번 들어보세요. 3 가을밤.. 2015/09/14 1,516